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안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제가 일본에 온지 벌써 2년3개월째 입니다. 겨울은 3번째이고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못한 것은 2번째입니다. 하지만 이번 성탄절은 한국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될 것 같네요..그리고 기독교사대회는 참가했지만 수련회는 정말 오랫만에 참가하게 될 것 같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왜 이렇게 수련회가 기대려지는지 알 수는 없지만,,,아마 여러 선생님들의 얼굴을 보고 교제하고 싶고, 깊이 있는 말씀을 사모해서 인가 봅니다....
처음 수련회를 참가한 93년 겨울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그때 만난 선생님들의 모습과 말씀...벌써 2001년의 겨울이네요...
하지만,,세월은 지났지만, 변함없이 기도하시고 자리를 지켜주시는 선생님 들이 계시기에 언제나 돌아가기 쉬운가 봅니다...
남은 22일을 세면서...
이번 수련회에 있을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면서...
많은 선생님들이 참가해서 함께 교제나누기를 소원하면서...

후쿠오카에서
조회 수 :
371
추천 수 :
3 / 0
등록일 :
2001.12.04
15:44:47 (*.5.245.5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160/19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160

김경수

2000.11.30
00:00:00
(*.106.135.4)
12월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되는 대로 12월 21일부터 도와드
릴 수 있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12/05-11: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258 Re..제가 아는 대로 윤선하 2001-12-10 359
257 준비팀에게 묻는건데요?? 김영애 2001-12-09 344
256 준비팀 이야기(2) 윤선하 2001-12-09 471
255 나의 삶은 10년밖에 없어요... 김창욱 2001-12-08 496
254 교단에서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나희철 2001-12-08 399
253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1] 윤선하 2001-12-08 384
252 Re 이 방 이름 바뀌었나요? 나희철 2001-12-08 448
251 만남에 관한 이야기... 나희철 2001-12-07 1026
250 기독교사는 어떤 자리에? 정은혜 2001-12-07 356
249 최고의 작품 홍주영 2001-12-07 430
248 Re..TCF수련회 자녀동반문의 수련회디렉터 2001-12-07 352
247 Re..심은희 선생님 박은철 2001-12-06 567
246 내가 아는 따뜻한 한 형제가 있습니다. 나희철 2001-12-06 447
245 TCF수련회 자녀동반문의 이영식 2001-12-06 356
244 심은희 선생님 [2] 나애경 2001-12-06 641
243 거룩한 부담? 김덕기 2001-12-06 403
242 따뜻한 글, 목양자료 많이 있어요 한희선 2001-12-06 439
241 그럼 저희 카페에 오셔서(김영애 선생님) 홍주영 2001-12-06 352
240 임태규 선생님 반갑습니다. 강정훈 2001-12-06 414
239 Re..선교사님 언제 뵙나요 유수현 2001-12-05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