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지역의 안준길이라고 합니다.

이제 방학을 두 세 주 정도 남겨 두고 학년말 업무로, 잡히지 않는 수업 분위기로 고군분투하실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하지만, 이제 곧 쉼을 가질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으시죠?

아뢸 말씀은...
대구 TCF주관으로 매년 이맘 때 기독교사의 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 선생님들에게는 각자의 한 해 사역을 돌아볼 기회를, 아직 교사운동을 접해보지 못하신 선생님들께는 학교에서 기독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식사준비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교사운동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특히, 동부교회 소속 현직교사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송인수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잘 알 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주시기기를 바랍니다.

1. 일시 : 12월 16일(목). 18:00 - 21:00
2. 장소 : 대구 동부교회 교육관 1층 고등부실
             (수성교 인근, 김서택 목사 시무)
3. 프로그램 :
# 찬양(조동일 교사)
# 식사(대구에서 준비합니다.)
# 말씀(이용세 목사)
# 간증(강진숙 교사; 대구 경상중)
# 강의 (송인수 총무; 좋은교사)
# 광고



조회 수 :
477
추천 수 :
3 / 0
등록일 :
2004.12.05
17:42:05 (*.51.235.107)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4336/f0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4336

강영희

2004.12.08
08:17:20
(*.99.88.125)
지치기쉬운 연말에 선한 일을 펼치는 대구식구들, 하나님 힘주셔서 넉넉하게 잘 준비하고 풍성하게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박은철

2004.12.08
10:05:16
(*.95.24.70)
대구에서 들려오는 힘이되고 기쁜 소식이군요. 값진 열매들로 가득한 집회되길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078 드디어 오늘입니다! [1] 강영희 2002-03-26 357
3077 가정방문 삼일째 [1] 홍주영 2002-03-27 453
3076 Re..아들이 아팠을때 조정옥 2002-04-01 469
3075 그럴수록 더욱 씩씩하게 ^^ [2] 윤선하 2002-04-15 388
3074 Re..저도... 강영희 2002-06-19 341
3073 숨쉬기가 힘들다 [5] 한병선 2002-06-20 578
3072 플래시 메세지 모음 홍주영 2002-09-11 428
3071 Re..황윤영 선생님 꼭 예 올려놓겠습니다. 2002-12-27 391
3070 Re.장경석형제님! 김정태 2003-03-10 414
3069 Re..전형일 선생님.. ^^ [1] 송기야 2003-03-25 352
3068 Re.그 이후 [1] 강영희 2003-07-08 361
3067 파리(a fly) [7] 김정태 2003-07-18 618
3066 혹시 수련회를 못오시는 분중에 강영희 2003-07-30 411
3065 2004 NECTAR Teacher Conference를 소개합니다. NECTAR ministry 2004-01-27 457
3064 (교사대회리더필독) 6.12 리더훈련 장소 [1] file 박은철 2004-06-05 379
3063 박민혜간사님 결혼소식 [8] 강영희 2004-09-07 657
3062 TCF선생님들께 [1] 강영희 2004-09-12 415
3061 퇴원을 앞두고 [8] 강영희 2004-09-27 575
3060 아, 경주에서 복음화의 물결이 일고 있어 [6] 서상복 2004-10-22 971
» (기도부탁) 한 해를 돌아보며 기독교사의 밤을 가집니다. [2] 안준길 2004-12-05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