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읽고 기도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오늘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한 숙현선교사님이 전화주셨어요.

오늘 0시 좀 넘은 시각에 아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은혜로운 천국환송식이 되도록

구원의 선포와 안믿던 오빠 두분이 주님을 영접하는

기회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장례식장은 경북예천 농협장례식장입니다.

(문의: 세째오빠: 017-360-6639)

 

저는 내일 새벽예배후 다녀오려합니다.

(제게 문의하실분은 011-9865-9577)

 

다녀오는길은 힘들겠지만

이곳 홈피에 위로를 나눠주시고

기도를 보태주시면 가장 큰 힘이 되겠지요?

 

...샘들, 명절 지나고 바쁜 치열한 시간이

다시 시작이지요?

건강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강가운데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조회 수 :
2192
등록일 :
2010.09.25
11:22:29 (*.42.251.11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52064/cb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52064

이형순

2010.09.25
17:18:11
(*.148.63.131)

저도 내일 오후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주에서 가려면 꽤 멀겠지만, 그래도 선교사님께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려야겠기에...

강영희

2010.09.27
10:37:43
(*.42.251.111)

다녀왔나요? 넘 수고 많았지요?

이형순

2010.09.27
22:36:49
(*.148.63.131)

생각보다 멀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곳에서 박만석샘과 송별샘도 함께 조문을 했습니다.

저는 덕분에 처음으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를 달리며 안해와 오붓한 드라이브를 했지요.

안준길

2010.09.27
08:11:48
(*.106.190.2)

연휴동안에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 있다가 메시지를 이제야 봅니다. 가서 위로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숙현 선생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강영희

2010.09.27
10:39:14
(*.42.251.111)

준길샘께, 바쁜 대표샘께 연락할까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 그냥 이 홈피로 대신했는데 잘했다 싶네요.

인터넷이 안되는 곳이면 특별한 기회를 갖고 있었을텐데...울집 휴가때마다 남편이 교회 중직이라 교회상이 나면휴가를 중단했던 기억들이...샘의 마음 숙현샘께 전달하게요. 감사드려요~~

강영희

2010.09.27
10:43:06
(*.42.251.111)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 샘들, 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숙현선교사님이 이교도 제자사역과 한글학교, 선교사 필드 디렉터로서 선교사님들의 리더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로 계속 동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현진

2010.09.27
14:55:48
(*.115.166.162)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함께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어남예

2010.09.28
09:58:09
(*.245.40.210)

저도 기도합니다...

류주욱

2010.09.28
11:25:40
(*.110.245.66)

김숙현 선교사님의 가정과 선교사님께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하시는 손길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승연

2010.09.28
11:50:13
(*.138.162.65)

선생님..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숙현 선교사님.. 얼굴을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 환송예배를 함께 드렸답니다. 서울 '사랑의 교회' 목사님께서 집례를 하셨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신 덕분에 은혜로운 시간이었어요.

김숙현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정말 사랑하시는 자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1:25-26)

강미영

2010.09.29
16:50:15
(*.240.189.42)

긴 연휴를 보내고...

오늘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이런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요ㅠ.ㅜ

찾아가서 위로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선교사님 가정에 위로와 구원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2998 애인을 왜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가? 1000     2001-10-25
요즘은 여자가 남자 애인을 오빠라는 말로 부르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멋적은 말, 거북한 말입니다. 그래도 혼인 전까지는 그런대로 봐줄 수 있지만...혼인하고 나서까지 오빠라고 부르는데는 .... 제 조카 중에 그런 애가 있습니다. 혼인 전에도...  
2997 Re..축하합니다. [1] 1009     2001-10-28
tcf커플 몇호가 되시는 거지요? 정말 기쁨으로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 홍순영선생님 결혼식,꼭 가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네요. 못가더라도 이렇게 말로라도 축하하며 두분이 이루실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996 모기를 쓰신 하나님 974     2001-10-28
오늘은 청년회 헌신 예배.저는 기도 순서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동안 우리집이 이사를 하고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많이 바빴습니다. 어쩜 핑계일수도 있죠. 그래서 많이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 전주까지는 헌신혜배를 준비를 위해 기도했는데 막상 준비...  
2995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1] 677     2001-11-22
tem21 실명제 때문에 실명으로 쓰려 하니 쑥쓰럽네요... 오늘 아침도 어제처럼... 안개 가득 낀 운동장에서 점점 가까이 들려오는 " 타닥 타닥 타닥... " 뛰어오는 아이들 발자국 소리에 교무실에 들어서려다 뒤돌아 보고 웃었답니다. 우리 디모데들이 8시 10...  
2994 Re..아내에게 사과하기. 605     2001-11-25
선생님 멋지세요. 한 동안 저도 tcf에 많이 나가지 못했었는 데, 선생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 아직 여름 수련회 때 사진값을 못드렸어요. 사진이 굉장히 늦게 도착했는 데, 아니면 학교 교무실에서 몇 주씩 묶었다가 제게 왔는지도 모르지요. 선생님을 ...  
2993 Re..겨울 수련회 495     2001-11-29
안녕하세요? 저는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전형일이라고 합니다. 전북 TCF를 섬기고 있고 전북대 ivf 학사이기도 하지요. 수련회를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건 정말 귀한 일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수련회에 오십시오. 지금 계신 곳이 어디신지 알려 주시면 ...  
2992 겨울꼬마가 그립습니다. file 483     2001-11-30
 
2991 Re..저는 9GB 373     2001-12-05
강정훈 선생님께 위로의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컴퓨터의 자료를 여러 가지의 이유로 잃어버리면 참으로 암담합니다. 자료의 양도 어마어마하거니와 백업본이 있어도 그 사이의 작업이 사라지기에 ... 저는 올해 초에 9GB의 ...  
2990 Re 이 방 이름 바뀌었나요? 448     2001-12-08
> 공개 구혼방으로... 죄송합니다... 잠시 게시판에 이는 바람이겠지요. 저나 형들이나 지금 삶으로 감사하며 살아간답니다. 물론 게 중에는 혹 외로워하시는 이들도 있겠지만.... 나이가 서로 그렇다 보니 지나가는 인사말, 농담으로 종종 건네지곤 하는 관심...  
2989 우리삶의 연주 [1] 331     2001-12-14
 
2988 기도가 필요합니다.(키르키즈) 372     2001-12-16
기도가 필요해요.(키르키즈)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최병준입니다. 키르키즈를 오면서 마음에 걸린 것 중에 아버지의 구원이었습니다. 제가 여기로 올때 노환과 당뇨로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자식들을 알아보지 못하셨습니다. 아직 아버지가 예...  
2987 성경읽기 연변버전임돠!!! 393     2001-12-16
고조 저희 천국에서는 성경10번 읽어서는 성경 보았단 소리도 못함다. 고조 100번은 읽으면 고 놈 이제 성경읽기는 좀 하겠구나 하고 의심은 해봄다. 한 200번 읽었다 싶으면 고 놈 성경공부 시키면 좀 이해하겠구나 하고 의심은 해봄다. 우리 뒷집에 새로 천...  
2986 Re..오해..^^; 414     2001-12-30
이 글을 읽으면 마치.. 박현웅 선생님과 제가 곧 결혼 소식을 발표할 것 같은데요.. 아닙니다. *^^* 박현웅 선생님은 아주 예쁘고 좋은 자매와 계속 교제 잘 하고 있고 아마.. 김덕기 선생님 말씀처럼 곧 소식이 오겠죠.. 일부일처제를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이...  
2985 Re..목사님! 감사드립니다. [1] 377     2001-12-31
목사님을 통해 저희 리더들은 늘 힘을 얻습니다. 저희 배후에서 늘 저희를 위해 힘이 되어주시는 것 생각하면서 저희들도 잘 준비된 자가되어 이제는 구체적으로 후배교사들을 돕는 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을 다짐하곤 합니다. 그것이 공부이든 사역이든... 이번...  
2984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1] 455     2002-01-07
주일 설교중에 들었던 이야기였는데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소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 아프리카에서 사역을 시작한 선교사님 부부는 기쁨과 노력으로 하나님의 일에 매달렸습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프리카에 와서 사역을...  
2983 도움을 구합니다.. 345     2002-01-14
샬롬!! 존경하는 모든 tcf선생님들 임오년 새해에는 더욱 주의 축복을 많이 누리시는 한해가 되고 그 복을 많은 학생들에게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사람되시길 기원합니다... 전 한국교원대학교 김효수 형제입니다.. 지난 기독교사대회때 2회연속 자봉으로 봉사...  
2982 마음이 아픕니다. [1] 346     2002-01-15
어제 우리 교회 게시판에 우리의 찬양모습들을 생각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우리의 예배모습이란 글였죠. 그리고 오늘 친한 후배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사람들이 이 글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심하다고요.. 저는 좋은 의도로 생각해보았으면 하...  
2981 초등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2] 537     2002-01-23
21일 부터 23일까지.. IEF(대구교대 IVF 학사회의 새로운 이름)에서 준비한 초등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장소: 무학산 기도원 옆에 자리잡은 팔공산 자락 세종수련원(물론 그 옆에는 불굴사가 있습니다) 대상: 3-6학년 선생님들이 학기내에 전도한 아이들. 주제...  
2980 각 지역 대표님, 리더님들께... 345     2002-01-29
큐티와 기도 게시판 담당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게시판에 각 지역 기도제목을 올리고 함께 기도 했으면 해서요... 지금의 랭킹 1위 지역은 춘천... 입니다. 우리의 사역에 앞서 하나님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고백해 봅니다...  
2979 Re..아름다움 346     2002-02-08
복음이 가장 아름다운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기에 그 복음이 정말 귀한줄 알고 그러기에 전할 수 밖에 없는 자 복음이 아름다운 만큼 ..빛날 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3) 윤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