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미동 연수는 그동안 재미도 있고, 적용 중심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깨미동 연수를 배워 써 먹을 데가 없다는 지적이 일부 있었습니다. 계발 활동만을 위해 연수를 하기에는 좀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너무 전문적이고 부담스럽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깨미동이 큰 맘먹고 통큰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깨미동, NIE, ICT 통합입니다. 미디어를 활용해서 수업과 학급운영, 계발활동 모두 써먹을 수 있는 코스를 다 개발했습니다. 아울러, 첫날 세강좌만 독립 강좌로 배치하고 나머지는 선택식 강의 마지막에 세 영역 통합 수업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강사진은 이규철, 안효익, 강정훈, 윤소영, 옥성일, 박미영, 이원철, 김수진, 박주현, 김성천, 백명기, 황희선 등 잘 나가는 강사들 다 모아놨습니다

아이들과 맞지 않은 코드를 미디어로 조율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깨미동 연수를 받은 선생님들에게 한번쯤 물어보시기를...
자세한 것은 좋은교사 홈페이지 참조


            <아이들 놀래키는 미디어&활용 교육>

선착순: 60명
주관: 깨미동/NIE연구회/ ICT연구회
회비: 좋은교사 회원 9만원 일반회원 10만원(숙박일 경우, 13만원)
장소: 장신대학교 광나루역 2번 출구
신청방법 www.gooteacher.org 의 2005 여름방학 자율연수 캠프 배너에서 신청
준비물: 무선랜카드 달린 노트북 빌려오기(없으면 그냥 오세요)

비용: 좋은교사운동 회원 9만원(숙박일 경우, 12만원), 비회원 10만원

<좋은교사운동 회원이란? 한달에 1구좌(1만원)이상씩, 좋은교사운동을 위해 후원하시는 분을 의미합니다(저널구독자 분들은 제외됩니다)>

※ 등록신청 마감 선착순은 참가비 입금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 숙박의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 숙박의 경우, 간단한 조식이 제공됩니다.

연수 소개글

깨미동과 ict 연구회, nie 연구회가 함께 손을 잡고 통합 연수를 시행합니다. 현장성과 이론을 겸비한 강사진들입니다. 미디어 100% 활용 가능한 연수입니다. 미디어 교육<텔레비전, 광고, 사이버 문화>, NIE(창의력, 인성교육, 교과활용), ICT(영상 및 이미지 자료 변환 생성 활용법)
등 평소 수업때 막혔던 부분을 뚫어드리겠습니다.

또한, 세 영역에 대한 개론 -> 선택식 강의 -> 통합 수업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미디어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강의 내용

1강 미디어교육이 뭐에요? (강정훈)
2강 정말로 ICT를 아세요?(안효익)
3강 디지털 NIE를 아시나요?(이규철)

4강 사이버 세대와 소통하라!(옥성일)
4강 이미지 자료 요리법(백명기)

5강 NIE으로 인성지도 끝~!(황희선)
5강 대중가요를 생각한다 (박주현)

6강 뭐, 영상에도 문법이 있다구요? (이원철)
6강 영상자료&플레쉬자료 만들고 쪼개고 활용하기 (안효익)

7강 광고로 매력적 수업하기(윤소영)
7강 창의력 쏙쏙, NIE(박미영)

8강 국민일보 연재 NIE 자료&디카 활용 비법 (이규철)
8강 미디어 교육의 기본! 텔레비전 바로보기 (김수진)

9강 NIE, 미디어 교육, ICT 통합 수업 모델 (이규철)
10강 연수 이후를 생각한다(김성천)



강사진 소개

이규철(성문고 국어교사, EBS 고전문학 강의 1정 국어 강사)

KBS 현장 다큐 선생님 출연. 현재 국민일보에 청소년을 위한 말씀 NIE를 연재
공저
『길거리 특강을 활용한 인성교육 NIE』 『고등학생을 위한 미디어교육 길잡이』
『신문읽기 세상 읽기』(대한교과서),『NIE 어떻게 가르칠까』 (커뮤니케이션북스)

안효익(서울 영남중, 사회, 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파견 근무)

2001 서울시교육청 주관 교육자료전 금상(1등급)
2002년-2003년 서울시교육청 지정 교수학습자료개발연구원
2002년-2003년 서울시교육청 교수용S/W 개발 2회 1등급(금상) 수상
2003년-2005년 서울시교육연수원 ICT 활용교육 연수 강사
(사회과직무연수 통일교육연수 사회과1정 연수, 교감자격연수 등)
2003년 월간지 좋은교사 ICT 활용교육 연재
2004년 기독교사대회 ICT 활용교육 강사


강정훈(경기 과천고등학교,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대표)

청소년 보호위원회,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미디어교육 강사
한겨레신문 <미디어로 세상 읽기>연재, <온누리 TV >교육칼럼 연재
서강대 <언론대학원 미디어교육과>재학
공저: <희한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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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2778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3] 372     2002-04-28
샬롬. 가끔 이곳에 들르는데,, 최근 저희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기독교사로서 이러한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성경적인 태도는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저는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데요, 저희 ...  
2777 Re..가슴대 가슴으로 [2] 388     2002-04-30
작년에 정말 힘들었는데..올해는 아이들이 많아도 넘 순해서 요즘은 나름대로 우아한 (?)수업이 진행이 된단다.작년에 정말 말 안듣는 아이들 때문에 거의 인내하는 것이 고문 수준이었다 말 안듣는 아이를 보면서 화 내는 것 억지로 참으면서 " 그래 한 번 보...  
2776 이상한 대화 [2] 492     2002-04-29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기로 (갑자기 폭팔하는것) 결심한지 2주이상이 지났고 아직까지는 성공입니다. 그렇지만 몇가지 부작용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로 화를 내지 않기 위해서 친절하게 높임말을 써서 대답을 해 주는데 가끔식은 아주 이상한 대화가 되기...  
2775 하나님의 싸인. 490     2002-04-30
하나님의 싸인 최문식 사람마다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싸인이 있습니다. 그 싸인은 사람마다 모습과 형태에 따른 내용은 달라도 대체로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원하시는 바를 바라보라는 싸인이라고 봅니다. 우리들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싸인은 여...  
2774 깡패교사 윤선하 [3] 858     2002-05-01
3월 한 달.. 1학년 아이들과 함께 있는것이 너무 괴로웠었고 -.- 거의 매일 밤 울고 잤고, 아침에는 등교 거부증세로 힘들다가.. 4월에 겨우겨우 아이들과 호흡을 맞춰갈 수 있었고 이제 좀 정신이 드나 봅니다. 남들 가정방문 다 하고 정리할 때 저는 이번주 ...  
2773 '3D'를 아십니까? 340     2002-05-01
사회에서 흔히들 '3D'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3가지 더러운일(?) ( 3 Dirty)... 생산직등 한마디로 몸으로 떼우지만 보수는 별로없는 일들.... 학교 현장에서도 이런 말을 들을수 있는데, 그건 바로, 체육, 과학, 정보(컴퓨터) 체육은 따가운 햇빛에 ...  
2772 춘천 4월 연합모임을 마치고 [1] 439     2002-05-02
박영규선생님이 혹시 어딘가에 글을 올리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춘천방에도 글이 올라와있지 않군요.모임후에 많이 바쁘신가보군요.(수고 많으셨구요) 교사14,예비교사6,교수님 1,학부모 2, 이렇게 23명이 모였구요. 2,3월에 오지 않았던 분들이 오셔서 의의가...  
2771 생각하는 만화 모음 355     2002-05-06
 
2770 콩나물에 열매가 열렸어요....^ ^ 357     2002-05-07
제목없음 콩나물을 PET병에 담아 두었더니 열매가 열었어요. PET병의 허리를 잘라 물을 담은 다음 콩나물을 넣어 두었는데(3월14일), 5월 7일 열매를 보게 되었답니다. 교실에 개인별 콩나물을 이름표를 붙여 두었는데, 실패한 것도 몇 개 있는데, 성공한 것...  
2769 사랑니 [1] 358     2002-05-07
치과에 가서 이렇게 저렇게 이 검사를 하다가 계속해서 자라나고 있는 사랑니를 뺏습니다. 그리고.....또 저의 사랑도 갔습니다.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정말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을 바라봅니다. 기억날 때마다 기도...  
2768 CCM 곡 추천해주세요. [1] 883     2002-05-08
중학생들이 부를 만한 CCM곡 추천해주세요. 학생들 가운데 1/2 정도는 불신자 입니다. 그래서 너무 복음적인 메시지가 강한 것보다는 불신자들도 거부감 없이 부를 만한 곡을 찾고 있습니다. 조용한 곡 보다는 경쾌하면 좋겠고, 배우기 너무 어렵지 않으면 더 ...  
2767 내용으로 승부할 그날 [5] 370     2002-05-09
몇분들에게 생각지도 않는 선물이 갈 겁니다. 놀라지 마세요. 그것은 뇌물입니다. 무슨 뇌물? 좋은교사 학부모구독권유 운동 하도록 하는 뇌물. tcf는 이미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독배가 운동을 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아쉬워 박은철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몇...  
2766 여러분의 이름이 신문에 납니다 430     2002-05-10
지금 교원 4단체(전교조, 한교조, 교총, 좋은교사) 및 학부모단체, 참여연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기윤실, 민노총, 한국노총 등이 포함된 거대한 교육개혁 선언이 곧 시작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단체 이름이 들어가지 않고, 이 나라 교육과 다음 세대를 걱...  
2765 잊지 마세요 [2] 327     2002-05-16
경수형제, 송인수입니다. 반가운 소식 듣고 참 기뻤습니다. 행복한 결혼, 주님이 기뻐하시는 결혼 생활이 되시길, 결혼은 오래참는 것, 그리고 사랑은 용서하는 것, 그리고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 없이, 내가 상대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기대, 그런 모든 꿈들을...  
2764 멀리서나마 축하해 주십시오. (노총각의 결혼) [13] file 600     2002-05-14
 
2763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4] 345     2002-05-15
스승의 날 마음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어제 낮에는 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축전을 보냈습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상투적인 내용의 카드 한장으로 때우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선 이렇게 감사할 수 있는 스승이 ...  
2762 스승의 날에.... 313     2002-05-15
 
2761 2002 대회 1차 소식 및 긴급 기도제목 403     2002-05-16
대회 관련 1차 소식 안내 (이 내용은 앞으로 웹메일로 서비스 될 내용이나 시간이걸릴 것 같아서 급히 단체 홈에 올립니다.) 대회가 이제 2달 남짓 남았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사"라는 주제가 내실있는 내용으로 채워지도록 대회 본부에서는 고민하...  
2760 한계...(1) 369     2002-05-16
지훈, 민수, 진우, 민수 이 네명은 3년전 유치원(어린이집)부터 함께 놀았다. 이름이 같은 두명의 민수는 갈라지고 나머지 지훈, 민수, 진우는 우리반이다. 세명이 한반이 되었을때 아이들 어머니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사실은 싫어했다는게 더 ...  
2759 Re..나도 ... [1] 361     2002-05-17
상황을 보니 참 답답한 기분이다. 부모가 변하지 않는 한 교사가 아무리 해도 한계는 분명히 있다. 지금 1학년은 도덕적 개념이 어느정도 잡혀있다. 옳고 그름을 아는 나이... 작년에 물론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하다. 선하가 선생으로서 할 수 있는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