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마치고 이제야 대략 정리를 하였습니다.

금요일 8시 반에 이사를 마치고 새벽 1시까지 급한 청소를 하였고,
그 다음날부터 청소와 정리를 하였습니다

전입신고와 희주 취학문제,자동차 주소/번호판 변경 등등 낯선 동네에서 새롭게 해야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이곳이 청원군이라 자동차 등록하는 곳도 상당히 멀고..)

오늘에야 정리가 대략 끝나고 인터넷도 개통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참, 인터넷은 몇군데 중에 교사에게 할인해주는 곳으로 하였습니다
두루넷인데 케이블 라이트 요금이 3년 약정으로 부과세 포함 총 월22,500원입니다
세이브는 25,300원이고요 (1만원정도 싼 가격이고 품질도 만족할만하여 가입이나 전환 고려하시는 분께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080-901-8888 서비스지역이면 전국 어디나 가능한 듯)

주소는 충북 청원군 강내면 월곡리 298-20 두진아파트 102-603
전화는 043-232-6762 입니다 (자동차 번호를 충북 34다.....로 새로달 때 이곳에 온것을 가장
실감나게 느꼈습니다)

오늘 대구에서의 편집모임과 내일 서울 섬기미모임 소식을 보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첫 집의 계약금 문제와 사소한 몇가지 일이 남아 있는데 아시는 분들 계약금 문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관심갖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사와서,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로 홈페이지의 소중함이 더욱 커지겠지요
그럼..
조회 수 :
529
등록일 :
2002.02.27
20:45:03 (*.98.22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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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

2001.11.30
00:00:00
(*.204.50.13)
이제 정말 충북도민이 되셨군요.... 선생님 어제 리더 모임을 했었는데...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이럴 때는 이렇게 말씀하실 텐데... 또 어떤 귀한 말씀으로 정리해주실까...등등...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리운 건 항상 일찍 오셔서 저희들을 맞아 주시던 모습입니다.... 선생님 생각하며 저도 일찍 가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저희 남편 대학원 수업이 화. 목이라 저녁 준비에서 해방될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연락 [03/01-15:04]

강미영

2001.11.30
00:00:00
(*.204.50.13)
(이어서 씁니다.) 자주 해 주셔요. 그리고 무전기는 박은철 선생님께 빌리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03/01-15:06]

노장권

2001.11.30
00:00:00
(*.50.208.89)
"축" 환영 - 충청기독교사회 일동 [03/02-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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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문제로 인해 고통 받는 부모를 위한 세미나 어디서부터 관계가 잘못 되었기에 이토록 자녀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 말인가? 무엇 때문에 청소년시기의 자녀들이 반항과 방황을 하는 것인가? 말도 안 듣고, 허구헌 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거나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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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필요해요.(키르키즈)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최병준입니다. 키르키즈를 오면서 마음에 걸린 것 중에 아버지의 구원이었습니다. 제가 여기로 올때 노환과 당뇨로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자식들을 알아보지 못하셨습니다. 아직 아버지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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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전국리더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올해는 주 5일 수업에 맞춰 처음으로 토요일 오전부터 일정이 시작됩니다. 미리 시간을 비워두시고 꼭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4월 23일 토 (마산 창신대학교 ) 참석대상: 운영,실행위원, 간사진, 지역대표, 리더, 관...  
2684 겨울 수련회 찬양팀 모집합니다. [1] 372     2006-12-06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 tcf의 김종석입니다. 이번 수련회 기간 예배(찬양)인도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입술로, 살아가는 삶으로 찬양하고 있는 귀한 선생님들 중 특별히 이번 겨울 수련회기간 찬양팀으로 섬기시면서 ...  
2683 Re..저는 9GB 373     2001-12-05
강정훈 선생님께 위로의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컴퓨터의 자료를 여러 가지의 이유로 잃어버리면 참으로 암담합니다. 자료의 양도 어마어마하거니와 백업본이 있어도 그 사이의 작업이 사라지기에 ... 저는 올해 초에 9GB의 ...  
2682 아름다움은...(펌) 373     2002-01-09
아름다움은...(펌) (이한규) 아름다움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자기 자리를 떠나게 되면 추하게 됩니다. 선인과 악인은 가장 큰 차이는 무 엇보다 자리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아우슈비츠의 독일군들이 다 ...  
2681 졸업식 준비 [1] 373     2002-02-18
나를 아끼는 사람들은 .. 늘 내가 바쁜것을 염려 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생각없이 덤비는 일이 많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사람 만나는 것이 좋아서 늘 약속을 만들었고 열정만 앞서며 여기 저기 걸쳐 놓은 (그야 말로 발만 걸쳐 놓은 -.-) 여러 공동체 그...  
2680 온 국민이 축구에 매달릴 때 [1] 373     2002-06-04
드디어 오늘 폴란드와 첫경기가 열리는군요.. 온 국가가 축구로 떠들석 합니다. 만약에 이렇게 기대에 부풀게 했다가 맥없는 경기로 어이 없이 진다면 그 허탈감을 어떻게 채울까 걱정이 됩니다. 또 한 명의 희생자(전에는 차범근이었죠)를 만들어 가차없이 묻...  
2679 Re..서울 경기 지역 잘 받았습니다. 373     2003-07-12
택배로 보낸 수련회 팜플렛을 보면서 또 다른 기독교사대회를 홍보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전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련회 팜플렛 잘 받았구요. 부탁하실 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주 선생님들에게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