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휴가 날자가 확정되었습니다.
1월 16일 부터 30일 까지!

그래서 수련회에 참석은 물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수련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연누나 너무 수고가 많은 것 같네요!

그런데 기도를 꼭 해주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휴가 계획이 이렇게 잡혀 있지만

우리부대 "작계시행 훈련"(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이 1월 28, 29, 30 3일 동안 잡혀 있어서 휴가 갔다가 조기 복귀하는 불상사가 생길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갑자기 휴가 제한 이나 휴가 계획 변경 등,
그래서 여러 선생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제발~~!

이번 휴가를 위해 7개월을 기다렸습니다. 꼭 수련회에 풀 코스로 참석 할 수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박은철 선생님
오늘 수련회 등록을 하기는 했는데(입금은 못시켰습니다.) 저는 자봉으로 참석해야 하나요? 하여튼 보탬이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할 수 있으시면 저희 부대로 이번 수련회 초청장이나 아니면 초청 공문 같은거(?) 하나 보내주시면
제 휴가 계획에 변동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대 주소 :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부촌리 사서함 13호 899대대 인사과 우) 209-810
부대 전화 : 033)442-6397

수련회 준비로 정말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이런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모랐습니다.
새해 주님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여러 선생님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송인수 선생님 글 보았습니다.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제주에서 뵙겠습니다.

Ps) 김덕기 선생님 저 아직도 선생님이 문자로 보내주신 욥기 말씀 전투복에 꼭 넣고 다닙니다. 빨리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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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등록일 :
2004.01.01
16:15:47 (*.218.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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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3.11.30
00:00:00
(*.219.21.90)


승호형제, 반갑습니다. 군생활하면서 수련회에 나가려고 휴가를 맞추어 기다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그 기간에 상해에 가기때문에 뵙기는 어렵겠지만, 꼭 수련회에 오셔서 본인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
-[01/01-20:21]
-


손혜진

2003.11.30
00:00:00
(*.219.21.90)
축하합니다. 현승호 형제님으로 인해 더욱 수련회가 빛나겠군요. -[01/02-09:24]
-


이형순

2003.11.30
00:00:00
(*.219.21.90)
새해에 정말로 귀한 소식이군. 수련회 때 찐한 형제애를 나누자구... -[01/02-20:21]
-


박은철

2003.11.30
00:00:00
(*.219.21.90)
현병장! 잘 알겠네 기쁨의 좋은 소식 전해주어 고맙구려 -[01/03-10:14]
-


강영희

2003.11.30
00:00:00
(*.219.21.90)
인터넷 고장으로 이제야 이글을 보네요. 기도할게요. -[01/04-18:24]
-


강미영

2003.11.30
00:00:00
(*.219.21.90)
선생님(병장님?)의 섬김이 빛을 발하는 멋진 수련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 -[01/05-12:01]
-


장현건

2003.11.30
00:00:00
(*.219.21.90)
여기는 FAX 없나? -[01/09-07:52]
-


장현건

2003.11.30
00:00:00
(*.219.21.90)
현승호 형제 가능하다면 전화좀 주시구려. 016-613-2061 -[01/09-07:55]
-


남정숙

2003.11.30
00:00:00
(*.219.21.90)
최근 폭발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기적의 영문법, 기적의 단어숙어"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7English.net
[폐지되는 영문법 80% (25개항)!-바로가기]
[기적의 영문법 - 개정 영문법, 문법의 혁명!-바로가기]
[기적의 단어숙어 - 영어숙어 절대 암기하지 말 것!-바로가기]
[기적의 영문법, 원소이론 무료샘플!-다운로드 받기]
지도자&구독자논평 중에서......(www.7English.net에서 펌)
*정말, 감격적입니다...! -군포시 한의사(학부모)
*시제에 대한 설명은 엄청난 폭풍과 같습니다. -고려대 4학년 학생
*영어공부를 한 100년은 앞 당긴 것 같군요! -부산에서 영어교사
*망국의 영문법이란 표현에 깊이 공감합니다. -한국ㅇㅇ대 영어과 교수
엉터리 문법 추방하여 영어지옥 벗어나자!
한국의 영어교육 외세에 맡기지 말자! -영어교육개혁국민협회-
삭제비번은 ab1234입니다. 죄송합니다.
-[05/09-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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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이제 차편을 알아봐야겠네요 [1] 450     20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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