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교육을 살리는 기쁨을 가슴에 품고 시작한 지난 2학기.
그러나 아프리카 오지 같은 선교지인 교단 위에서
우리는 쉽지 않을 길을 걸어왔습니다.
믿음과 소망으로 선택한 좁은 길이지만,
우리의 눈길은 옆에 나 있는 넓은 길로 향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안에서 넉넉한 삶을 사는 우리는
이 좁은 길을 걸으며 결코 좌절하거나 낙망할 수 없습니다.
비록 우리 세대에서는 힘쓴 것의 열매들을 다 볼 수 없다 할지라도
좁은 길이 생명의 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걷는 이 길, 앞으로 걸어갈 교직의 길.
잠시 멈춰 표지판을 쳐다보는 시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TCF 제 40회 겨울 수련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좁은 길, 생명의 길로 걸어갑시다!

===제40회 TCF수련회===
*주제: 좁은길, 생명의 길로! 
*주강사:  화종부 목사 (제자들교회)
*때 : 2007. 1. 29(월)―2.1(목)
*곳 : 대구계명대학교(성서)

===수련회 등록===
(http://tcf.or.kr / 수련회(Discipline) 게시판)

-등록시 유의점
1. 아래의 통장으로 입금합니다.
- 수련회 등록 기준은 ‘홈페이지 참가 신청 입력일’이 아니라 ‘참가비 실제 은행 입금일’입니다.
▪ 예금은행(농협) : 예금주(김현진) 770-12-326980
▪ 현직교사
1차 마감(11월 30일) : 11만원
2차 마감(12월 31일) : 11만 5천원
3차 마감(1월 27일) : 12만원
당일참석(1월 27일 이후): 12만 5천원
▪ 예비교사 & 추구팀 참가자 : 7만원
▪ 유아/초등 캠프 : 4만원

2. 수련회 등록 할 때 집중식 강의(PBS)와 선택식 강의 등록이 이루어 집니다. 강의 내용을 살펴 보신 후, 선택하세요.(한 번 선택한 것은 수정할 수가 없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에 클릭해 주세요.)

3. 수련회 등록 시 유의 사항
▪ 참가비 입금 후,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참석이 불가능한 분들은 최소한 1월 20일 전까지 Q&A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환불은 수련회 이 후, 부분 금액을 환불하며, 금액은 수련회 전체 운영 비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유아/초등 캠프는 수련회 장소(성서계대캠퍼스) 안에서 별도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부모로부터 떠나 그 곳에 맡길 수 있는 5세 이상의 아이들을 중심으로만 신청을 받습니다.

-----------------------40회 TCF수련회 준비팀 디렉터 조동일 올림.

===수련회 전체문의===
조동일  h.p. 016-9782-2820,  illdong@hanmail.net

===수련회 등록 문의===
김현진 h.p. 010-6525-9239  , hannaqueen@hanmail.net
조회 수 :
1083
추천 수 :
4 / 0
등록일 :
2006.11.06
15:51:57 (*.43.86.253)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6198/5d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6198

신은정

2006.11.06
16:58:11
(*.251.228.121)
대구TCF화이팅! 생활근거지가 경산이 아니라 큰 도움이 되겠냐마는 힘닿는 대로 돕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그리고 기대됩니다

김정태

2006.11.07
07:29:30
(*.199.123.165)
대구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이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수련회 전에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듬뿍 누리시고 수련회 때에는 그 은혜로 아름답게 섬겨주시길 기도합니다.

조동일

2006.11.07
10:16:32
(*.43.86.253)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귀한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하겠습니다. 기도로, 마음으로 도와 주시겠다는 말씀만으로도 힘이 불끈 솟습니다. 대구 TCF화이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278 저는 지금 가정방문중입니다. [3] 446     2007-03-28
이제야 고백합니다. 저는 가정방문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고 싶지 않았다기 보다는 지난 연말에 받은 건강검진결과로 인해 자신이 없었습니다. 좋은교사운동 실천 어쩌구 하는 이름을 단 제가 담임이면서 가정방문을 안한다고 상상하니 참 마음이 편치 않...  
1277 MK와 연관된 훈련을 소개합니다. file 446     2007-11-16
 
1276 기쁜날 12월 3일 [2] 445     2001-12-04
참 기쁜날이었습니다. 하얀 첫눈이 펑펑 대구에 왔던 것입니다. 또 하나 기쁜건 오늘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동기 선생님들끼리 같이 밥을 먹었는데 박은미 선생님(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발령동기이고 지금은 동학년인 친구 선생님)이 이번주에 우리 교회에도 ...  
1275 이번 학기 나의 성적표 [4] 445     2002-07-18
아이들에게 한학기 동안 나의 학급운영과 수업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학급 운영에 대해 우리 반에 대한 느낌은 대체로 좋았고 이번 일학기처럼 학급운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학기 동안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학급 운영은 생일파티와 달란트...  
1274 교사 모집(국어, 영어, 수학) 445     2003-09-24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전주에 있는 호남제일여고에서 국어, 영어, 수학 교사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 학교는 기독교학교는 아니구요. 조건은 실력(?)이 있어야 하고, 남자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 현재 그 학교에 기간제 교사가...  
1273 현재 R국이에요~ ^^ [6] 445     2006-08-03
다들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김숙현 선교사님 컴퓨터 고치러 오는 길에 글 남깁니다.. 말로만 듣던 날씨의 압박 속에서 우리 쌤들은 열심히 캠프하고 있습니다..ㅋㅋ 온도는 높아도 습기가 없어 참을 만 하다고 하신 말이 사실이긴 하지만 여기 정말 더운데 에...  
1272 R국에서 알려드려요^^ [6] 445     2007-08-08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R국에서 알려드려요.. 저희가 여기에 도착한지도 벌써 2주가 넘었네요.. 한국에서는 여름수련회 준비로 많이 바쁘시겠죠? 제가 대표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기에 도착해서 저희는 참 잘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힘듬도 있었지만 ...  
1271 추구팀수련회 소식 및 도우미 모집 445     2008-01-09
선생님~ 전주 전국수련회가 이제 2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기대하시는 가운데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이번 수련회의 감사와 기쁨이 될 "추구팀수련회"는 우리 공동체에 새생명이 태어나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복된 잔치가 될...  
1270 2009 TCF중보기도팀 모임 [4] file 445     2009-03-17
 
1269 (축하) 신재식 간사님 득녀! [5] 445     2009-04-20
아~ 요즘 처럼 경제가 어렵고 출산을 기피하는 저출산시대에 또 한명의 용감한 세 아이의 부모가 생겼으니 바로 신재식 간사님 부부입니다. 오늘 새벽에 드디어 예쁜 따님을 얻으셨는데 엄마인 최현정 선생님도 건강하시답니다. 첫째가 아들 동인이고 둘째가 ...  
1268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TCF입니다. [5] 445     2009-07-31
전국에 계신 TCF 선생님들!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선생님들의 기도와 후원 덕분으로 저희 서울TCF에서도 수련회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서너 차례 대회장인 을지대학교로 예비답사를 다녀...  
1267 네이버(naver)에서... 445     2009-12-30
네이버(naver)에서 "한국기독교사회"를 검색하고 클릭을 하면, 다른 사이트로 연결이 되네요.  
1266 어려움 만났을때 기도하게 하소서. 444     2002-01-20
우리들은 살다가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작을 수도 클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뜻대로, 우리들의 생각대로 살 때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속에 어려움으로 다가오셔서 말씀하시고자 하실 때가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는 우리들에게는 ...  
1265 Re..가족방이 안되는군요. [2] 444     2002-12-13
기숙사 구조가 각방별로 욕실, 화장실이 있지않고 복도 한편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동 같은 라인에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사용하시면 불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린자녀야 관계없지만... 부부는 어렵답니다. 가족방 배정이 불가능해 섭섭합니...  
1264 가엾은 양을 살려주십시오 [4] 444     2003-12-17
내일 토론회 발제를 맡았습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토론회 장에 우리편(?)은 몇 없고 적들로 둘러싸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버벅댈지도 모릅니다. 제가 떡이 되는 것은 괜찮은데 좋은교사운동도 같이 떡이 되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더욱이 이번 주...  
1263 어린이 캠프 프로그램 안내(자녀동반 부모필독) [4] file 444     2004-01-11
 
1262 R국을 향해서... 에피소드 공항. [5] 444     2006-07-27
원래 저녁 9시 비행기... 맘껏 꿈꿨던 통신사 라운지... 그런데... 키르키즈 대통령께서 공항을 이용하시는 관계로... 비행기는 출발이 2시간 늦어졌습니다. 덕분에... 쌤들에게 조금이라도 쉼을 드리고 싶었던 계획은... 모두 문닫은 라운지 바깥 인터넷 까페...  
1261 빛고을 광주를 다녀와서... [2] 444     2006-09-24
어느새 게시판의 글이 2000번째를 눈 앞에 두고 있네요. 그만큼 우리 모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고, 온라인상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번 광주지역 개척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8명의 선생님이 모임을 하고 계셨는데, 아...  
1260 수련회 사진올려줄 수 있나요?? [3] 444     2008-01-28
겨울 수련회 사진이 궁금해서요..  
1259 사랑과 섬김의 학부모총회, 우리가 만들어 가요. *^^* [1] file 444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