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창모임이 있어 갔더니
경주신문을 배부해주더군요.

무심코 읽다가 시선이 박혀버린 기사가 있었습니다.
'2004 참사랑실천선생님상'
초등부문
서상복(동천초등)선생님

눈이 번쩍뜨였습니다.
정말 제대로 상이 수여되었군요.
보통 대외적인 활동이 많으면 본분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역시 선생님 답습니다.
물론 천국에'서 상복'도 터지겠지만
선생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계심으로 인해 감사드렸고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강건하셔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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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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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4.12.31
09:43:15
(*.43.19.240)
저도 축하드립니다~

이형순

2004.12.31
09:50:12
(*.239.27.98)
서상복 선생님, 축하드려요~ TCF의 많은 선생님들이 다방면에서 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강영희

2004.12.31
19:54:24
(*.29.24.114)
기쁜소식,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서상복

2005.01.02
01:09:52
(*.233.67.232)
부종한 종을 늘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눈물만 흐릅니다. 어린 제자들 속에서 가정사역과 천국을 섬길 주님 모습을 보곤 합니다.
또, 우리 기독교사의 정체성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주님과 나만 알면 되었는데, ...
기억해 주고 축하하주셔서 대빵 감사합니다.

이상린

2005.01.04
07:12:56
(*.150.9.5)
역시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드림이 세상에서도 빛을 발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하진아빠

2005.01.04
18:12:43
(*.54.77.122)
선생님 복 터졌군요... 너무너무 축하해요

이영식

2005.01.06
16:05:33
(*.48.165.243)
축하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니 적절하게 위로도 하시는 군요!

손혜진

2005.02.03
10:54:08
(*.76.32.135)
가정사역으로 열심히 섬기시고, 또 좋은 상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3118 Re 336     2004-04-14
제대 축하합니다. 이제 영적 군사로 학교와 제주를 위해 복무하게 되시겠군요. 건투를 빕니다.  
3117 지역역사 잘 부탁드립니다. 337     2002-01-13
지역역사 잘 부탁 드립니다. 자료 보낸 지역: 남양주, 부산, 전주, 천안, 춘천, 상주입니다. tcfk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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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선생님의 헌신을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물질로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114 수련회 성경강해 6 337     2003-09-12
8월 13일 저녁 설교 창35장 - 껍질벗기 => 강해 다운 받기 * windowsmedia player로 들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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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등록 마감으로 등록업무가 끝난 것이냐 라는 문의들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수련회 당일까지 실질적으로 3차등록에 해당합니다. 혹시 사정이 있어 등록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등록해주시되 될 수 있으면 수련회준비를 돕는 차원에서 서둘러 주시면 감사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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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3월 중독 심리치료 전문가 과정 안내 ▶ 중독! 뿌리는 무엇인가? 나라는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반영 받지 못함으로 만들어진 왜곡된 성격이다. 성격이 변화될 수 있는가? 성숙하지 못한 성격의 형성과정은 상처의 방어로 내적 및 외적 대상과 관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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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의 영어교사, 학도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기적의 영문법, 기적의 단어숙어"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7English.net [폐지되는 영문법 80% (25개항)!-바로가기] [기적의 영문법 - 개정 영문법, 문법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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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차게 시작했던 2005년도 하루 남았고 수련회 2차등록 마감도 하루 남았습니다. 새해엔 더욱 큰 은혜가운데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3101 안녕하세요^^ [6] 338     2006-06-28
안녕하세요.^^ 저는 교사가 될 꿈을 안고 있는 대학교 3학년 한아름 이라고 해요.^^ 대학생 때, 어떤 생활을 해 나갸아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예비교사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20가지 지침 준비된 교사가 아름답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었어요. 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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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아지랭이 님의 글을 읽고.. 넘 반갑네요.. ^^ 저도 연변과기대 유치원에 근무했었거든요 정말 잊을수 없는 시간들이였는데.......... 중학교 수학을 가르치시면... 지금 어떤 애들을 가르치시나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주일학교에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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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이제 잠시 우두커니 앉아있다가 선하의 글을 보니 웃음이 나온다. 이제 처음 학교에 들어온 아이처럼 ... 저학년 ,특히 1학년하면 힘도 들지만 ..아이들의 순수함에 힘든 것도 잠시... 요번에 5살짜리 정명진...얼마나 작은지..보통5살은 처음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