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교회에서 생각이 다른 여러 사람을 만나고 또 TCF사역을 위해 낯선이들을 만나야했고
그렇게 토요일과 주일을 보내고 학교에 왔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마음이 아픈 일이 있어서 속으로 많이 울면서(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출근을 했는데, 역시 학교는 저의 안식처입니다.
학교만 오면 내게 주신 귀한 삶의 터전이 늘 감사하답니다.
여러 어른들과 부딪히다가 아이들을 만나면 역시 아이들은 제가 투자한 만큼 기쁨을 안겨주지요.
...선생님들,오늘도 귀한 그 아이들과 즐겁게 시작하는 월요일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제가 더 힘을 내도록 기도해주세요.
조회 수 :
339
등록일 :
2002.10.07
08:26:51 (*.248.104.254)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1601/ae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16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98 긴급 sos!! 기도제목(부산에서) [2] 나애경 2001-11-29 771
197 Re..겨울 수련회 [2] 이희경 2001-11-29 691
196 수련회 팜플렛을 받았습니다. 전형일 2001-11-29 513
195 Re..겨울 수련회 전형일 2001-11-29 495
194 겨울 수련회 이희경 2001-11-29 456
193 "다들 울고 있습니다." 뒷 이야기 o 2001-11-29 542
192 아빠가 차린 밥상 윤선하 2001-11-29 787
191 (Sample)'좋은 교사' 저널로 학급활동하기... file 김덕기 2001-11-27 903
190 Re..아내에게 사과하기. 안미정 2001-11-25 605
189 다들 울고 있습니다. o 2001-11-24 582
188 자꾸 눈물이 나네요. o 2001-11-24 1317
187 Re..선생님....멋지십니다. 김영애 2001-11-24 570
186 약속의 땅 앞에서 죽어야 했던 모세... o 2001-11-23 602
185 내등에 짐이.. [1] 김미아 2001-11-23 560
184 아내에게 사과하기. 김대영 2001-11-23 654
183 어제 이후 오늘.. [1] 윤선하 2001-11-23 535
182 항상 감사하기 [3] 이민정 2001-11-22 654
181 Re..교원정년의 이면.. 김대영 2001-11-22 545
180 Re..반가와요. 강영희 2001-11-22 626
179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1] o 2001-11-22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