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공동체 탐방을 위해 일본을 다녀온지 이틀이 지나가는 군요. 저는 배움이 공동체 탐방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5박 6일 동안 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 오까야마에 도착할 때는 들뜬 마음과 더불어 편하게 쉬다 오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약간 무방비 상태로 도착한 셈입니다. 첫날 밤, 그러니까 이틀 째 되는 날 새벽 녁에 문뜩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을 청했는데, 악몽에 시달리면서,  마치 굉장히 무서운 영화을 볼 때 느끼는 으스스함에 온몸이 떨리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가위에 눌리는 것과 비슷한 경험에 소스라치며 가까스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과 그의 이름에 의지해서 정체불명의 어두움의 세력을 대적하고서야 잠에서 깰 수 있었습니다. 옆에 안준길쌤과 김규탁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어서 겨우 다시 안정을 찾았지만 다시 잠을 청하지는 못했습니다. 뜬눈으로 새벽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몸이 좀 약해졌나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일본에는 마귀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둘째날 밤에도 피곤해서 잠깐 기도하고 서둘러 잠을 잤습니다. 그러다가 새벽녁에 다시 잠이 깼습니다. 소변을 누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 강력한 어둠의 세력이 저의 몸을 휘감고 우리 tcf 배움의 공동체 일본 탐방 팀을 무너뜨리고 분열시키려는 메시지를 저에게 속삭이며 저를 굴복시키려 했습니다. 한마디로 요사스러운 마귀들이었습니다. 악하고 요사스러운 기운이었습니다. 저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그리고 그 사랑을 애써 기억하며 대적했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 큰소리로 기도했습니다. 옆에 같이 자던 안준길쌤과 김규탁쌤도 같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긴장감속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했습니다. 영적전쟁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내 자신이 얼마나 약한 존재인가하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나의 친구 안준길대표간사와 김규탁 형님이 (저는 오늘부터 김규탁쌤을 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었습니다. 우리 세명이 함께 마귀를 대적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마귀가 가장 약한 저를 목표로 삼고 집중공략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를 분열시키고 굴복시키고 패배시키기 위해 공격해 왔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화가 치솟았습니다. 내가 이 마귀에게 굴복한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생각에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마귀가 이기든 우리가 이기든 둘 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적당한 타협이나 평화선언(?) 이런 건 없습니다.  진정으로 저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지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마귀를 대적했습니다. 소리 내어 기도를 하자 비로서  으스스한 기운이 없어지고 다시 뜨겁고 훈훈한 기운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용기가 생겨났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모두 없어지고 담대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한번 싸워보자 덤벼라 얼마든지 상대해 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침묵으로 기도했습니다. 마귀와 정면대결을 하겠다라고 결심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거듭 의지했습니다. 마귀를 마침내 물리쳤습니다. 마귀는 감히 예수그리스도를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낯선 일본땅에서 마귀에게 시달리면서 더욱 더 믿음의 공동체가 소중하다는 것을 뼈에 사무치도록 느꼈습니다. 나의 믿음의 형제 안준길쌤과 김규탁형님이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고 또한 우리 tcf공동체를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 세사람이 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과 함께 있겠다라는 주님의 말씀이 실감났습니다. 만약 나 혼자 있었다면, 저는 마귀에게 속수 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긴장이 됩니다. 태어나서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일본에 있는 5박 6일동안  계속 마귀는 틈을 노리면서 달려 들었습니다. 우리 tcf선생님들 모두 긴장감을 풀 수 없었을 것입니다. 늘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마치 전쟁터에 나와 있는 것 같아 전혀 긴장을 풀 수 없었습니다.

 

삼일째 되는 밤에는 늦게까지 토론을 하고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기도했습니다. tcf 배움의 공동체 탐방팀을 위해, 병 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겨울 수련회를 위해서, 그리고 일본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잠을 청했습니다. 저는 편안하게 아침까지 곤히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저녁에 우리는 김규탁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믿음의 형제 김규탁 형님이 섬겨주신 5박 6일간의 여정을 생각하며 우리 선생님들도 눈물을 흘리며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우리 형제들(현승호쌤, 이재국쌤, 안준길쌤, 김규탁쌤)은 함께 모여 손을 잡고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이 엄청난 힘이 되고 불굴의 용기를 준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손을 맞잡은 나의 형제들이 믿음의 동지가 되어 서로를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강력한 공동체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새벽에 다시 잠을 깼습니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에서 깬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도를 하고 싶어서였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저는 거듭 주님은 나의 왕이시다, 나는 주님만을 예배하고 경배한다, 나는 주님께만 충성을 바치겠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 싸우겠다. 비록 연약하지만 형제들과 함께 주님의 이름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라고 거듭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대로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했고 겨울수련회를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안준길쌤과 김규탁 형님도 잠에서 깨어 함께 기도했습니다. 안준길형제와 김규탁 형님은 5박 6일동안 저때문에 잠을 설쳐야만했습니다 ^^;  주께서 저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거듭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기도하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른 막대기와 같은 무덤덤하고 무감각학 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라고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찬양이 저의 입에서 계속 흘러 나왔습니다.

"우리 앞에 펼쳐진 삶들은 믿음의 경주니, 모든 무거운 짐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믿음의 본 되신 예수 십자가 지신 주님 어려움 당할 때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저는 이번 겨울수련회에 무슨 일이 있어도 만사를 제쳐놓고 참석해야 합니다. 형제자매들과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교제하며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식의 미지근한 저의 나태함이 순식간에 달아나는 경험을 한 이상 철저히 믿음의 공동체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배움의 공동체도 공동체이지만 저는 믿음의 공동체가 우선 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자신은 철저하게 연약합니다. 강하다고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이런 경험을 통해서 절실하게 느낀 것은 혼자서는 이길 수 없다 믿음의 공동체로 함께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분열시키려고 합니다. 우리 공동체를 깨뜨리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tcf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모여야 합니다. 모여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한국에는 교회도 많고 믿음의 공동체도 많아 그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했지만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전쟁을 경험한 저는 바짝 긴장하고 공동체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보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tcf선생님들 겨울 수련회를 통해서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모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제게 선생님들에게 감히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모든 선생님들이 긴장감과 절박함을 가지고 모일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수련회 참석을 최우선 순위로 잡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안전보장 그리고 생명보다 더 우선되는 것은 없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우리의 마음의 훈훈하게 뜨겁게 바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기대합니다. 어차피 우리의 삶은 믿음의 경주입니다. 세상이 주는 안락함에 도취되어 잠을 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잠에서 깨어 전쟁터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가슴뛰는 승리의 기쁨을 함께 만끽합시다. 승리는 분명합니다.

 

 

조회 수 :
1898
등록일 :
2011.01.15
23:54:57 (*.137.214.78)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61219/33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61219

김종곤

2011.01.16
00:39:38
(*.163.176.27)

일본의 인구보다 더 많다는 일본 잡신들...

신실한 크리스찬들이 일본에가면 겪게되는 일인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우미

2011.01.16
08:45:08
(*.179.144.181)

아, 연욱쌤이 겪었다는 악몽이 그런것이였군요!

우리 일본에 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가르치고자 하신 것들을 깨닫기 기도하신 것 아시죠?

하나님께서 선생님이 치열한 영적 전쟁의 세계와 예수님의 권세를 깨닫기를 원하셨나봅니다.

또 그 전쟁의 일꾼으로 선생님을 초대하셨나 봅니다.

수련회를 기점으로 저,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하나님의 초대장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

일주일동안 평안하시고 포항 수련회에서 뵙겠습니다!

이현래

2011.01.16
13:50:50
(*.58.82.18)

선생님의 나눔을 읽으며,

 

지체의 경험을 통해 긴장감과 각성을 새롭게 느낍니다.

 

공동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수련회를 기대합니다.

오승연

2011.01.17
01:25:26
(*.140.101.227)

좀 더 중보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영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했던 분들이 회복되신 후에, 중보기도사역을 열정적으로.. 민감하게.. 하시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한연욱 간사님을 중보기도사역으로 귀하게 인도하시지 않을까 함 생각해 봅니다..   간사님 글을 읽으며, 겨울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미자

2011.01.17
14:29:44
(*.248.158.188)

저희 학교는 겨울방학을 마치고 오늘 개학하여 다음주까지 등교합니다.

수련회 참석이 불가능하여 기도로 동역하겠다는 말씀밖에 못드리지만

선생님 글을 읽고 지역모임이 더욱 소중해지네요ㅡ

 

김현진

2011.01.17
15:42:28
(*.41.99.139)

진솔하고 생생한 연욱샘의 글..

늘 감동과 도전과 은혜가 됩니당.. ~

수련회 때 뵈용...

강미영

2011.01.19
20:59:01
(*.137.192.110)

한걸음 더 나아가야만...

영적으로 위대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주님께 순종함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398 마지막 밤이겠네요^^ 1773     2011-01-27
저는 이번방학을 연수와 출근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둘째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고요. 수련회에 못간 핑계에 불과하겠지만요.^^ 마지막 밤 가운데 큰 은혜가 있기를, 내일 마지막 집회 가운데 결단과 선생님 모두에게...  
397 물 같은 수련회 [5] 2479     2011-01-27
솔직히 이번 수련회는 끔찍했습니다. 40대 중년을 위한 육체 개조 리모델링 계획으로 인해 불편한 몸으로 참석한 까닭에 이번 수련회는 제가 그간 16년 동안 참석해온 이래 최초로 축구를 하지 못한 그야말로 TCF역사상 경악할 만한 충격적인 수련회 였습니다...  
396 수련회 사진 구경 오세요 [13] file 2772     2011-01-27
 
395 소박한 수련회 소감 [8] 2580     2011-01-27
이번 수련회 기간 중 개최된 한일전 패배의 아픔이 가시지 않았지만, 아픔을 수련회의 은혜와 열기로 이겨낸 우리 공동체의 성숙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수련회 기간 중 악한 우리 인간의 모습과 그것을 선하게 순화하기 위해선 좋은 공동체에 연결되어 있어...  
394 역경을 헤치고 [6] 2672     2011-01-28
역경을 헤치고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도난 사건으로 뉴스에 등장하기도 한다. 이탈리아 크레모나 출신의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제작한 바이올린들로서 300년도 더 되었음에도 그 음질을 따라갈 수 없어 가격이 수십억을 호가한다. 그와 같은 좋은 ...  
393 첫 TCF 수련회 후기 [6] 2933     2011-01-28
기독교사 대회는 두 번 가게 되었지만, TCF수련회는 처음이었습니다. 분위기가 가족같이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샘들도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처음 보는 분인데도, 따뜻하게 인사 나누고, 조모임을 통해 공동체의 힘과 위로를 나누며 이렇...  
392 수련회를 마치고(향수병에 걸린 것 같다) [6] 3080     2011-01-28
이번 포항 수련회는 참 따뜻한 수련회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구제역 그리고 물가상승, 전세값상승으로 각박한 사회 분위기속에서 이번 수련회는 마치 고향집에 돌아와 어머니가 차려주신 정성어린 따뜻한 밥상을 마주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배...  
391 샌프란에서... [8] 3028     2011-01-29
토요일 아침, 모두들 늦잠을 주무시거나,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거나 하겠군요. 여긴 샌프란시스코... 금요일 오후 3:30 정도예요. 수업을 일찍 마치고, 그동안 봄날처럼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 집에서 쉬고 있는 중이랍니다. 오랜만에 ...  
390 수련회 강해 자료 받는 법을 알고 싶어요.... [6] 3138     2011-01-31
너무나 감사했던 수련회 강해를 다시 듣고 싶은데...다운 하는 방법을 몰라서 열심히 찾고 있어요..^^ 알려주세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게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포항 tcfer샘들 넘 감사하고요.. 모든 곳에서 수고해주신 ...  
389 신묘년에 드리는 알료나의 새해 인사와 소식 2381     2011-02-05
사랑하고 그리운 TCF 샘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따끈 따근한 겨울 수련회 분위기가 여기까지 느껴져 참 부럽습니다.~ 비록 멀리 있지만 겨울 수련회 프로그램 보며 이곳에서도 같은 마음으로 손을 모았습니다. 수련회때 받으신 은혜로 새해에 학교 현장이 더 ...  
388 국제선교사업 함께하실분 찾습니다. 3329     2011-02-05
한국기독교의 역사이며 첫 발자국인 순교영화 “씨” the seed.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선택을 입으신 한국 기독교의 첫 선교사며 첫 순교자 토마스 목사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그 감동적이면서도 거룩하고 장엄한 순교를 “모세”나 “벤허” 못잖은 다큐영화...  
387 뒤늦은 수련회 후기 [2] 5014     2011-02-05
안녕하세요. 예비교사로 소속 TCF도 없이 수련회부터 먼저 참가하게 된 장효진이라고해요. 기독교사모임이라는 자체가 굉장히 생소했는데 수련회 이틀전에 겨우 용기내어 신청하였고, 바로 대표간사님이라는 분께서 (나중에 봤더니 안준길 선생님이셨어요!) 직...  
386 중앙기독중학교 기간제교사 모집 file 5190     2011-02-10
 
385 누룩과 하나님의 나라 4220     2011-02-11
누룩과 하나님의 나라 그릇 속의 물에 잉크가 한 방울 떨어지면 잠시 후 물 전체가 잉크의 색으로 변하게 된다. 비록 매우 적은 양일지라도 물 속에 퍼져 들어가서 전체를 물들여 놓는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비유를 주로 사용하신다. ...  
384 48회 겨울수련회(포항) 김형국 목사님 성경강해 첫날 MP3자료 올립니다. [1] 6402     2011-02-13
수련회 첫날 김형국 목사님 성경강해 녹음해 둔 것이 있어서 tcf 웹하드에 올립니다. 웹하드 수련회 관련폴더에는 업로드 권한이 없어서 02-lecture 폴더에 업로드하였습니다. mp3파일 165.4mb 입니다. 웹하드 아이디: tcfhard 비번:tcf 1004 화면 오른쪽 위에...  
383 [좋은교사운동] 제17기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 6415     2011-02-14
안녕하세요. <좋은교사>입니다. 교사를 꿈꾸는 대학생이나, 임용 준비 중인 분, 기간제 선생님 등 기독교사로서 살아가고자 고민하시고, 준비하고 계시는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14주 간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2011년 1학기 제 17기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 1. ...  
382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1] 5953     2011-02-18
다른 자료를 찾으려고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갖다가 가져온 것인데 마감이 오늘까지내요.(이메일로 신청) 참여해보고 싶기도 하고 혹시 뽑혔을 때 발가벗겨질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뽑히지도 않았는데 김치국 마시고 있지요) 물론 기독교적인 수업을 보는 것...  
381 안녕하세요. 북대구 정필종입니다.^^ [5] file 3520     2011-02-19
 
380 새벽기도.. [2] 2926     2011-02-20
얼마전에 새벽기도를 나가겠다고 다짐을 한 후에.. 끝까지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몇 년전에 큰 언니가 많이 힘들때.. 걱정이 되어서 몇 개월동안.. 새벽4시만 되면.. 잠이 깨어서.. 저절로 새벽기도에 참여를 했었답니다.. 제가 존경하는 교장 ...  
379 PBS 리더수련회 사사기 개론 강의 파일 [6] 3866     2011-02-23
안녕하세요~ 2월 21~22일 대전에서 있었던 PBS 리더 수련회... 사사기 개론 강의 파일 웹하드에 올렸습니다. 앞뒤 자르지 않아서 잡음이 좀 있지만... 그냥 올렸어용^^ 웹하드 만든지 1년이 넘어가는데 이제 처음 들어가봤네요~ 노트북 바꿀만 합니다~~~ㅋ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