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라 바쁘시죠? 이곳 좋은교사운동 사무실도 대회홍보준비 등으로 바쁘답니다.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 아시죠? 벌써 7기가 됩니다. 예비기독교사 아카데미 출신들이 벌써 교사가 되고 다시 단체회원들로 들어오고 있답니다.

이 중요한 사역에 담임 선생님을 찾습니다. 현재 계획하기로는 강남(매주 수, 좋은교사운동 사무실 4월초-5월말) 강북(매주 월, 혜화역 근처 기독교학교자료센터, 4월초-5월말)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강남은 기윤실의 정선옥 선생님께서 작년에 이어 담임을 해주시기로 했답니다. 집도 강북이신데 멀리 강남까지 오셔서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강북은 아직 담임 선생님을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 담임 선생님에 뜻이 있으신 분은 제게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임의 임무는 회원출결, 강사소개, 모임진행, 기도회 인도 등입니다. 뭐 특별한 일 보다는 맡 형, 언니 같은 역할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사섭외, 파일 명찰 만들기 등은 행정적 지원은 물론 사무실에서 해 드립니다.

뜻 있는 분들의 자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천 드림(011-9799-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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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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