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 마지막 이듯 *.*






언제라도 주님께서
날 부르시면
손에 잡은 모든것 다 내려놓고
주님품에 안겨야 하리




헛되고 헛된 세상것들
하나도 영원한것이 없네
이 세상 떠나는 날
가지고 갈것은 하나도 없네




잠시 이 세상 사는 날 동안
주님 영광위해 사용하다가
주님 부르시는 날
모두 다 남겨놓고 떠나가야지
아쉬움도 미련도 없이..




기차를 타고
간이역을 지나
인생의 나그네 길을 간다네





마지막 종착역인
당신의 품으로 가는 동안
잠시 이 세상에 살아간다네





이 세상재물과 권세 모두
주님의 것인데
우리는 마치 우리것 인양
서로 아웅 다웅
더 차지하려고 다툼을 하네




이세상 떠나는날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것을
아는가 ?




오직 ,
가지고 가야 할 것은
구원받은
내 영혼 하나 뿐



저는 별로 배운것도 아는것도
가진것도 없습니다
단지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히려 감사한것은
제가 부족하기에
당신을 의지할수 있으니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저는 저를 잘 압니다
조금만 알아도 교만한 사람임을
그러기에 부족한 이대로
전 행복합니다
왜냐면,
당신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듯
원망이나 미움보다는
사랑을 남기고 싶네
소중한 하루를 주님의 사랑으로
정성껏 가꾸며 살고 싶네




주님 !
당신의 손으로
나를 강하게 잡아 주소서
주님의 은총가운데 순전한 믿음으로
귀한 삶을 살다 가게 하소서



나도 모르게 이시간 목젖으로
흐르는 감사의 눈물을 억제치 못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조회 수 :
423
등록일 :
2001.12.14
19:06:48 (*.229.130.216)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225/38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2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998 봄, 가정방문 캠페인(~4월30일까지) 오승연 2009-04-20 344
2997 Re..맞아 맞아 이성우 2001-12-31 345
2996 Re..안녕하십니까? 이성우 2002-01-04 345
2995 Re..에휴... 모르시는 말씀-.- 윤선하 2002-01-05 345
2994 Re..감동이 새롭습니다 김규탁 2002-01-07 345
2993 도움을 구합니다.. 김효수 2002-01-14 345
2992 각 지역 대표님, 리더님들께... 담당자 2002-01-29 345
2991 인사드립니다. [1] 김아지랭이 2002-02-27 345
2990 잘 도착하셨는지요? [4] 이현래 2002-04-21 345
2989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4] 이 용 세 2002-05-15 345
2988 엄한 사랑을 배웠습니다.. [1] 지인 2002-06-07 345
2987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2] 박은철 2002-08-12 345
2986 날씨 만큼 [1] 강영희 2002-11-26 345
2985 neis에 대한 정부의 발표를 대하면서.. [2] 이장미 2003-06-02 345
2984 수련회 등록, 항공권 구입 관련글은.. [1] 전형일 2003-12-16 345
2983 교사대회 개회식 합창단 모집합니다. 대회행사국 2004-07-02 345
2982 7월 10일 리더교육대상자 명단 [5] 박은철 2004-07-04 345
2981 기독교사대회 2차 등록 마감일 [1] 손지원 2006-05-20 345
2980 PLAY의 열기를 모아 PRAY로 [3] file 강영희 2006-10-24 345
2979 일반 25조 샘들께....^ㅇ^ [2] file 유명실 2007-02-07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