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우신 아버지, 힘에 지나도록 수고한 선생님들을 위해 방학마다 수련회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수련회 기간에 기도와 말씀 가운데 지혜 얻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대에 교육의 청지기인 교사로 학교 현장과 삶속에서 '예수를 따르는 삶'의 원동력을 얻도록 구체적인 깨달음을 주시고 이를 기반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우리가 이 땅 가운데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각 개인과 공동체에 구체적인 삶의 비전을 보여주세요. 또한 각 지역 모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여 하나님의 말쓰믕로 지역 모임을 세워가는 청지기가 되게 해주세요. 주안에서 구하는 모든 것을 들으심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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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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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겨울 수련회를 통해 TCF을 알게 된 교사입니다. 지역은 충남 청양이구요. 아직 용기는 나지 않지만 TCF처럼 교사로서 기독교인의 빛을 발할 수 있는 귀한 단체가 저희 지역에서도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릴 때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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