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감비아 선교사님 특강

기적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연 법칙을 깨뜨리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믿게해주시는 것, 믿어지는 것이다.
되는 것을 기도하지 말라. 되지 않는 것을 기도하라.
한사람의 기도로 우주를 멈추게 하신 하나님. 화내시는 하나님, 걱정하시는 하나님, 후회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변덕 부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못하는 일을 하나님을 믿는 일이다.
기적을 단 한번이라도 보여주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지 말라.
열가지 재앙을 보고도 믿지 못한느 사람들.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들이 많았지만 가나안에 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단 두사람 뿐이다. 예수님도 서른 여섯가지의 기적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베풀어준 은혜를 금방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꿈은 허왕된 꿈이다.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작정하셨으면 반드시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라. 내가 구원받은 것도 기적이다.
최초의 선교사 요나를 쓰신 이유는 하나님은 복음을 듣지 못하는 백성들도 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시기 위함이다.
로마서 12장에 하나님은 직접 선교하지 않으신다. 누군가가 가지 않으면 생명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선교에도 때가 있다. 언젠가 종말이 온다.
요나의 표적은 바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다.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까지는 복음에 대해 말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바로 복음이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후 선교명령이 주어진다.
불순종한 요나일지라도 하나님은 직접 복음을 전하시지 않으신다. 우리 땅 한국에 선교사가 오지 않았다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었다.
선교사가 없으면 아무도 복음을 들으 수 없다.
한 사람의 생명은 온 천하보다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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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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