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에 매주 금요일 18.0이라고 '책 지성 섹션'이 나오는데,
거기에 서평이 실렸네요.
왠지 자랑하는 것 같아서 쑥쓰럽기는 한데...

그동안 TCF 홈페이지에 서평 올리는 훈련이 잘 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암튼..책을 많이 읽는 TCFer가 되길 바라며... 책나눔 게시판에도 많은 호응을.. TT

웹으로 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67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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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7
11:11:21 (*.1.2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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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6.10.27
12:19:14
(*.58.6.46)
한겨례 신문에 실린 형일샘의 웃는 얼굴, 자랑스럽네요.
글도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tcf가 심상치 않네요.
TV에 나오질 않나 신문에 실리지를 않나...^^

장순규

2006.10.27
13:10:58
(*.242.18.4)
우와~ 이런 일이~ ^^
축하해요~ ^^

손지원

2006.10.27
16:37:39
(*.242.31.21)
읽기 편하면서도 깊이 있는 생각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선생님의 서평. 언제 읽어도 참 재미있습니다. ^^

김정태

2006.10.28
09:12:29
(*.105.103.152)
강영희 샘 말씀대로 요즘 TCF가 심각(!)하네요. 매스컴에 연일 나오고...어떤 뜻이 담긴 걸까요? 아무튼 귀하고 감사하면서 김서택 목사님 설교대로 '데인져러스' 해짐도 느끼고... 당장 한겨레를 사서 스크랩해야 겠어요.

송혜영

2006.10.28
20:22:22
(*.92.153.78)
경원 언니 문자 받고 놀랐답니다! 신문에 선생님 글이 있다는!! 역시군요~^^

이정미

2006.10.28
21:26:04
(*.146.206.193)
TCF의 지성! 전형일 샘~^^책읽기에 자극이 됩니다. ^^

서경원

2006.10.28
22:56:45
(*.161.140.209)
요즘 신문을 잘 안 읽을 때가 많은데, (저 원래 한겨레 구독합니다. 그리고, 책 지성 섹션을 가장 좋아하지요.) 오늘 기차 안에서, 신문을 보다가, 처음엔 정말 몰랐어요. 음... 이런 책도 있었군.. 하면서 읽는데 갑자기 학교 이야기가 나오길래, 아, 이 분도 선생님인가 보네.. 하다가 갑자기 아래를 보니, 전형일, 전주고 라고 되어 있는 겁니다. 그때 얼마나 놀랬는지..진짜 신기했습니다. ^^ 자랑스럽습니다.

류주욱

2006.10.29
15:03:51
(*.248.152.58)
교사의 책무성을 생각하게하는 글입니다. 또한, 책읽기의 저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댓글(기사의견쓰기란)도 달았습니다.
갈수록 매력을 더해가는 TCF Community!

김정태

2006.10.29
15:24:05
(*.199.125.198)
독서의 가치를 일깨워 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참 좋은 서평입니다.

김선경(중등)

2006.10.30
08:56:54
(*.81.143.104)
와~~ 도전이 됩니다.

안상욱

2006.10.30
09:08:38
(*.245.156.202)
역쉬... 그런데 실물보다 사진이 좀 덜한 것 같습니다.^^

유진희

2006.11.04
00:58:08
(*.83.137.226)
서평 잘 읽었습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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