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익산모임을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이 시대의 상황과 아픔을 누구보다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이들이 교사임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학교 현장이 치열한 영적 전투장이며, 그 폭풍 속에서 수많은 파편들이 선생님들의 가슴을 파고들었을 생각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 함께 하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여러분들을 통해 각 학교에 그분의 흔적을 남기시고 그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주께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아멘~~~)

다음주면 여러나라에서 사역하시는 한인 MK선교사님들이 한자리에 모이네요. 작년에 이어 금년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네트워크 모임에 선생님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도록 금토요일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참여하시면 한국MK사역의 동향과 방향성을 보실 수 있고, 현장 사역자들과 교제하실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서울과 성남지역의 선생님들은 매일 저녁에 참석하실 수도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천관웅목사님의 콘서트에 이어 1주일동안 진행된 분과별 토의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토요일 오전에는 교제와 함께 신기영 부산 지구촌고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강의해주십니다.

그곳에서 뵙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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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23:48:49 (*.10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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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규

2007.06.18
08:42:52
(*.242.18.4)
안타깝네요~ ㅠ
저희팀 일정과 딱 겹칩니다...ㅠ

전형일

2007.06.18
09:36:30
(*.1.217.120)
전도사님, 수고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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