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동아일보에서 청소년 추천도서 50권을 선정한다고 해서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모아 추천해 드린바 있습니다.

동아일보에서는 저희 외 여러 교사단체의 추천을 통해 50권을 확정했습니다.

여기에 덧붙혀 6권의 책에 대한 서평을 써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동아일보가 서평을 부탁한 책은
'퀴리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마더 테레사', '로마인 이야기', '대륙의 딸들', '오체불만족',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6권입니다.

이 가운데 성서교육회 김회관 선생님께서 '대륙의 딸들', 이춘근 선생님이 "오체불만족', 기윤실의 김진우 선생님이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에 대한 서평을 써 주시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남은 세권 중에서 한 권을 서평을 해 주시면 좋겠는데,
원고 분량은 1600자(A4 한 면 정도)이라 짧습니다.

혹 자원자 있으면 연락부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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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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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5.10.15
14: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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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겨레 신문에서 '추천도서목록'에 대한 비평글이 작게 실렸더군요. 추천된 도서는 물론 좋은책임에 틀림없지만, 그것이 또하나의 권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해볼만한 의견이겠다 싶었습니다. 도움도 못드리면서 괜한 말을 했나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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