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감명깊게 읽은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이 되라-원베네딕트 선교사님 저> 책을 선물해 줄까 생각했었습니다.

꿈 + 복음 2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책으로는 적합하지만... 아이들 수준에 안 맞는 거 같아서 다른 책을 선정하려고 하는데.. 신입 중학생에게 적합한 책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저를 좀 도와주세요~~~

help me, please~~!
조회 수 :
495
등록일 :
2006.02.06
10:13:57 (*.248.167.202)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5245/44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5245

김정태

2006.02.06
14:49:37
(*.229.109.53)
그냥 '다니엘학습법'(저, 김동환)이 생각납니다.

강영희

2006.02.06
15:13:41
(*.29.25.162)
쉬운성경은 어때요? 그리고서점에 가보니 어린이용 좋은책들 많던데...아님 인터넷 서점(말씀사& yes24등등)에 가서 검색으로 찾아봐요. 난 우리 아이들 책 인터넷 검색하다가 좋은 책 건진적 많아요.

강영희

2006.02.06
15:15:19
(*.29.25.162)
미숙샘 요즘 어찌 지내나 궁금했는데...역시 분투하는 기독교사로 살고 있군. 나도 내일 개학인데 이틀정도 수업해요. 그런데 그 이틀이 주는 부담이 뭘까 바로 영적인 부담감이죠. 아이들과 뜻깊은 이별의 시간 가지려는 열정에 도전 받네요.

김정태

2006.02.06
16:47:17
(*.229.109.53)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성공하는 10대를 위한 7가지 습관'도 괜찮을 듯..

박영규

2006.02.06
18:59:47
(*.73.217.194)
쪽지에서 발행한 책도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 생일에 "마음의 고통을 돕기 위한 10가지 충고"를 선물합니다.

변미숙

2006.02.06
19:09:35
(*.231.245.143)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이 스티븐 코비 저입니다. 탁지원 소장님께서 이단 소개하실 때 이단에서 저술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성공하는 10대를 위한 7가지 습관'은 숀코비 저술인데... 같은 형제니까.. 혹시 이것도 이단에서 발행한 서적이 아닐까 염려 되네요.. ^^
아무튼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네요

손혜진

2006.02.07
12:40:47
(*.248.154.226)
성경은 <표준새번역> 추천합니다. 그리고 <갈대상자>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너무 멀고 어려운 이야기려나?

강영희

2006.02.09
13:14:47
(*.240.156.130)
스티븐 코비가 이단이라구요? 그 부분은 다시 알아보는 것이 좋을듯..스티븐 코비 책을 ACTS 교육대학원 읽기 과제로 사용도 했었고 , 7가지 습관 세미나는 사역자들도 참여하곤 하는데...책 내용은 저도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읽었는데 무리 없던데요.내가 모르는 뭐가 있는지 나도 알아봐야 하겠네요.

변미숙

2006.02.15
21:45:14
(*.231.245.143)
김정태 선생님께서 권해주신 책으로 선물했습지요.. 감사합니다.. 모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3278 죄송합니다만 [1] secret 4     2006-02-05
비밀글입니다.  
3277 후원금 때문에 부탁드려요 [1] secret 5     2009-12-18
비밀글입니다.  
3276 수련회 방 (건의사항) [1] secret 7     2010-01-08
비밀글입니다.  
3275 D-2 기도 46     2017-07-29
D-2 수련회를 위한 기도 -박승호 대표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 이제 수련회가 이틀남았습니다. 수련회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마땅히 위로받아야 할 선생님과 도전받고 새힘을 얻아야 할 선생님들이 수련회 기간 동안 주님과 동행 할 수 있게하소...  
3274 D-10 의 기도 54     2017-07-21
(D-10일) 함께 기도합시다. - 김영석 간사 하나님 아버지, 1학기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업무에 허덕이고 학생들과 힘겹게 지냈던 시간들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을 줄 믿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에도 하...  
3273 D-5 의 기도 59     2017-07-26
D-5 의 기도 주님   가야할 길이 선명할 수록 현실에서의 좌절이 더 가깝게 다가 올 수 있습니다. 해야할 사역이 분명할 수록 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전문인 사역을 하는 저희 TCF는 가야할 길도 해야할 사역도 분명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3272 D-9 의 기도 73     2017-07-22
D-9) 함께 기도합시다 - 안정은 간사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학기동안 우리를 가르치는 자로 서게 하셔서 아이들과 학부모를 섬기게 하시고, 학교에서 맡겨진 일들을 감당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한 학기를 마무리합니다.점점 더 강팍해지는 ...  
3271 D-12 의 기도 75     2017-07-19
[D-12 의 기도] 주님, 한 학기 동안 우리 TCF 선생님들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28개 지역에서 고군분투하신 대표님들과 동행하십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제 12일 뒤면 주님께서 우리 단체에 허락하신 61번째 수련회가 열립니다.  우리...  
3270 61회 TCF 수련회 사진이어요^^ 첫째날 [2] file 86     2017-08-11
 
3269 D-7 기도 94     2017-07-24
(D-7일) 함께 기도합시다. - 최혁준 간사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 TCF선생님들, 1학기를 마무리 하고 방학을 맞이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삶의 자신의 자리에서 각자의 분량대로 삶을 살아내느라 힘들었던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3268 TCFing 11월 후기 [1] 104     2016-11-22
올해 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TCFing 이제 12월만 남았다. 처음 시작한다고 했을 때... 분명 섬김이로 이름이 들어갔으나... 섬김보단 누림이 더 큰 모임이다... 다사다난한 올해를 되돌아보며~~~ 그래도 그 와중에 매달 꼬박꼬박 간 것이 감사다. 감사...  
3267 D-6 기도 105     2017-07-25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2017년 1학기를 마치고, 방학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을 떠올려 봅니다. 정말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난 간 듯 하지만, 하루도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었던 날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수업이 끝...  
3266 문목사님이 제주에 오셨습니다. [2] file 108     2017-06-23
 
3265 D-8 의 기도 [1] 109     2017-07-23
D-8일) 기도문 - 손정웅 간사 하나님 이렇게 한 학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해가 갈수록 더욱 더 힘들어져 가는 학교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여름 방학을 맞이 할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  
3264 11월 tcfing후기 [1] 113     2016-11-15
어느덧 11월..tcfing이 두번밖에 남지 않았다는 아쉬움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전주지역은 리더샘들과 함께 의논하고 리더모임이 잘 되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라는 자리의 무거움으로 인하여 힘든 마음도 함께 있었습니다. 신을진 교수님...  
3263 11월 tcfing 후기 [1] 113     2016-11-15
1.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가게 되었다. - 도교육청 출장이 있어서, 망설이게 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상담도 진행해야 하고, 독서교육협의회 주관 행사, 거기다가 극히 일부지만, 회복적생활교육 매뉴얼까지 만들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 날씨는...  
3262 11월 TCFing 모임 후기 [1] 123     2016-11-16
가뜩이나 지쳐가는 11월인데.. 나라도 뒤숭숭하고. 정신없는 11월을 맞이하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헬몬수양관으로 갔던 것 같다. #1. 신을진 교수님과 함께하는 집단 상담 지난번과 같이 최근에 있었던 일을 나누며 집단상담을 먼저 시작했다. 일상생활을 나누...  
3261 TCFing 11월 모임을 마치며.. [1] 124     2016-11-23
한 달에 한 번 모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세 아이가 조금씩 크며 자신들만의 요구를 하는 것을 부모로서 들어주는게 점 점 어려워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 시간에 가기가지 힘듭니다.  다녀와서도 힘듭니다. 하지만 가서는 너무 좋네요. 나를 돌아보고 함께...  
3260 11월 Tcfing 시즌2를 마치고... [2] 124     2016-11-24
  이번 티시핑은 그 어느때 보다 부담이 많은 모임이었다. 나의 반쪽인 박대표가 다음날 있는 좋은교사 비젼공청회에 참가 해야 하기 때문에 빠졌고, 나의 오른팔과 왼팔인 우리제주의 현일이와 준범이가 빠졌기 때문이다. 현일이는 쌍둥이 아이들로 인해, 준...  
3259 예비교사들과의 책 나눔 file 138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