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작년에 교회로 인도했던 삼남매 어머니께서 뇌수술을 받으셨는데,
수술 과정과 회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고, 치료하시는 분이시다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삼남매 어머니의 수술을 위해서.. 많은 이들에게 중보 기도 부탁을 드렸는데,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수술도 중요하지만, 삼남매 어머니와 그 가정의 구원을 위해 먼저 기도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중보 기도 덕분에, 삼남매 어머니의 수술은 물론 친척들 간의 관계까지 회복되는 일을 경험했답니다.^^
...
신종플루로 인해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 질병 치료를 위해서, 무엇보다 서로의 구원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장 23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장 29절)
조회 수 :
468
추천 수 :
2 / 0
등록일 :
2009.08.28
16:22:31 (*.184.201.226)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8759/38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8759

김정태

2009.08.31
19:22:40
(*.129.240.104)
아멘! 아멘! 아멘! 지역모임에서 함께 모일 때마다 선생님 중에 또 선생님의 가족 중에 아프신 분들을 위한 기도가 항상 올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2858 양육하는 아이와의 이야기 나희철 2002-01-12 377
2857 지역역사 잘 부탁드립니다. 김경수 2002-01-13 337
2856 30회 수련회 결산, 여기까지...(불참자, 테이프 신청자 필독!) file 김덕기 2002-01-14 442
2855 도움을 구합니다.. 김효수 2002-01-14 345
2854 문자 메시지로 열어본 삶... 나희철 2002-01-14 489
2853 부끄럽습니다...지금도... [1] 은종국 2002-01-15 465
2852 우리의 예배 모습 [1] file 강정훈 2002-01-15 636
2851 기독교 학교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최지현 2002-01-15 490
2850 마음이 아픕니다. [1] 강정훈 2002-01-15 346
2849 TCF 선생님들께... 나희철 2002-01-15 334
2848 의외로 감상적이죠? ^^ [1] 윤선하 2002-01-15 358
2847 Re..연약함 윤선하 2002-01-15 404
2846 Re..베드로입니다.. file 제양현 2002-01-15 349
2845 췌장암에 걸리신 형님을 문안하고.... 김창욱 2002-01-16 625
2844 가치있는 삶 홍주영 2002-01-16 432
2843 악인의 형통 홍주영 2002-01-16 592
2842 성공의 비결 홍주영 2002-01-16 399
2841 기독청년의 선교적 사명 홍주영 2002-01-16 389
2840 성령과 은혜 충만 홍주영 2002-01-16 433
2839 119 신고식 금도끼 2002-01-16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