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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베이비시터를 해 주시기로 했던 자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직장을 새로 구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구해졌다고 .
그래서 부득이하게 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
..
너무 갑자기 온 연락이라..
한 동안 말을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또 다른 적당한 사람이 제 머리로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어쩌죠?..

수련회 전에는 항상 이런식의 일이 있어왔고, 또 있으리라 어렴풋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또 이렇게 막상 닥치니까.. 참 .. 답답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족함을 긍휼히 보시고 채우시도록
좋은 교사가 연결되고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

상황을 보지 않고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보는 훈련을 ..
계속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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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1.12.24
16:16:46 (*.207.7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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