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식에 들어갔다가 마음에 받은 기도제목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t.c.f모임이 여러 지역에 있지만 있는 곳보다 없는 곳이 더 많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t.c.f모임을 통해서 무엇을 원하실까?
그것은 이제 마지막 보루인 기독교사를 교단에 세우시기 위함이 아닌가 봅니다.
그 어느때보다 요즘 들어 더 많은 기도의 동참을 글로써 대신합니다.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그리고, 교육적으로 여러가지 면에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양육하고, 복음을 선포하고, 학생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말씀 묵상을 통한 많은 기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러분들께 올리고 싶은 기도 제목은 이 기도 제목을 위해서 이미 기도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지역에 보다 많은 지역 t.c.f모임이 세워지고 활성화 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함께 일할 선생님들을 보내 주시고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교단에 설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t.c.f모임의 외적 성장과 더불어 내적 성숙을 위한 선생님들의 기도의 동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위해 일할 교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모아 합심하여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나라 여러 곳곳에 t.c.f 모임을 세워 주실 줄을 믿습니다.
그리고, 전국 각 지역 t.c.f모임에나 전체 t.c.f 속에 중보기도 팀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말씀과 기도의 튼튼한 뿌리를 이루어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t.c.f모임으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할때 힘과 능력을 주시고 기도하는 곳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