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현이 누나!
(이렇게 불러 보는 것도 참 오랫만이군요^^)
올 여름에 MK사역지를 둘러보면서
누나의 하신 일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 일이었는가를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마음과는 달리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늘 미안했었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에는 빚을 갚도록 노력할게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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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12.03
23:01:51 (*.209.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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