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준비팀입니다.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 무전기를 저렴한 가격에 네 개 구입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연락을 위해서는 휴대폰이나 직접 달려가는 것보다는 1Km내에서 서로 편리하게
호출및 상황을 전달하는 무전기가 더 효과적이지요.
그래서, 앞으로 더 커질 규모(현재 170여명 등록)를 예상하고 하나 마련했습니다.
우리 수련회에서 요긴하게 쓰일것이고 타 단체에서 빌려달라고 하면 실비로 대여(김덕기 간사님의 의견) 할 예정입니다.

그럼, 계속 기도해주시고 무전기를 들고 26일 점심에 뵙겠습니다.

추신 : 오늘 오전에 칠곡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았는데 카드 3-4개 정도만 예상했는데 무려 8개였습니다. 선생님 네분에 카트 여덟개... 상상이 가지요. 그러나, 너무 즐거운 준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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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2
23:16:51 (*.55.20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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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0.11.30
00:00:00
(*.32.248.15)
어찌보면 학기말을 보내며 진이 다 빠진 힘겨운 시간,보통상식이라면 교사가 쉬어야할 이 시간 또다른 일을 위해 수고하는 선생님들의 섬김이 정말 감사합니다.주말에 장을 볼때 일주일 먹을 거리를 사는 일도 보통일이 아닌데 대략 200명분의 장을 보았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군요.준비팀인 분들이 강건하도록 계속 기도할께요. [12/23-06:48]

김덕기

2000.11.30
00:00:00
(*.41.231.1)
감사! 감사!! [12/24-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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