파송예배
파송의 지침(눅10:1-20)
첫째,공동체에 깊이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
공동체에 강한 소속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공동체로 일하며 공동체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더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최대이 전략은 tcf핵심멤버이다.
둘째, 추수할 일꾼 동역자를 구하라. 적어도 2명씩 보내셨다. 동역자를 달라고 기도하자. 추수할 거이 많다. 일꾼을 보내달라고 일꾼이 되겠다고 기도하자.
셋째, 양처럼 지내야 한다.
이리 가운데 양으로 보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이 양으로 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리라면 도망갈 것이다. 나는 세상적인 무기는 없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으러 가는 것이다. 주변에 사람들이 모일 때 말을 듣고 사람을 얻는다. 자세와 태도를 양처럼 온유하게 양의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넷째,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
사역에 집중하라. 사역의 긴박성은 집중력이다. 영적 집중력이 우리의 주된 관심사이다. 무엇을 위해 왓는지 누가 보냈는지 왜 왔는지 내가 누군지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 전략은 사용하는 자의 것이다. 영적 산만은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전략은 집중할 때 생긴다. 탁월성은 집중력에서 나온다.
다섯째, 평안의 주도권을 잡으라.
평화의 주도 일을 잡으라. 평화의 사도로 평화를 빌어주며 축복해 줄 때 하나님과 평화할 수 있다.
여섯째, 하나님의 위로를 기대하라.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의 위로는 우리가 받는 고난보다 언제나 크다. 낙망치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드 큰 위로가 준비하고 도래하고 있다. 전해도 믿지 않을 때 자책감을 가지지 마라.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 그들의 책임이며 잘못이다. 이것에 대해 자유로워야 한다. 벳새다,두로,시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베푸셨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그중 돌아보는 1,2명을위해 하신 것이다.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는 주님께 맡기는 것이며 실패한 것이 아니다. 예레미야가 외쳤으나 1,2명만 돌아왔다. 우리가 누구인가?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사신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가는 것이다. 대리인으로 일하는 사신이다. 16절 받아들이는 자에게 천국의 시민권을 주는 사람이다. 사탄을 제어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사용하지 않아 증명되지 않을 뿐이다. 무한한 권세는 중보기도의 권세, 복음 전하는 권세이다. 나를 볼 때 힘없는 존재이지만 권세있는 양이다. 20절 너의 이름이 하늘 나라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더 기뻐하라. 당분간 이 세상에서 서빙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한 사신이며 특사이다. 천국은 누구도 빼앗길 수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공급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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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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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연합 휴직교사 후원금 5월분 입금 부탁드립니다 (농협 079-02-052034 이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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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은 부끄러운 날 인 것 같다. 이렇게 부족한 나에게 아이들이 조그마한 손으로 정성으로 준비한 편지와 선물들을 받을 때면. 졸업한지 벌써 몇년이 되었는데도 잊지 않고 선생님이라고 찾아주는 아이들을 만날 때면. 지금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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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마음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어제 낮에는 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축전을 보냈습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상투적인 내용의 카드 한장으로 때우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선 이렇게 감사할 수 있는 스승이 ...  
723 멀리서나마 축하해 주십시오. (노총각의 결혼) [13] file 600     2002-05-14
 
722 체육대회 376     2002-05-14
다음주는 체육대회가 있어서 이번주에 계속 예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4교시에 저희반도 발야구 예선 경기가 있었죠. 마침 저도 빈 시간이라 응원을 하러 나갔습니다. 못청것 응원을 했죠. 사실 전 자신했었습니다. 우리반 여학생들은 보통 넘거든요. 왠만...  
721 2002년 5월 13일 학교 풍경 368     2002-05-14
2002년 5월 13일 학교에서...스쳐지나가는 몇가지 풍경들.. camera 2100 music 노영심 김광민 학교가는길 from http://j21.pe.kr  
720 여러분의 이름이 신문에 납니다 430     2002-05-10
지금 교원 4단체(전교조, 한교조, 교총, 좋은교사) 및 학부모단체, 참여연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기윤실, 민노총, 한국노총 등이 포함된 거대한 교육개혁 선언이 곧 시작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단체 이름이 들어가지 않고, 이 나라 교육과 다음 세대를 걱...  
719 내용으로 승부할 그날 [5] 370     2002-05-09
몇분들에게 생각지도 않는 선물이 갈 겁니다. 놀라지 마세요. 그것은 뇌물입니다. 무슨 뇌물? 좋은교사 학부모구독권유 운동 하도록 하는 뇌물. tcf는 이미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독배가 운동을 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아쉬워 박은철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