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장간사님과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원주모임에 대한 두 가지면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모임을 개척하고 도와오신 강영희간사님의 수고가 빛나보였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모임을 탄탄하게 세워놓으셨더군요
모임을 사모하게 하고
PBS에 대한 열의를 갖게해주었습니다. 역시...
둘째는
원주모임의 싱그러운 건강성이었습니다
주 안에서 밝고 긍정적이며 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활력이 있는 모습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가 없었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각 지부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교류들이 잦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원주...
축복의 통로가 되는 모임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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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4
23:46:34 (*.238.1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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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2.11.30
00:00:00
(*.219.21.90)


눈물이 흐르려 하네요.위로의 은사가 있는 대표간사님.이렇게 우리 공동체가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감사.요한일서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증거라고 하는 것,요즘 묵상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 모습인것이 감사하네요. -[07/0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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