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좋은교사운동과 유스투게더가.. 함께 하는 "일대일 결연"에 참여 했었는데,

1년을 마칠때, 감사한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함께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 글 남깁니다.

....

유스투게더에서 "일대일결연" 사역을 담당하시고 계신 조종희 사회복지사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내용을 함께 올립니다.  기도로 함께 동참해요~^^ 작년과 동일하게 "성과급 10% 보내기" 운동도 진행하는 것 같아요.

...

2011년, 다시 출발합니다^^

벌써 새학기를 시작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렇게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네요.

새삼스럽게 흘러가는 시간이, 흘러가는 역사가 참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종희 사회복지사 입니다.

작년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교사운동과 함께하는 일대일 결연을 맡았습니다.

이 사업을 할수록 참 의미있음을 느낍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한 아이에겐 큰 희망이 됨을 보기 때문입니다.

일대일 결연을 직접 하시는 선생님은 그 의미를 더 깊게 느끼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3월 10일부터 일대일결연 신청을 받습니다.


첨부한 파일이 2개 있습니다.


하나는, 결연신청서 입니다. 가정방문 이후 선생님께서 결연 맺기로 작정하신 아이에 대해

적어서 보내주세요.(좋은교사운동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 하나는, 일대일 결연 안내지 입니다.

주위 선생님들께 결연을 소개하실 때, 멘토나 후원자로 요청하실 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안내지를 만들었습니다.

5월호 좋은교사책자에 더 멋진 리플렛이 가겠지만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선생님도 안내지를 읽어주시면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1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점 있다면 문의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메일 : goodmentors@hanmail.net

전화 : 043)277-7112 / 조종희 사회복지사

문자 : 010-2087-7170 (꼭 선생님 성함을 밝혀주세요. 제가 전화드리겠습니다.^^

....

  

❤선생님의 참여가 간절합니다!!!

● 일대일결연에 멘토가 되어주세요

●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ㆍ정기후원

  좋은교사운동 홈페이지(결연 후원하기)에 글을 남겨주시거나 유스투게더 043)277-7112 로 전화 신청해주세요.

ㆍ성과급10%캠페인

  농협 303-01-412035 로 입금해 주신 후, 좋은교사운동 홈페이지(www.goodteacher.org/mentorin, 결연후원하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일대일결연은 좋은교사운동의 지원을 제외하고는 100% 후원금으로 이루어집니다. 결연을 한 후, 아이의 가정 형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때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한 사람이 큰 돈을 후원하는 것은 힘들지만 내 옆의 사람과 함께 할수록 더 쉽게 더 큰 사랑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선생님 주위 분들에게 선생님과 결연한 아동의 후원을 부탁해주세요.

※후원하신 금액은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를 통해 100%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후원금의 사용 내역은 정기적으로 후원자님께 보고가 됩니다.

고몽

2011.03.14
14:57:04
(*.158.192.13)

앗! 승연샘... 벌써 일대일결연 내용을 올리시다니^^ 감사합니다.

좋은교사운동 차원에서는 가정방문 캠페인 후에 준비하고 있었는데...

올해 TCF샘들도 모두 일대일결연 운동에 동참해 주셨으면 하구요. 이미 모임 하고 계신'결연 학생과 하는 전도 캠프'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잘 돕겠습니다.

가끔 눈팅하고 나가는 좋은교사운동 상근자 임종화였습니다.^^ 

오승연

2011.03.16
17:14:37
(*.184.206.254)

임종화 선생님, 반갑습니다~^^

TCF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오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2998 초등학교참만남집단상담프로그램입니다. [2] file 439     2002-01-07
 
2997 엄마 어릴적에 360     2002-01-07
 
2996 교환일기로 일진에서 빼낸 아이... 516     2002-01-07
교환일기 ! 아이들끼리 주고 받는 교환일기를 떠올리시겠지요? 근데요, 이내용은 다르답니다. 교사와 아이와의 교환일기.... 모 신문에 난 기사인데요. 참 좋겠다 싶더군요. 소개 합니다. 쓰는 요령과 주의할 사랑까지 자세하게 실려 있답니다. 지난해 1학기까...  
2995 아내들 : (부러운 눈길로) 우와! 저여쟈 뿅갔겠다~~~ 522     2002-01-07
'2002기쁨이네 프로젝트' 방학중 계획 세가지중에 두번째를 어제 갔다왔습니다. 바로 교회 부부계모임... 주일 오전예배를 드리고 어머님을 모셔다 드리고 바로 울산으로 향했답니다. 이유인즉은, 매 방학때마다 모이는 부부계모임을 이번에는 울산에서 갖기로...  
2994 선택식강의와 관심자별 모임 사진 올렸습니다. [2] 363     2002-01-07
전국의 많은 지역에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창원은 새벽부터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겨울에 한번쯤은 창원에도 눈이 펑펑 내렸으면 합니다. 함양의 겨울은 눈속에서 보내었습니다. 천년의 숲 상림을 옆에 두고 살았기에 산과 숲이 항상 가까웠습니다. 가끔 창원...  
2993 육아일기(3) [3] 451     2002-01-08
저는 아버지와 참 친합니다. 아버지께서 막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를 많이 아껴 주셨고 특별히 아버지께 거절 당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만날때마다(제가 혼자 살고 있어서 가끔 뵐 수 있습니다) "아빠..~~" 하며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달려와서 포옹하는 ...  
2992 내 모든 삶의 행동 주안에 502     2002-01-08
들으시려면 클릭하세요 내모든 삶의 행동이 모두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집 중에서  
2991 홈페이지 개편 작업중.. [4] 347     2002-01-09
지금 시간이 12시 반이군요. 주일 오후부터 지금까지 홈페이지 개편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다른 일 없이 컴앞에 앉아 있습니다. 내일까지 휴식이 끝나고 모레부터는 보충수업을 해야 하는데 내일까지는 작업이 다 끝날런지 모르겠습니다....  
2990 아름다움은...(펌) 373     2002-01-09
아름다움은...(펌) (이한규) 아름다움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자기 자리를 떠나게 되면 추하게 됩니다. 선인과 악인은 가장 큰 차이는 무 엇보다 자리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아우슈비츠의 독일군들이 다 ...  
2989 조장, 식사, 찬양시간의 사진 업, 사진 빨리보는 법. 352     2002-01-09
조장, 식사, 찬양 시간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은 첫 사진을 여시고 메모장 아래쪽에 이라는 버튼을 누르시면 지금까지 올린 사진을 차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꿈은 아니었지만.... 친척집에 갔다가 고뿔로 누워 아버지와 같이 시골에 가지 못한 적이 있었...  
2988 Re..선생님의 성숙함이 ... 343     2002-01-11
선생님의 성숙함이 참 부럽습니다. 선생님 글을 통해 수련회가 끝난 후 은혜를 위협하는 또 다른 상황을 맞닦드리게 되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었음을 알았습니다. 아니 매 수련회 혹은 은혜의 시간으로 넘친 후에는 늘 겪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항상 그래 왔...  
2987 Re..축하드립니다. 336     2002-01-10
안녕하세요? 수원 TCF 곽용화 목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희 첫째도 예정일 보다 한달 일찍 태어났었습니다. 담당 의사의 착오로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낳고보니 2.33.kg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힘들었지만 하나님은 작고 세밀한 부분부...  
2986 저 애기 아빠 되었어요.... [12] 527     2002-01-09
오늘 드뎌 애기 아빠가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프더니 양수가 세었어요. 아침이 되니 진통이 조금씩 더해지길래 준비를 하고 진찰받으러 제일병원엘 갔었지요. 근디, 산기가 있다는데 아기 체중이 2.3kg이라 미숙아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2985 Re..너무 너무 예쁜 홈페이지 감사합니다. 380     2002-01-10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지만 이렇게 예쁘고 감동이 있는 화면은 처음입니다. 전형일 선생님 항상 선생님의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대학때는 선생님 뵈면서 그냥 조용하고 과묵한 분 그러면서도 다가서기 힘든 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tcf 섬기시는 ...  
2984 리더 선생님들께 알려 드립니다. 343     2002-01-10
그동안 리더 협의방을 이용하셨던 리더 선생님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하면서 리더협의방도 인증 공유가 안된 상태에서 덮어쓰게 되어 아이디가 삭제 되었습니다. 리더 협의방을 이용하실 분들은 다시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만...  
2983 수련회에서 은혜받은 우리 아들 [1] file 367     2002-01-10
 
2982 주님이 곁에 머물러 계심을 알 때 431     2002-01-11
주님이 곁에 머물러 계심을 알 때 (이한규/ Godpeople에서 퍼온 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3년 전 이맘때쯤이었습니다. 태국의 빈민촌에서 병자들을 돌보고 구제하면서 복음을 전하시던 김바울 선교사님이 제가 전도사로 있던 뉴욕의 한인교회 에 선교보고를...  
2981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640     2002-01-11
<BR  
2980 아이들과 늘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은? 532     2002-01-11
아이들과 늘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은? 우리가 아이들을 늘 만나는 교실이 아닌 또 다른 곳. 바로 사이버상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이제 교직경력 4년차가 되가는데 한해 아이들을 다 가르치고 나면 늘 후회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각하던차...  
2979 제가 좋아하는 찬양모임 399     2002-01-11
제가 좋아하는 찬양모임이 있습니다. 바로 디사이플스인데요. 서울 목동에 있는 제자교회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모임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대구에 살기 때문에 한번도 참석한 적은 없지만 이렇게 동영상으로 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대구에 디사이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