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금 시간이 새벽 3시 20분이군요.
개편을 하다 보면 여러분들이 홈에 글을 쓰거나 읽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새벽에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일 낮과 밤을 꼬박 홈페이지 새로 만드는데 쏟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들어야 할텐데...
아직 완전히 다 완성된 건 아닙니다.
몇개 더 첨부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우선 이만큼이라도 올려 봅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게시판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따라 그동안 이용이 잘 되지 않던
<주제가 있는 글>과 <함께쓰는 교단일기>를 삭제하고 자유게시판에 통합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QT방과 토론방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참여와 도움이 필요하지요.

초기 화면 플래시를 만들면서..
허락도 없이 여러 선생님들의 얼굴과 류주욱 선생님의 詩를 사용했습니다.
사전에 동의를 얻지 못한 점 죄송하구요...너그럽게 봐 주세요..
참! 첫화면은 스피커를 켜시고 음악과 함께 보셔야 제맛입니당...

아! 이제 졸립니다.
내일 보충수업하러 가야 하는데...
그래도, 일단 마무리 되어서 기쁘네요!!!!
조회 수 :
433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2.01.10
03:22:48 (*.225.107.245)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448/cb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448

장현건

2001.11.30
00:00:00
(*.95.24.70)
햐! 산뜻함! 그러나 그 뒤에 밀려올 피로와 보충수업의 잔인함!
저도 지금 보충수업 해야되거든요. ^^
선생님의 수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말 잘들어서 편안
한 수업 되시길 바랍니다. [01/10-07:52]

곽용화 목사

2001.11.30
00:00:00
(*.209.8.152)
오늘 새벽 2시 쯤 홈페이지를 열어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교실이 아니라 다른 반 문을 열었을 때의 미안함과 쑥스러움처럼 잘못 들어왔나 싶었죠. 그런데 그 시간에 선생님께서 홈페이지 단장에 애쓰시며 땀 흘리는 현장에 제가 함께 있었던거군요. 영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01/10-09:07]

류주욱

2001.11.30
00:00:00
(*.76.90.172)
항상 마음에 차지도 않는 시를 올리시는 부끄럽습니다.
아침에 들어와보고 놀랐습니다.
마치 저의 좋은 홈페이가 생긴 듯 기뻤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01/10-09:57]

김덕기

2001.11.30
00:00:00
(*.41.231.1)
역시 기대 이상입니다. 범부는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의 변신입니다. 감사! [01/10-10:42]

김덕기

2001.11.30
00:00:00
(*.41.231.1)
'TCF소개'란에 있는 '지역별모임'에서 정선, 제주가 빠졌군요. 바쁘시면 제가 고칠까요? [01/10-10:50]

정윤선

2001.11.30
00:00:00
(*.114.55.49)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으로 인해 누리게 되는 축복이 너무나 큽니다. 저는 오늘도 학교에 와서 상했던 마음을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며 위로받고 나가거든요. 너무나 감사드려요, 전형일 선생님!!! [01/10-10:58]

전형일

2001.11.30
00:00:00
(*.178.85.124)
네..정선과 제주는 모임시간, 장소등을 몰라서요..직접 고치셔도 좋지요... [01/10-11:13]

안미정

2001.11.30
00:00:00
(*.255.20.27)
지역 소식이 지도와 함께 있으니 어느 지역인지 훨씬 이해가 빠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01/11-11:5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2878 강해와 인간관계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513     2002-01-05
디지털로 찍은 사진은 분류를 했습니다. 강해와 첫시간 인간관계의 나눔에서 찍었던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번에 다 올리는 것 보다 매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나오지 못한 것 같아 저 역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더욱 잘 나...  
2877 드림연수에 다녀와서... [1] 356     2002-01-05
좀전에 드림연수에서 돌아왔습니다. 3일간 진행된 연수는 교수님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주로 교사들의 자발적인 Ÿp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감동의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수학교과 모임의 방향을 확실히 할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각 과별...  
2876 예수원 다녀왔어요~~^^ 475     2002-01-05
홍순영, 손지원, 서은지선생님, 그리고 저희학교 선생님한분, 서은지 선생님 교회친구분... 이렇게 여섯이서 2박 3일간 예수원을 다녀왔습니다. 제일 추웠던 기간에 다녀왔는데... 그래도 저희에겐 귀한 쉼의 기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적은 글을 잠시 나눌까...  
2875 초등학교참만남집단상담프로그램입니다. [2] file 439     2002-01-07
 
2874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1] 455     2002-01-07
주일 설교중에 들었던 이야기였는데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소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 아프리카에서 사역을 시작한 선교사님 부부는 기쁨과 노력으로 하나님의 일에 매달렸습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프리카에 와서 사역을...  
2873 엄마 어릴적에 360     2002-01-07
 
2872 교환일기로 일진에서 빼낸 아이... 516     2002-01-07
교환일기 ! 아이들끼리 주고 받는 교환일기를 떠올리시겠지요? 근데요, 이내용은 다르답니다. 교사와 아이와의 교환일기.... 모 신문에 난 기사인데요. 참 좋겠다 싶더군요. 소개 합니다. 쓰는 요령과 주의할 사랑까지 자세하게 실려 있답니다. 지난해 1학기까...  
2871 아내들 : (부러운 눈길로) 우와! 저여쟈 뿅갔겠다~~~ 522     2002-01-07
'2002기쁨이네 프로젝트' 방학중 계획 세가지중에 두번째를 어제 갔다왔습니다. 바로 교회 부부계모임... 주일 오전예배를 드리고 어머님을 모셔다 드리고 바로 울산으로 향했답니다. 이유인즉은, 매 방학때마다 모이는 부부계모임을 이번에는 울산에서 갖기로...  
2870 선택식강의와 관심자별 모임 사진 올렸습니다. [2] 363     2002-01-07
전국의 많은 지역에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창원은 새벽부터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겨울에 한번쯤은 창원에도 눈이 펑펑 내렸으면 합니다. 함양의 겨울은 눈속에서 보내었습니다. 천년의 숲 상림을 옆에 두고 살았기에 산과 숲이 항상 가까웠습니다. 가끔 창원...  
2869 육아일기(3) [3] 451     2002-01-08
저는 아버지와 참 친합니다. 아버지께서 막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를 많이 아껴 주셨고 특별히 아버지께 거절 당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만날때마다(제가 혼자 살고 있어서 가끔 뵐 수 있습니다) "아빠..~~" 하며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달려와서 포옹하는 ...  
2868 내 모든 삶의 행동 주안에 502     2002-01-08
들으시려면 클릭하세요 내모든 삶의 행동이 모두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집 중에서  
2867 홈페이지 개편 작업중.. [4] 347     2002-01-09
지금 시간이 12시 반이군요. 주일 오후부터 지금까지 홈페이지 개편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다른 일 없이 컴앞에 앉아 있습니다. 내일까지 휴식이 끝나고 모레부터는 보충수업을 해야 하는데 내일까지는 작업이 다 끝날런지 모르겠습니다....  
2866 아름다움은...(펌) 373     2002-01-09
아름다움은...(펌) (이한규) 아름다움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자기 자리를 떠나게 되면 추하게 됩니다. 선인과 악인은 가장 큰 차이는 무 엇보다 자리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아우슈비츠의 독일군들이 다 ...  
2865 조장, 식사, 찬양시간의 사진 업, 사진 빨리보는 법. 352     2002-01-09
조장, 식사, 찬양 시간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은 첫 사진을 여시고 메모장 아래쪽에 이라는 버튼을 누르시면 지금까지 올린 사진을 차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꿈은 아니었지만.... 친척집에 갔다가 고뿔로 누워 아버지와 같이 시골에 가지 못한 적이 있었...  
2864 Re..말씀으로 산다는 것은... 372     2002-01-09
말씀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승민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참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수련회때는 똑같이 평안하고 기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수련회이후인 것을 늘 느낍니다. 선생님께 일어났던...  
2863 Re..선생님의 성숙함이 ... 343     2002-01-11
선생님의 성숙함이 참 부럽습니다. 선생님 글을 통해 수련회가 끝난 후 은혜를 위협하는 또 다른 상황을 맞닦드리게 되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었음을 알았습니다. 아니 매 수련회 혹은 은혜의 시간으로 넘친 후에는 늘 겪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항상 그래 왔...  
2862 감사에 마음을..... [1] 342     2002-01-09
수련회 연극에서 여자역(소름?)을 맡았던 형제입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에서 수련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수련은 무엇일까? 삶에 연속선상에서 인간이 진정한 인간이 되기까지 계속되는 수련...... 그것은 아마도 주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  
2861 Re..축하드립니다. 336     2002-01-10
안녕하세요? 수원 TCF 곽용화 목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희 첫째도 예정일 보다 한달 일찍 태어났었습니다. 담당 의사의 착오로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낳고보니 2.33.kg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힘들었지만 하나님은 작고 세밀한 부분부...  
2860 저 애기 아빠 되었어요.... [12] 527     2002-01-09
오늘 드뎌 애기 아빠가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프더니 양수가 세었어요. 아침이 되니 진통이 조금씩 더해지길래 준비를 하고 진찰받으러 제일병원엘 갔었지요. 근디, 산기가 있다는데 아기 체중이 2.3kg이라 미숙아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2859 Re..너무 너무 예쁜 홈페이지 감사합니다. 380     2002-01-10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지만 이렇게 예쁘고 감동이 있는 화면은 처음입니다. 전형일 선생님 항상 선생님의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대학때는 선생님 뵈면서 그냥 조용하고 과묵한 분 그러면서도 다가서기 힘든 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tcf 섬기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