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주희자매

강영희
수련회 인원 20명을 놓고 기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절묘한 방법으로 만난 주희자매,
"제가 집사님을 알게 된 것은 뭔가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인데 그것이 무엇일까요?"라고 말하던 그 순간 내게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수련회에서도 이 자매는 예비교사로서 영양가있는(?) 자매라고 누군가에게 자매얘기를 했는데 지금 가진 그 소원 하나님께서 현실로 이루실 것을 믿어요. 마치 내가 4학년때 교사의 소원을 품고 하나님뜻을 구하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기쁘신 뜻대로 소원을 주시고 그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걸음 걸음을 친히 인도하시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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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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