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가 세상적으로 유명해지고, 명예를 가지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귀하게 여김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사랑 받고 귀히 여김을 받을때 하나님께서 세상적으로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의 이름을 세워주시리라고 봅니다.
아무리 세상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하더라도 하나님께 사랑과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면 불행스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 사랑 받고 하나님께 귀함을 받을 수 있도록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하나님의 사랑안에, 하나님의 뜻안에 거해야 할 것입니다.


(( 당신에게 귀한 영혼이게 하소서. ))

최문식

주님!
나의 영혼
당신에게 귀한 영혼이게 하소서.

아무런 능력도 없고
참으로 보잘 것도 없는 영혼이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내 안에서 늘 넘치고 넘쳐
주님 당신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의 허락하신
삶의 아름다운 열매 맺음으로
주님께 칭찬받으며
내 영혼의 삶을 통해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게 하소서.

오로지 주님 당신 한분만을
내 영혼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의 선하신 일에
몸과 마음과 생명을 드리며
주님의 영광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영혼이게 하소서.

세상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세상의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으로 기뻐하고
주님으로 만족해 하며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쓰임받는 그릇으로 성장하며
날마다 주님께 무릎 꿇고서
주님 한분만을 의지하고
내 생명의 능력 되시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영혼이게 하소서.

주님!
당신의 귀한 영혼이게 하소서.
나의 영혼을 신뢰하셔서
당신의 기업을 나누어 주시고
당신의 아름다운 일을 맡기시며
사랑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고
사용하지 않고서는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참으로 은혜받은 영혼으로 살아가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는 축복받은 영혼이게 하소서.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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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3.01
15:37:58 (*.181.4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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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1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게 하소서 442     200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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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0 안동다녀왔습니다. [1] 349     2002-03-04
주일 오후에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안동의료원 영안실을 다녀왔습니다. 큰형님께서 전도사님,목사님께서 그동안 기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하셨고 병준선생님이 오지 못하는 사정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연세가 많으십니다. 그 가정이 ...  
2859 최병준 선교사 아버님 소천 449     2002-03-03
어제(토) 오후 6시 50분에 최병준 선교사 아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최병준 선교사 아버님은 집 근처에 있는 교회 전도사님과 성도들이 기도하고 돌아간지 얼마 후에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너무나 평안하게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최병준 선교사 가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