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 선생님!

1박 2일 학생 전도 캠프 끝나고

모두 잘 돌아가셨죠?

 

노아의 방주에 구원받을 자들을 불러 모아 주셨던 그 하나님께서

이번 캠프에도 복음이 필요한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친히

영천 느티나무 아래로 이끌어 주시고, (^^) 부족하지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신나게 물놀이 한판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ㅋㅋ

비도 필요해서 내려 주신 것으로 알고 감사했습니다.

 

그  동안 반 아이들을 품고 기도해 주신 선생님들!

식당 도우미로 섬겨 주신 최옥선 선생님!

아이들에게 맛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친히 장을 보시며, 캠프장에서 직접 두루치기 양념을 해 주시고,

기타 음식 준비를 완벽하게 해 주신 권미진 선생님의 부모님!

학생들에게 복음의 메세지로! 생명의 말씀으로 섬겨주신 문춘근 목사님과 김건우 전도사님!

식당에서 즐겁게 설거지를 해 주신 안재우샘, 한연욱샘, 우리 대표 간사늼.

사진 기사로 수고하신 샘들~

프로그램 진행에 혼신의 힘을 쏟아 주신 샘들~

물질로 후원하신 샘들~

보이지 않게 기도하시며 든든하게 후원해 주신 샘들~

 

한 사람이면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여서, 공동체 가운데 함께여서

올해도 풍성하게 캠프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맘입니다.

 

지금 당장 눈에 띄는 변화가 아이들에게 일어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주의 사랑으로 뿌린 이 복음의 씨앗들이 훗날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선생님 !

 

처한 곳곳에서 생명력 있는 그 거룩한 행진이 이어지기를 소망해 보며,

 

여름 수련회 때 뵈면 우리 반갑게 ~ 인사 나누며,

행복의 스토리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승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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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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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래

2011.07.10
13:30:38
(*.68.33.190)

목사님, 여러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종화

2011.07.11
10:19:20
(*.158.192.13)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로 행복해 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더 감사하게 되네요.

더 풍성한 나눔 기대하겠습니다. 

마순덕

2011.07.13
16:23:59
(*.115.129.196)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고..섬겨주셨던 많은 선생님들 참 감사했어요..

 

 그 많은 사람들의 식사를 다 감당해 주셨던..최옥선 선생님과 권미진 선생님(그리고..미진샘의 부모님.)...

너무나 큰.. 감동이면서 고마우면서 ...또..미안한 마음이면서..하하하..

 

아무튼..우리 반 애들한테는..일단..씨앗은 확실히 뿌려졌습니다..열매 잘 맺을 수 있게...관심 갖고 지켜보겠습니다....섬겨 주신...준비팀과 여러..선생님들..고마웠습니다.

민들레

2011.07.26
18:00:57
(*.115.142.2)

네...모두들 수고 많이 해 주셔서 의미있는 캠프 잘 다녀왔어요... 앞으로도 주욱...계속되길.... 별로 수고하지않고 이런 말하니까 죄송하지만...^^ 귀한 열매들 많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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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0 상해에서..돌아왔습니다. [7] 413     2004-02-02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대구나, 울산 선생님들은 아직도 차에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5박6일간의 MK 캠프는, 힘들기도 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정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크게 경험할 수 있었던 감동적인 ...  
2939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어요 [2] 360     2004-04-06
저기 선생님들께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3월 29일부터 가정방문 캠페인이 시작되었잖아요. 가정방문 캠페인이 시작될 때마다 선생님들이 갖는 부담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러나 그래도 가정방문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수고하고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