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월입니다.

2차 등록이 끝난 현재 등록인원은 1320명(입금자만) 이며 이대로 순조롭게 대회 때까지 등록이 진행되면 대략 1600~1700명 정도 등록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회를 두고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고 그것을 위해서 중보기도팀에서 지속적인 기도가 올려져야 겠습니다. 아래에 힘써야 될 기도제목들을 보시고 중보기도책자와 함께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금식해 주세요.


1. 먼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차 등록까지 1320명의 교사들을 대회로 등록시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집회장인 정의관 옆 공간에 소강의실 공사가 대회 전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기도 드렸는데 주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사 공사 일정이 대회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할렐루야!


2. 대회를 보호하여 주십사 기도합시다.


성공적인 대회는 그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대회, 하나님의 뜻이 펼쳐지는 대회가 바로 성공적인 대회입니다.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신다는 주의 약속 붙잡고 기도합시다. 대회를 방해하는 모든 악한 세력, 악한 영들의 공격으로부터 대회를 지켜주시길 주의 사자들을 보내사 대회를 온전히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시다.


3. 주강사이신 문춘근 목사님과 정병오 대표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이 대회를 망치길 원하는 악한 세력들은 분명코 무대 앞에 서게 되는 분들을 공격하길 원합니다. 주강사 문춘근 목사님과 대회를 총지휘하시는 정병오 대표님과 간사단체로 섬기는 TCF의 안준길, 전형일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주제강의를 맡으신 임종화, 김진우 선생님과 찬양을 맡은 드림찬양단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그리고 전체 기도회를 인도하는 저(김정태)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이분들이 하나님의 날개 아래 온전히 보호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특히 이분들의 가정이 온전히 보호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악한 세력들이 일절 틈타지 못하도록 예수 이름의 권세로 그것들을 묶읍시다.


4. 대회 등록하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지금도 등록비를 입금하신 분들 중에 중도 취소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렇게 취소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영적인 공격이 때문일 지도 모릅니다. 대회를 통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는 악한 세력들은 대회에 참석 못할 상황과 형편으로 이미 등록하신 선생님의 환경을 휘젓기를 원할 것입니다. 여기에 흔들리지 말고 대회를 기대하며 기도함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등록하신 분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5. 더 등록하실 수 있도록 대회 등록과 홍보를 위해 기도합시다.


물론 등록 상황이 기대한 결과만큼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이 대회에 꼭 참석해야 할 분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생각합니다. 그 분들이 빠짐없이 남은 기간 동안 다 등록하실 수 있도록 그 분들이 대회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6. 유초등중등 캠프를 위해 기도합시다.


특히 초등은 지난 대회 보다 2배수가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쾌적한 환경과 좋은 선생님들과 훌륭한 프로그램 속에서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쉼과 은혜가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7. 간사단체 TCF를 위해 기도합시다.


‘새로운 교사가 온다’는 주제로 대회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먼저 간사단체 TCF선생님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시길 기도합시다. 대회에 몸을 드리는 헌신 이전에 먼저 마음을 드리는 헌신이 이뤄지도록 기도합시다. 그래서 설교도 강의도 다 제대로 듣지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특별한 은혜를 덧입혀 주셔서 이들이 기쁨으로 달려갈 수 있게 하소서!


8. 좋은 날씨를 주십사 기도합시다.


선생님들이 대회에 참석하려 올라오는 첫 날, 또 댁으로 내려가시는 마지막 날에 좋은 일기를 허락해 주십사 기도합시다. 안전한 운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단 한명의 상함이 없도록 보호해 주십사 기도합시다. 또한 대회가 진행되는 기간 중에 유아들부터 어른까지 몸이 상하거나 다치는 분 없이 참여한 모두가 다 건강할 수 있도록 주께서 대회 가운데 건강과 평안의 복을 주시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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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7.02
16:14:35 (*.25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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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2.07.03
10:19:21
(*.251.18.20)

하나님의 사람들의 기도로 일하시는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하늘의 홧팅을 전합니다.  ^^

오승연

2012.07.03
20:15:08
(*.184.206.25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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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Re..선교사님 언제 뵙나요 393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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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 임태규 선생님 반갑습니다. 414     2001-12-06
임태규 선생님을 이 곳에서 이렇게 만나게 되니 또 반갑네요... 저도 그 때 참석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일정이 확실치 않아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깨미동에서도 5일 정도 수련회를 하거든요.... 선생님의 모습 속에서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