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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대영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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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5 | | | 2001-10-29 |
연가투쟁하시느라 힘드셨지요? 저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결국 선약이 되어 있던 수학교과모임에 참여하여 함께 연대의대에서 열린 기독 학문학회에 참여했습니다. 동일한 시간에 수고하고 계시는 전교조선생님들 생각하며 "교육,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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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연가 투쟁에 참여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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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9 | | | 2001-10-28 |
26일 20시부터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에서 올라오신 선생님들과 더불어 강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무릅쓰고 밤샘 농성과 다음 날 오후 4:45분 집회가 끝나기까지 계속한 7차 교육과정 저지와 교육 재정 확보를 위한 국민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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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희 결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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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0 | | | 2001-10-28 |
두 분의 혼인을 축하합니다. 특히 tcf 안에서 맺어진 혼인이기에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혼인 생활은 이인삼각 경주,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사 먹는 것이 아니라 두 분이 음식을 같이 만들어 먹어야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인은 두 사람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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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여자는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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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8 | | | 2001-10-28 |
'여자는 다 그래'가 그 오페라의 제목이었나 보군요...저는 강선생님이 여자에게 실망해서 쓰는 글인가 하고서 읽었는데 그 게 아니로군요.....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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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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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 | | 2001-10-28 |
원문을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인용하신 부분의 글이라든가 평소 선생님을 잘 알고 있기에 저도 선생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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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소망을 향해가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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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3 | | | 2001-10-28 |
이번주에 우리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이제는 세를 살지 않아도 되는 비록 대출을 했지만 아무튼 우리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이사짐을 싸면서 참 나에게 많은 것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년 살다가 또 다른 곳으로 대학 2학년부터 교직 3년차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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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쓰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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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4 | | | 2001-10-28 |
오늘은 청년회 헌신 예배.저는 기도 순서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동안 우리집이 이사를 하고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많이 바빴습니다. 어쩜 핑계일수도 있죠. 그래서 많이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 전주까지는 헌신혜배를 준비를 위해 기도했는데 막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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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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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9 | | | 2001-10-28 |
tcf커플 몇호가 되시는 거지요? 정말 기쁨으로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 홍순영선생님 결혼식,꼭 가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네요. 못가더라도 이렇게 말로라도 축하하며 두분이 이루실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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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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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6 | | | 2001-10-27 |
우리반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오늘 드디어.. 이제야.. 시작합니다. 지난 학기에 너무 분주해서(쓸데없이 대전이다. 영주다.. 서울이다..오가느라.. ^^;) 아이들과의 시간을 못 맞췄는데.. 아무리 바빠도 이것만은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시작합니다.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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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결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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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6 | | | 2001-10-27 |
저희들 결혼합니다. 많은 분들께 청접장을 드리고 싶지만, 일일이 찾아뵙기가 어려워 이 글로 대신합니다. 1. 일시 : 11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2. 장소 : 구미시 금오웨딩 3. 찾아오시는 방법 (1) 승용차 : 구미 IC에서 나온후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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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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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7 | | | 2001-10-27 |
어제 두 가지의 약속을 뒤로 미루고 오랫만에 오페라를 보러갔습니다. 서울에 올라오기 전까지 1년에 40-50여회의 음악회를 갔고 오페라가 있으면 특히 빠지지 않고 찾아갔었는데 서울에 올라온 이후로 거의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 때는 오페라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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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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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5 | | | 2001-10-27 |
27이라는 조회회수를 보며 이글을 읽으신 분들이 많이 계심을 알겠네요. "좋은 교사" 11월호 아직 읽지 않으셨나요? 콩트를 꼭!!!읽어보시고 제 글에 리플을 달든지 선생님들의 생각을 새로 써주십시오. 이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서 좋은 교사로 보내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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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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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3 | | | 2001-10-26 |
오늘 좋은 교사 잡지 11월호를 읽으며 유익한 내용들을 생각하며 읽고,또 전형일선생님에 관한 내용들도 관심깊게 읽으며 이모저모로 수고하시는 전선생님과 한 tcfer라는 사실에 뿌듯한 마음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꽁트를 읽다가 제 다혈질적인 성격에 금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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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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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8 | | | 2001-10-26 |
저도 선생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사람 사이에 일정한 거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른 호칭의 사용도 꼭 필요한 일이고요. 요즘 가을 산이 참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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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왜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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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 | | 2001-10-25 |
요즘은 여자가 남자 애인을 오빠라는 말로 부르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멋적은 말, 거북한 말입니다. 그래도 혼인 전까지는 그런대로 봐줄 수 있지만...혼인하고 나서까지 오빠라고 부르는데는 .... 제 조카 중에 그런 애가 있습니다. 혼인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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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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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3 | | | 2001-10-24 |
음~~~ 연숙이에게 아주 심각한 문제인 것 같구나.... 이 언니가 뭐라고 이야기 해야좋을지 솔직히 모르겠다.... 다만... 원론적이고 지극히 진부한 이야기만 하자면... 사표를 내고 안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연숙이가 어떠한 동기로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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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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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 | | | 2001-10-24 |
♠♠ 가장 중요한 것 ♠♠ 하반신 마비가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9천 가지가 있다. 나는 내가 잃어버린 1천 가지를 후회하며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도 내게 가능한 9천 가지를 하면서 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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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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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9 | | | 2001-10-24 |
연숙아.. 오랫만이다. 대학 4년을 같이 보내고 같이 훈련 받으면서 참 가까이 있었던 우리였는데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고.. 또 경산 TCF가 독립을 하면서 참 ,, 얼굴 보는 것이 참 힘들구나 그래도 수련회때마다 1년에 2번 이상은 꼭 봤었는데 이번에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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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수련회 사진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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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8 | | | 2001-10-24 |
29회 수련회 사진을 발송한 지 오늘로 20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83분에게 우송을 했으나 입금해주신 분은 어제로 29분입니다. 은행에 가시기가 어려우실 줄은 아오나 그래도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금주 내로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사진값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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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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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0 | | | 2001-10-24 |
선생님, 그 곳을 떠나려는 선생님의 의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의 하나 현실 도피의 성격이라면 어디가도 그 상황은 선생님을 줄기차게 따라다닐 것입니다. 개도 정면도전하는 사람은 피해가지만 그러지 않고 자기를 피해가려는 사람에게는 귀신 같이 이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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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한글이 안 되어도 스캐너만 있다면 가능하구나..... 선교지에서 한글 없이 메세지 보내는 가지가지 방법들을 보게 되는군요. 그리고 책은 맡겼습니다. 그런데 권당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01/1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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