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저는 대구동일교회 성도이며, 대구 동부중학교 컴퓨터 교사이며, 대구지역 tcf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은 아니지요.

기독학부모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 학교의 문제를 바로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은 성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성경이라는 잣대가 있기 때문에. 또 학교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하는 사람도 성도들이다. 왜냐면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지상 명령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독학부모라는 엄청난 숫자의 집사님들을 결집하고 방향을 제시할 단체나 개인이 없었다(?)
성도들에게는 신학이 부족하였고, 목회자들에게는 전문 지식이 없고, 학교에 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었지 안는가 싶다.

이제 기독학부모 모임을 온라인에서 출범하고자 한다. 진행 정도를 보아서 오프라인으로 넘어 갈 것이다. 갓 개인 홈페이지 수준이지만. 사실 개인 홈페이지이다. 함께 의논하며 기도하며 섬기 지체를 찾습니다.

http://kingdom-of-heaven.org
byk179@chol.com 박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