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승민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참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수련회때는 똑같이 평안하고 기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수련회이후인 것을 늘 느낍니다.

선생님께 일어났던 힘겨운 일들도
어찌보면 믿음의 연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정말 생활가운데서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은 것임을 바라봅니다.

최승민 선생님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수련회 이후 믿음의 시련 가운데 계신 또 다른 선생님들을 위해서도...

힘내세요...
주님의 말씀가운데 강건하시길...

연극 함께 했던 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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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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