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 아저씨 간증을 들어보려고 CBS방송을 인터넷으로 접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올립니다.

아래를 클릭해보세요.(회원가입을 하시면 라디오 방송내용을 무료로 들으실 수 있네요^^)

http://uzone.cbs.co.kr/radio/view.asp?num=39390&page=2&part=mfm&program=tobe_new

중간의 'AOD 감상하기'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네요.

신년특집 '다섯 제자를 만난다' [만화를 그리는 한문 선생님] 수원 유신고등학교 ..
방송일 :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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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다섯 제자를 만난다' [만화를 그리는 한문 선생님] 수원 유신고등학교 박은철 교사

만화를 그리는 한문 선생님, 수원 유신고등학교 박은철 교사!
그의 신앙적 뿌리는 신사참배를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기득권을 빼앗긴 조부와 외조부 때부터 타협 없는 신앙을
유산으로 받은 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육군으로 군입대 했지만 급박한 시국상황으로 인해 전투경찰로
차출된 그는 복학 후, 한국기독학생회(IVF) 안에서 한층 더 신앙이
성숙하게 되었다. 그 가운데 서서히 성경의 깊은 진리를 맛보게 되었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1992년 수원 유신고등학교로 부임한 그는 14년째 한문 교사로 재직 중이다.
가끔씩 만화를 사주셨던 개방된 사고의 어머니 덕에 만화를 자주 대할 수 있었고,
타고난 미술적 재능과 그리는 재미를 맛보기도 한 그는
유신고등학교 홈페이지에 한자의 오솔길이라는 고정칼럼과 ’‘좋은교사’라는
잡지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그의 만화는 시사를 접목한 내용으로
생활 속에서 자주 만나는 한자의 뜻을 풀이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사회 대표로 기독 교사들을 세우고 섬기는 일이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그가 고백하는 하나님, 교육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박은철 교사의 간증을 통해 만나보자.


박은철 교사의 간증은 1월 5일 목요일 밤 9시, 1월 6일 금요일 낮 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