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 선생님들께...

완연한 봄과 함께 좋은교사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좋은교사 출판담당 홍진아 간사입니다.

먼저 3월부터 시작되어진 좋은교사 저널 독자배가 운동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면 약 300여명의 홍보교사들께서 900명을 작정해 주셨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10%, 90여명 신청이 되었습니다.
신학기라 많이 바쁘시고 업무도 많으신줄 알기에
혹시나 이 일마저 더 큰 부담감이 되지 않을까.
혹시 제가 해야 할 일을 선생님들께 떠맡기는건 아닌가 하는 고민도 있지만
함께 이 땅의 교육을 위해 힘쓰는 선생님들이기에
함께 이 일에 동참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혹 신우회 모임이나 동료교사들에게 홍보를 하고는 싶지만 불편하거나 어떻게 해야하나 하시는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면 수도권 중심으로 학교방문도 가능합니다.

저널이 더 많이 읽혀진다는 것은 좋은교사운동의 영역이 더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좋은교사운동의 영역확장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봄 선생님과 함께 시작한 걸음걸음이 훗날 되돌아 보았을때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그 걸음이 하나였음에 감격할 날이 반드시 오기에 좋은교사는 선생님들에게 희망을 겁니다.

선생님...함께 시작해 봅시다..

<함께 동참해 주시는 분들께는 아래와 같은 혜택을 드립니다>
1)20명 이상: 2004년 기독교사대회 2인 참가비 면제
2)10명 이상: 2004년 기독교사대회 1인 참가비 면제/
김교신 전집 제공
3)5명 이상: 2004년 기독교사대회 50%할인
4)3명 이상:‘희한한 수업’ ‘울보선생’ 각 1권씩 증정
5)1명 이상:‘들풀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백성 이야기 등 단행본 1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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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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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 Re..너무 고마워요. 365     2002-09-30
바쁜데, 고생 많았겠어요. 가사를 보며 따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고마워요.  
1877 가사를 편집해서 올립니다. 829     2002-09-28
좋은 교사 홈페이지에 찬양팀이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순서대로 편집을 했는데, 가사가 없는 곡도 있긴 하네요... ------------------------------------------------- 대회가운데 불려졌던 찬양들의 제목과 출처, 가사를 올립니다. 법규상의 문제로 악보를 ...  
1876 악보.. [1] 352     2002-10-02
최미정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모임스케치도 못올리고..... 악보는 제가 조만간 스캔해서 올려놓을게요. 제가 갖고 있던것은 다른분 한테 드려서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1875 악보는 구할 수 없나요? 340     2002-09-27
김창욱 쌤, 최미정입니다. 이렇게 찬양을 올려 주니 너무 좋군요. 악보가 있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는데... 악보를 구할 수 없다면 가사라도.... 어떻게 안 될까요?  
1874 2002기독교사대회 찬양곡을 한꺼번에 들어보세요... [3] 402     2002-09-26
제목없음 tcf 모임을 마치고 집에 왔더니 기독교사대회 MP3 CD 가 왔길래 얼른 들어봤지요. 그중에 기독교사대회기간동안 함께 드렸던 찬양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길래 이렇게 올립니다. BGM player로 순차적으로 곡이 흘러나온답니다. bgm list를 클릭하면 전...  
1873 우리들은 1학년 [2] 533     2002-09-28
제가 윤선하선생님처럼 초등 1학년 담임이 아닌데도 어느땐 초등학교에 있는 것같은 착각을 한답니다. 바로 늘 함께 지내는 이 중학교 1학년 아이들로 인해... 1. 어느날 수학시간 프린트를 나누어 주고 형성평가를 하던 때. 어느 아이의 질문 "선생님! 응시생...  
1872 연약한 내 영혼의 [1] 602     2002-09-30
@ 로마서 8장 28절 @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 빌립보서 4장 6-7절 @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  
1871 아이들을 통한 격려 [2] 420     2002-10-01
며칠전 점심시간 소그룹을 해야하기에 식당으로 재빠르게 급하게 가고 있는데, 2년동안 나한테 수학을 배운 아이들. 지금 3힉년인 남자녀석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다 내가 뛰어가는 뒷모습을 보고 제각기 큰 소리로 한마디씩 한다. 바쁜와중에도 들리는 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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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6장 33절 @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 참으로 놀라우신 주님의 능력 )) 최문식 참으로 놀라우신 주님의 능력 내 영혼 주님께 아무것도 아니고 내 영혼 아무런 능력이 없어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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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영혼에 소망되시는 예수님 )) 최문식 내 영혼에 소망되시는 예수님 세상이 내미는 달콤한 유혹의 손짓을 멀리하고 날마다 주께로 가까이 다가가게 하소서. 세상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주님을 떠나 죄와 더불어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부끄러운 죄의 ...  
1868 이런 고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 439     2002-10-03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 몇일 전.. 등록만 하고 참여하지 못했던.. 3회 대회 시디를 받았습니다.. 시디 듣다가.. 대회 참석하지 못했던 안타까움에 대한 보상이란 생각도 했지만.. 참여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  
1867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633     2002-10-04
@ 마태복음 6장 33절 @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 마태복음 22장 37절 @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 데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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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게 하소서. )) 최문식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믿음의 가정을 위해... 어렵고 힘든 고난의 터널을 지나 주님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 가득한 믿음의 가정 내 영혼에 허락하신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의 결실로 허락하신 새생명의 은혜...  
1865 학교는 치유의 장 339     2002-10-07
주일에 교회에서 생각이 다른 여러 사람을 만나고 또 TCF사역을 위해 낯선이들을 만나야했고 그렇게 토요일과 주일을 보내고 학교에 왔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마음이 아픈 일이 있어서 속으로 많이 울면서(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출근을 했는데, 역시 학교는 ...  
1864 최미정쌤~~ 이게 원래... [2] 489     2002-10-10
최미정선생님! 잠이 오지 않아서, 접속을 했는데 이 시간에 글을 쓰기가 좀 그랬는데, 선생님께서 접속하고 계셔서 반갑고, 놀랍기도하고 그래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접속하다니.... 제가 원래요, 마음이 앞서구요, 호들갑도 잘 떨구요, 약속지킨다는 핑...  
1863 제주를 품으며 [2] 490     2002-10-10
귀국보고가 늦었습니다. 제주도... 혜은이의 감수광이라는 노래말정도 이상의 지식은 없던 제게 대학입학 후 역사속의 4.3사건, 현길언의 순이삼촌과 충격적 조우를 하면서 부터 신혼여행지의 화사함이 비켜나가고 피에젖은 유채꽃밭이 가슴에 일구어졌습니다....  
1862 나의 영혼 향하신 주님의 사랑... 668     2002-10-11
우리의 영혼을 향하신 주님의 마음은 언제나 동일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지만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때와 장소와 상황에 따라 모습을 달리함을 보입니다. 이 시는 그런 나의 마음과 모습을 주님 앞에 내놓으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쓴 시입니다. (( 나의 영...  
1861 이용세 목사님 축하 소식! [15] 638     2002-10-11
이용세 강도사님, 목사 고시 합격!! 드디어... 어감도 좋지 않은 이름 - '강도'를 떼시게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는 10월 15일(화) 오전 10시~(잠시 노회 진행 후) 10시 30분 경에 대구동흥교회당에서 목사 안수(목사 임직)식이 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1860 Re..우리만 듣기엔 너무 아까워서... 441     2002-10-12
2주에 한번씩들을수 있는 강도사님...아니 목사님의 설교를 모임에 참석한 우리들만 듣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의견을 내 본겁니다. 목사님 설교를 녹음해서 - 테잎이든 mp3든 - 지역게시판에 올려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타지역 선생님 그리고 tcf가 ...  
1859 ㅇㅇ가 오랜만에 선생님께 쓰는 편지 560     2002-10-15
선생님 안녕하세요. 벌써 2학기가 끝나가내요. 저는 이렇게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며 이렇게 생각을 해요. 아~ 소중한 아이들과 하는 학교생활은 빨리 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해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전 1, 2학기 모두가 즐거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