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제는 바탕화면 잘 받아보셨어요?
오늘 선생님께 편지를 드리는 것은, 앞으로 다가온 2004대회와 관련해서 기도 부탁을 드리려구요. 아마 선생님이 좋은교사운동 회원이거나 대회 등록하셨다면 소책자 기도 쪽지를 우편으로 받아보셨을 것입니다. 그 책자를 가지고 선생님, 대회가 시작될 때까지 죽 기도해 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각 지역 별로 단체별로, 개인별로 대회를 위한 금식중보기도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선생님도 아래 일정표를 참고하셔서 함께 기도에 동참해 주세요. (못 받아보신 분들은 클릭 등록 후 책자 발송 예정)

보내 드린 기도책자는 대회 끝날 때까지 매일 사용해 주십시오. 항목 중심이 아니라, 기도문으로 풀어 쓴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요일마다 기도 제목을 달리 했습니다만, 기도 시간이 좀 확보되는 분들은 전체를 하루에 다 소화해도 될 것입니다.(제가 읽으며 기도해보니,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매주 한끼 금식으로 기도운동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면 저희들에게 답메일을 보내주세요. 벌써 교직자선교회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50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가능한 요일의 아침 점심 저녁 표시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가급적 그대로 반영하겠습니다. 늘 그렇지만, 기도는 우리의 운동과 대회를 위한 최대의 무기입니다. 몸으로 발로 뛰는 것은 대회조직위원회에서 하겠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선생님의 몫으로 남겨드리고 싶네요.


1.단체별 금식 기도 요일(금식 3끼는 자체적으로 정하세요)
일 TEM, JEMO
월 TCF, 알리온
화 JDM, YDCF
수 GT, KTSM
목 성서교육회, 성서유니온
금 기윤실, 창조과학회 교사모임
토 교직자선교회, 루디아어린이선교회


2. 대회를 위한 전국 투어 기도회 (예정: 장소등 기타 사항은 추가 공지)
대회 등록자들 중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이때 모이시기 바랍니다.
서울 (기윤실) - 6월 25일
인천 (TEM) - 6월 25일
원주 (강원모임) -7월 2일
춘천 TCF춘천모임 - 7월 2일
대전 임대열 - 7월 2일
광주 교직자 - 7월 7일
전주 성서교육회, 전주교대모임 - 7월 9일
진주 GT - 7월 2일
대구 TCF -7월 1일
부산 TEM -7월 9일

3.단체 미소속 등록교사의 경우
사무실로 회신을 주시면 기도중보자명단에 포함(희망요일끼니 적어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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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8
12:04:19 (*.95.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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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3 Re..감동적입니다. 1187     2001-10-14
홍주영 선생님, 피곤할 텐데 이렇게 좋은 카드를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주님과 같이~' 찬양을 들으면서 읽어보는 플래쉬 카드를 통해 우리 주님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 오늘 하루의 피로를 다 씻어 주는군요. 참 감동적입니다.  
3262 Re.일주의 첫날을 어떻게 열어야하는지 도움을 주어 감사^^ 1112     2001-10-15
주영아 늘 네가 올린 글과...영상은 긴 시간동안 감동을 준다고 느끼고 있어.. 잘 몰라서...바쁜 이유로...좋은것들을 놓치고 지나는데..... 고맙다는말 하고싶고.. 오늘은 월요일 이번주에 종합장학지도로 학교는 청소하느라 분주하기만해(우리 초등학교때랑 ...  
3261 Re..선생님 덕분에... 1206     2001-10-15
졸리셨을텐데 새벽에 운전하느라 고생많으셨지요? 선생님의 그런 섬김의 손길이 좋은 열매로 드러나리라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저희는 윤선하선생님의 언니께서 동서울 터미널까지 태워다 주셨는데 6시 첫차 시간까지 고생을 했지만,마음은 기뻤습니다. ...고...  
3260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1217     2001-10-15
지난 이틀간 제가 한 일은 비상식 그 자체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 아이를 버려두고 그멀리까지 떠났었고 새벽을 달려 서울로,서울 거리에서의 새벽 3시간의 방황,그리고 서울에서 첫차 6시 버스를 타고 청평으로 그리고 청평에 세워 두었던 전혜숙선생님 차...  
3259 Re..나도... 1079     2001-10-17
전혜숙선생님처럼 선생님의 가족애에 도전을 받았어요.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끼리 예의있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정성껏 섬기는 모습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족은 서로 편해서 마음놓고 대할때가 있으니까요. ...그날 정말 감사했어요. 윤선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