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습니다.
마감 기일을 맞추지 못한 죄를 용서하시와요.
흑흑흑  
방학을 하니 꼭 당겨놓았던 고무줄이
느슨해지는 것처럼 계속 잠에 취해서 삽니다.
선생님께서는 보충수업때문에 방학도 없으시죠.
그리고
서평이벤트에 참여한 것을 후회했던 순간도 여러번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멍에(?)를 메었던고 하면서요.



주의 은,혜,로 다 썼습니다.
다른 분의 서평을 눈여겨 본적이 없고
선생님 서평은 봤지만 쓰려는 순간 생각은 안나고..
선생님의 고충(?) 마구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기회를 주셔서.
다음에는 신청하지 않으리라 결심해봅니다.
모르죠. 성령중만하면 다시 잘 할 수 있을 때 까지 쓰려고 덤빌지도요.
변명이 깁니다.
집에서는 인터넷도 안되어서 교회에 와서 몇 시간 째  워드작업하고 있어요...
이것도 능력에 넘어서는 듯 느껴집니다.
샘~~
회보 편집에 주님의 긍휼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조회 수 :
562
추천 수 :
8 / 0
등록일 :
2008.07.22
17:31:35 (*.216.202.16)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7816/09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7816

전형일

2008.07.22
22:15:57
(*.237.163.112)
하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큰 멍에였나요?
자꾸 하다보면 가벼워질겁니다. ^^

어남예

2008.07.23
00:31:25
(*.68.18.78)
선생님보다 제가 더 늦었네요... 하루만 미룬다는 것이 그만...ㅎㅎ
저는 메일로 보냈습니다...ㅋㅋ

전형일

2008.07.23
09:14:55
(*.1.13.46)
어남예 선생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98 20년전통의 믿음과 신뢰의 기업 갈릴리여행사입니다. [1] file 박준범 2008-08-21 482
97 겨울수련회 일정을 미리 알수있을까요? [2] 서상복 2008-08-21 556
96 영화로 만나는 교육학을 소개합니다. [3] file 정혜임 2008-08-24 698
95 2008 기독교사대회 말씀 & 주제 강의 & 소망나누기 녹음 파일 자료실(웹하드)에 올렸습니다 [2] 이상훈 2008-08-25 661
94 중보자의 사명으로 설 수 있다면... [4] 오승연 2008-09-09 732
93 인도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3] 오승연 2008-09-20 586
92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바라보는 교사로서의 입장 [2] 허현 2009-05-29 568
91 [mknest] 세미나 안내, MK교육, 한국교회와 기독교사의 역할 file 방준범 2009-10-09 580
90 환영합니다..서울모임은... 이현래 2001-11-30 616
89 춘천 2002년 계획입니다 [1] 박영규 2001-12-31 1042
88 또 다른 시작 홍주영 2002-04-12 390
87 마치 3월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김요셉 목사님과의 두 번째 만남 유수현 2004-12-04 642
86 수련회 선택강의 자료-디카활용 - 올렸습니다. [4] 전형일 2007-02-06 694
85 은퇴식 없는 사회 [3] 안준길 2008-07-11 563
84 sbs스페셜 신의 길, 인간의 길 [3] 김정태 2008-07-11 709
83 김숙현입니다. [7] 최원호 2008-08-08 517
82 신문보기 두려운 세상 [8] 최혁준 2008-09-03 702
81 나의 마지막 성과급 이야기 [17] 강영희 2008-10-04 836
» 서평-거룩한 사귐에 눈뜨다. [3] file 손영주 2008-07-22 562
79 기독교사대회 카풀 최혁준 2008-07-22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