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모임을 가진후 한 선생님으로 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그 선생님 학교에 "빅토리"라는 동아리가 있다고 합니다.
빅토리는 치어리더 동아리로써, 공식 CA부서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준비하는 것을 거리 공연등 다양하게 활동도 하고 있구요.
그런데, 그 부서원 중 한명이 부서를 옮기고 싶다고 찾아와서 이것저것 물었더니
지하 연습실위에 교회가 있구요, 연습이 부족해도 꼭 성경공부를 했으며,
방학중에는 거의 매일 모임을 가졌었답니다.
그 모임중에는 창원의 인근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있구요,
모임이나 성경공부는 대학생들이 하는 듯 합니다.

선생님들도 눈치를 채셨겠지요?
아마도 "JMS"인 듯 합니다.
또다른 선생님은 "백마축구단"인가, "천마축구단"이 선생님 학교에 있었는데
그것도 "JMS"라고 하셨어요.

그 동아리 담당선생님도 기독교인 이셔서 말씀 드렸더니 심각성을 깨닫고는
동아리를 해채하려했더니 생각보다 문제가 커질 것도 같고,
동아리를 탈퇴하고자 하는 학생들 또한 자신으로 인해 문제가 커지는 것과,
선배들로 인해 굉장히 걱정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 창원의 문제만이 아닐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 선생님들의 학교에는 없는지 한 번 관심가져주시구요,
또한 덧붙여 여러 선생님들의 지혜로운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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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9.03
10:27:56 (*.57.2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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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2.11.30
00:00:00
(*.219.21.90)


몇년전 춘천에서 여호와증인선생님이 성경공부반을 하셔서 그 학교 tcf선생님이 기도한후 학교측에 실상을 알렸는데... -[09/03-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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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곤

2002.11.30
00:00:00
(*.219.21.90)
지도교사의 지도감독없이 자체적으로 지하교회 예배나 성경공부가 불가능하도록 담당선생님께서 힘좀 쓰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내년에 지도교사가없으면 동아리는 자동폐기되므로 이 방법은 어떠실지요? -[09/0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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