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대표이시고, 지난 기독교사대회때 미디어국장을 맡아서 주집회장 내에서의 모든 진행을 완벽하게 진행하셨던 이원철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약 1년전부터 혀 한쪽이 따끔거리고 아픈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 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행중 다행히, 아직 초기이고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혀의 일부를 절개해야 하는 큰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술은 26일(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일을 겪으면서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 동료들도 큰 충격을 받았구요.
하지만 치료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보여주시길 소망합니다.
수술을 앞두고 두려움과 걱정들이 있기도 하지만, 수술과 치료의 과정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평안이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