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천곡중학교 1학년 8반 담임선생님입니다.

마귀가 청소년들의 씨를 말린다는 것을 느깁니다.

욕 잘쓰는 국어 선생님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정도를 벗어난 심한 욕설을 씁니다.

어머니에게 배운 폭력을 또래에게 하는 학생들도 있읍니다.

이름은 김예현인데 어머니는 이혼해서 상처가 아주 많읍니다. 이번주에 이분이랑 학교에서 만납니다.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반에 중보기도 팀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2학기때는 예수 제자 삼는 선생님이 되기를 약속합니다.

토요일 12시 모임을 만들었읍니다.

학원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학생들이 얼마나 악한지 하루가 지나고 나면 몸이 아픕니다.

중보기도로 싸워 이겨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우리학교에 예수전도단 킹즈키즈사역을 연결해 줄려고 합니다.
교장선생님의 맘이 열리도록 기도해 주시고 천곡중학교가 하나님의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수학교사이므로 시간도 많이 없읍니다.
저는 이번에 BEDTS훈련을 받고 있읍니다.
이 은혜를 학생들에게 흘러 보낼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하며 성령충만하며 말씀에 붙들리워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민감히 들을 수 잇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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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5
18:54:22 (*.52.2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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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2001.11.30
00:00:00
(*.43.82.134)
노현정 선생님, 수고가 많으시지요? 학교 이야기를 읽으면서 선생님의 귀한 本이 참 필요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어루만져 주세요. (P.S.)김예현? 저희 집 아이와 이름이 같군요.*^^* 노파심에서 한 말씀...TCF 게시판에 아이들 이름을 적을 땐 가급적이면 좋지 않은 일에는 가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혹 실명인지 어떤지 싶어서... [09/16-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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