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좋은 가을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형일 간사님의 아들 승원이가 지금 전북대 응급실에 있습니다.
아이가 잘 넘어지곤 했는데, 언제 인지 몰라도 지금 아이의 머리에 금이 가 있고,
피가 조금 뭉쳐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조금 더 두고 봐야겠지만,
우리 TCF 공동체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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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6
22:53:49 (*.241.2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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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길

2002.11.30
00:00:00
(*.219.21.90)


기도합니다. -[10/07-07:01]
-


손지원

2002.11.30
00:00:00
(*.219.21.90)
어쿠..저희 조카(10개월)도 자꾸 넘어져서 병원에 가니, 두개골에 금이 갔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아기는 말을 못하니... 승원이가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신앙을 물려받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10/07-07:03]
-


류주욱

2002.11.30
00:00:00
(*.219.21.90)
하나님의 귀한 돌보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10/07-08:30]
-


유수현

2002.11.30
00:00:00
(*.219.21.90)
전형일, 조숙진 샘 힘내세요 승원이 위해 기도할께요 -[10/07-08:31]
-


김정태

2002.11.30
00:00:00
(*.219.21.90)
저런~! 요즘 승원이 또래 아이들이 많이 넘어지는 것 같아요. 어서 낫도록 기도드립니다. -[10/07-08:43]
-


최영철

2002.11.30
00:00:00
(*.219.21.90)
힘내세요. 다시금 건강해지길 위해서 기도할께요. -[10/07-08:57]
-


장순규

2002.11.30
00:00:00
(*.219.21.90)
어..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도 기도할께요.. 힘내시구요.. -[10/07-09:11]
-


박현덕

2002.11.30
00:00:00
(*.219.21.90)
방금 기도했어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어요 -[10/07-11:12]
-


유혜진

2002.11.30
00:00:00
(*.219.21.90)
승원이가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10/07-11:57]
-


이영식

2002.11.30
00:00:00
(*.219.21.90)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하나님께서 속히 완쾌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0/07-12:03]
-


안상욱

2002.11.30
00:00:00
(*.219.21.90)
승원이가 빨리 회복되길..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되시길 위해 기도합니다. -[10/07-13:19]
-


박은철

2002.11.30
00:00:00
(*.219.21.90)
공항가느라 몰랐군요. 기도하겠습니다 -[10/07-14:03]
-


전형일

2002.11.30
00:00:00
(*.219.21.90)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드려요. 아이는 두개골에 금이 가고 부어서 피가 고여있긴 한데 다행히도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닌가봅니다.
처음에는 의사가 심각하다고 해서 놀랐는데요, 여러가지 검사결과와 정황으로 볼때 괜찮은것 같습니다.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겁없이 돌아다니고 넘어지곤 하는데,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헬멧이라도 씌워야 하는건지...

조숙진

2002.11.30
00:00:00
(*.219.21.90)

-[10/07-17:05]
-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병원에서 나와 집에 잘 도착하여 승원이는 평안하게 자고있습니다. 이만 하길 너무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10/07-17:34]
-


맹인숙

2002.11.30
00:00:00
(*.219.21.90)
전형일 선생님,, 글 읽고 걱정하고 염려했는데 괜찮은 것 같다니 정말 감사하고 다행이네요. 아이의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화목하고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길!! -[10/07-22:56]
-


정미영

2002.11.30
00:00:00
(*.219.21.90)
귀염둥이 승원이의 모습을 보니 기뻐요. 더 건강하게 지켜주실거예요. -[10/07-23:48]
-


김덕기

2002.11.30
00:00:00
(*.219.21.90)
뒤늦게나마 감사! 김정태 간사 둘째 승한이도 지난 주일에 도랑에 빠진 적이 있는데...아이들, 늘 하나님 돌보시는 은혜를 간구하면서 & 늘 안전의식으로 바라봐야 하겠군요. -[1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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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덕

2002.11.30
00:00:00
(*.219.21.90)
참 다행이다~얼마나 맘이 아팠는데...승원이 참 귀엽당,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기도를 받게 되어 항상 건강하고 튼튼히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라날 것 같아요. -[10/08-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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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2002.11.30
00:00:00
(*.219.21.90)
넘 귀엽네요..^^ 승원이 늘 평안 & 건강하길 기도 드려요. -[10/08-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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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2.11.30
00:00:00
(*.219.21.90)
어제 소식듣고 온가족이 모여서 기도했더니... 정말 다행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놀랐을까, 이심전심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도록 계속 기도할께요. -[10/08-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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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02.11.30
00:00:00
(*.219.21.90)
나도 이제서야 알았네요. 괜찮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10/08-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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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정

2002.11.30
00:00:00
(*.219.21.90)
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괜찮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10/1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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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Re..목사님! 감사드립니다. [1] 377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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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수련회를 그리워하며 386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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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강원도지역, 그리고 연극팀 선생님들 그립습니다. 640     2001-12-31
저는 서울경기지역에 서일향입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숙소가 우연히 강원도지역선생님들과 같은 방이어서 강원도 선생님들과 많이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219호를 사용하신 5분의 강원도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특히 우리의 새로운 그리고 싱그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