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TCF 선생님들은 아쉽게도...

수련회 마지막날~

1월 5일 아침... 승용차 두대는 전주대를 출발하여

춘천까지 4시간을 쉬지 않고 달려 결혼예배가 있는 교회에 무사 도착을 했습니다.

축가를 겨우 한번 맞춰볼 시간이 있었네요...

그랬더니 소소한 실수 연발...^^ㅋ

허나 귀한 자리에서 함께 축복할 수 있어서 찡하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미혼이 샘들, 우리 수련회 기간이나 리더모임 때는 결혼날짜

잡지 않는 걸로 약속했습니다...^^;; 

 

예배 후~ 피로연장에서 꽃피운 수련회 이야기~!

대표간사 이취임식 같이 있어야하는데 어쩌냐...

강릉두 이번에 대표 바뀌는데~ 이취임식 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둥~ㅋㅋ

글구 결정적으로!!!

연극을 정말 정말 보고싶다... 동영상 찍어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오지는 않고...

식탁위 킨사이다를 보면서도 칠성사이다가 생각나고...

결국은 배불리 먹고도 마트에서 크라운산도를 사서 나눠먹었습니다.

은혜받은 강릉TCF의 끝없는 수련회 이야기^^ㅋㅋ

 

1357482188064.jpg

 

다음 여름 수련회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때는 이번 보다 더 많이 대거 참석할 듯 합니다...^^ㅋ

 

아!!! 김성수선생님!!!

선생님의 제자인 강릉의 신규 이**선생님 다음에 꼭! 연극 시켜주세요~

잘 할 수 있다는데... 이번에 어째 본인이 조장이라 추천도 못하고...

결정적으로 5일 아침 일찍 나와야해서 그냥 있었다네요~^^~ 

 

 

조회 수 :
3749
등록일 :
2013.01.06
23:46:50 (*.54.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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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2013.01.07
08:36:27
(*.211.106.132)

예, 잘 알겠습니다. 여름수련회 연극감독이 누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강릉의 신규 *성균 선생님이 캐스팅될 수 있도록 압력을 넣겠습니다.^^

강릉지역이 더욱 부흥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권미진

2013.01.08
18:21:59
(*.155.22.60)

이성* 선생님의 활약을 기대하게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준길

2013.01.07
13:06:29
(*.106.190.66)

강릉의 폭풍부흥 뒤에는 이렇게 모이기를 사모하는 진한 공동체 사랑이 있었군요. 

정진우

2013.01.07
14:09:43
(*.250.122.51)

선생님!!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담에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요 ㅎㅎ

노효숙

2013.01.07
17:32:52
(*.246.104.42)
동영상 작업이 좀 ㅋㅋㅋ

박상미

2013.01.07
23:30:12
(*.136.64.112)
이*균선생님은 수련회첫참석부터 슈퍼스타라인에 합류하셨네요ㅋ

이성균

2013.01.08
13:46:21
(*.113.252.103)

저기 제가 원래 내성적이고, 차분한걸 좋아하는 성격이라서요.

연극이랑은 잘 안어울릴 것 같아요....히히

어남예

2013.01.08
14:58:34
(*.234.219.5)
연극은 그런 역할도 필요하죠~ 성균샘 캐릭터 살려봐요~ 전국적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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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2 TCF의 기도(야베스의 기도의 속편) 663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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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1 Re..저요 641     20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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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0 Re..산타크로스 이야기 710     2001-11-14
정말 강정훈선생님글 공감합니다. 저도 빼빼로데이는 상업적인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훈화를 했구요. 지난주 교회 유치부 교사회의에서 올 성탄절에도 산타놀이를 하자고 선생님들이 계획하며 좋아할 찰나 제가 찬물을 끼얹었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가 비...  
3179 빼빼로 받으신 분.. file 768     200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