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참해요@@ 저도 글읽고 낼 검은리본을 맬라구요

미국의 장갑차에 깔려 죽은 여고생들을 우리가 함께 하자구요~

죽어도 사유도 못듣고 힘들어 하는 유가족들이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네요..

이글은 송사모에서 가져온 글이거든요.. 같이 하면 좋을듯해서..

안녕하세요..

송사모입니다. 우리가 월드컵에 빠져있을 동안 의정부에선 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진

여중생 2명이 있습니다. 미군측은 피해보상금으로 6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하고요,

취재하는 기자를 폭행하여 커터로 끊어야 끊어지는 철사줄로 몸을 묶어 의정부 경찰서에

넘겼습니다. 어제 MBC뉴스에서 의정부 수사과장이라는 사람이 목에 깁스를 한채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기자가 도주의 위험이 있다고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몸을 묶어놨더군요..

그래서 지금 내일 우리나라의 마지막 경기인 대한민국-터키전에 붉은셔츠에 가슴에는

시위와 추모의 의미로 검은리본을 달자는 의견이 이곳저곳에 퍼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전날이라

얼마나 호응을 얻고 내일 효과를 나타낼지는 모르겠으나, 전국민모두 참여하여 미국의 만행을

다른나라에도 알리고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사모 회원여러분..

축구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우리, 다같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고, 4강신화의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는 이것에 관한 여러가지글들을 퍼온것이고요. 민중의소리라는(voicepeople)곳에서

이 사건의 서명운동, 모금운동, 목격자들의 인터뷰내용, 미군측의 입장, 등이 있습니다.

꼭 들러서 서명운동 해주시길 바라고요, 다른곳에도 이사실을 알려주셨음 하네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월드컵에 가려져 보도조차 되지 못하고

신문 1면 헤드라인으로 장식되어야 할 이 사건이 조그맣게 밀려났습니다.

내일모레 전세계의 신문에 붉은셔츠에 검은리본을 단 대한민국국민의 모습이 헤드라인으로

보도되었음 하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다른곳에도 돌려주시면..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의정부의 한 여고생 입니다.

저는 한 학생입니다. 저는 애국자도 아닙니다. 저는 정치가도 아닙니다. 저

는 부잣집의 외동딸도 아닙니다. 저는 모범생도 아닙니다. 하지만 전. 우리

가 월드컵에 열광하여 미친듯 응원하고 있을때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죽어

버린 두명의 여학생을 위해 오늘 시위에 참여한 한 학생입니다.

저희는 오늘 주한미군8군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처음에 갔을때 저는

우리나라에 이런 모습에 실망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 시위에 참여

사람은 100명이 넘는 여고학생들과 몇명의 대학생과 몇명의 어른뿐이었습

니다. 저희가 시위에 목이 터져라 외치고 울고있을때 사람들은 모두 월드컵

얘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 56번 지방국도에서 우리의 여중생

2명이 생일 파티를 가다가 미군 장갑차에 치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미군의 보상은 단돈 60만원이었습니다. 그들은 한마디 사과 없이 두명의

목숨에 60만원이라는 그 이름도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정말 웃기지도 않게

그 두명의 학생을 죽이 살인마에게는 아무런 처벌 없이 그렇게 일을 무마시

키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분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 학생의 신분으로서 자발적으로

그 시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마음 깊이 오도록 느끼고 참

여한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미군의 횡포를 날려버리기 위해 참

석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미군의 대응에 저희는 또한번 분개 했습니다.

미군은. 저희 대표단에게 잠시만 기다리라 해놓고서는 우리나라 경찰을 불

러 자기들 앞을 보호하도록 가로 막았고 자신들은 숨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농락 당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나라 사람들끼리 싸우도록 해놓고

정작 자기 자신들은 숨어 버렸습니다. 저희는 그곳에서 미군을 보호하고 있

을수밖에 없는 상부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는 우리 경찰들을 보며 가슴아

파 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우리 경찰들과 싸우지 않으려고 조용히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군은 그런 저희의 시위를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경찰이 보호하는 그 속에서 무장을 하고 뒤에서잇었고 저희가

시위를 하고있는 동안에 안에서 음악을 틀고 드럼을 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 부대의 대장이라고 하는 사람이라며 나와 가짜인 주제에 저희를 가

지고 놀았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미군이 우리나라 학생을 죽였는데도 사죄 한마디 없고 우

리나라 사람끼리 싸우고 우리가 미군을 보호하고.

저희는 반미 감정을 부추기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의 권리 우리의

생존권 우리의 자유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

다. 15살의 세상을 떠난 두명의 학생에게 그리고 그 가족에게 우리 나라에

게 미군을 사과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월드컵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안토오노 사건이 있을때도 그

렇게 분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우리의 두명의 새싹이 죽었는데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

까지도 많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저희에겐 힘이 부족합니다.

일본에서는 미군이 일본초등학생을 성추행한 사건이 있은후 일본인들의

강력한 시위로 인하여 미국 대통령에게 사죄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라고

못할수 있습니까. 우리도 사죄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 합

니다. 미국에게 빼앗긴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더이상 이런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는 여기서 힘을 모아야 합니다.

도와 주십시오. 저희는 다음주 수요일 4시에 다시 그곳에서 시위를 한다고

합니다.

오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리고 인터넷으로 이 얘기를 전해주

셔서 저희를도와 주십시오. 그 어린 두 여학생의 한을 풀수 있도록 도와주

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권리를 지킵시다.


>>>>6월29일 오후3시에 의정부시에 있는 미군부대앞에서 집회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권을 위해 수고하시는분들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우리가 시위를 하는 이유는 상대가 미국이라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것데 대한 항의입니다.
더이상은 안됩니다.
이런 슬픈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미군의 성추행범죄에 대해 미대통령의 사과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우리의 위치를 바로 세워놓읍시다.
주한미군과 대한민국의 위치를 정립합시다

>>>>>(퍼온글입니다.... 직접 만드실 분들 만들어서 달구 가시구
현장에서도 판매한다고합니다...
그 수입금은 당연히 좋은일에 쓰겠져...
내일 한국인의 힘을 보여주자구요...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우월하다는걸....)

어젯밤 처음, 이곳 게시판에 내일 3.4위전에 모두의 가슴에 검을 리본을 달자고 제안했던 사람입니다. 뜻이 맞는 분들과 주문,제작,판매를 네티즌의 힘으로 해서 그 수익금을 여중생을 위한 위로금( 60만원은 미군 병사의 얼굴에나 던져버리고.) 및 미군범죄 근절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의 활동비등으로 활용하자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나름대로 이곳 저곳을 알아본 결과 이미 여중생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발족해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검을 리본 달기 운동에 흔쾌히 동의하셨고, 검은 리본 제작, 배포 문제를 해결하실 것입니다. 붉은 악마 회원이나 회장과도 연락, 함께 공조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다시 전달하였고, 역시 연계를 모색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네티즌들이 해야할 일은 내일 대책위원회가 마련한 검은 리본을 사서 가슴에 달고 열심히 응원하면 될 것입니다. 평화적으로 침묵에 가깝게 우리의 의지를 드러낸다 하더라도, 하나로 응집된 에너지는 어떤 결과를 낳지 않고 그냥 저절로 흘러가 버리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동생들을 그냥 쉽게 잊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그녀들의 꽃같은 두 뺨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땅에 순진한 영혼의 핏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함께 하여 주십시요. 우리 모두의 의지를 모운다면 4강의 기적처럼 민족 자존심의 복원을 위한 기적을 이루어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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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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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2001.11.30
00:00:00
(*.32.228.27)
저도 그 보도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미군관계자와 직접인터뷰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듣고 정말 오열했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처사더군
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밀릴 수밖에 없는 건 약소국의 설움이 아
닐까 생각됩니다. 공법이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이 땅이 되길
기도하며.... [06/2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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