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며느님 선생님들..명절은 무사히 보내셨는지요?

충분한 수고를 하셨고, 위로받아 마땅하며 모쪼록 남은 연휴 잘 쉬시길 빕니다.

 

대구주님의교회(담임 이용세 목사님)가 교회를 신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립니다.

이용세 목사님은 우리  TCF의 초창기 멤버이시고, 산증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1997년에  대구 TCF에 처음 출석했을 때 당시 이용세 선생님께서 신입반 조장선생님이셨죠. ^^

 

20여년 세월을 한결같이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시다가 대구주님의 교회를 설립하셨고, 부흥을 거듭하던 중 동대구IC근처에서 교회를 신축하시고, 이번에 입당하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축하를 부탁드리며, 특히 우리 TCF선생님들께 당일 입당예배에서 많은 회중들앞에 특송을 부탁해 오셨습니다.

공동체로서는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며, 명절끝이라 조금 어려운 면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곡목은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등 당일날 만나서 할 수 있는 곡으로 악보를 준비하겠습니다.

아래 날짜에 함께 하실 수 있는 분...댓글 또는 핸드폰 문자 한 번 부탁합니다. (010-5207-6619 안준길)

당일 오전 10:30에 주님의 교회에서 노래연습을 간단히 하겠습니다.

오실 수 있는 분은 댓글, 문자로 알려주시면 연락드리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1. 일시 : 1월 28일(토요일), 11:00

2. 장소 : 대구주님의 교회(동대구 IC 인근, 대구시 동구 율하동 1401번지, 선수촌아파트 1단지 102동 옆)

3. 진행순서 :

11:00 입당예배 (TCF특송)

12:00 점심식사

13:00 축하공연 (마커스)

 

 

조회 수 :
9680
등록일 :
2012.01.24
13:03:51 (*.142.123.133)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84947/24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84947

신재식

2012.01.25
12:23:05
(*.45.170.153)

네~ 동참하겠습니다. 저희 학교와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오시네요.  경산모임의 김민영쌤도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어남예

2012.01.25
18:02:17
(*.191.108.232)

작년 가을에... 대구여고를 찾아 골목길로 들어갔는데...

이젠 거기가 아니란 말씀이시죠?

또 가봐야겠네요~~~^^; 언젠가는~~~ㅎㅎ

빈상혁

2012.01.26
14:06:04
(*.115.131.190)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안준길 선생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제 김동준 선생님께 연락받았습니다. 귀한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순덕

2012.01.27
14:41:27
(*.115.129.196)

북대구에서도 9명의 선생님들이 일단 참여하십니다...특송은 모두 다 하지는 못하고, 몇몇 분만 참여 하실 수도 있습니다...^^::(허성진, 안재우, 황인현, 정필종, 이부찬, 박영희, 마순덕, 이현숙, 김현진(ㅋㅋ))

토요일에 교회에서 반갑게.. 뵐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358 주인을 찾습니다 349     2003-08-27
안녕들 하시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늘에서 비가 꾸준히 내리고 있네요 전주 수련회를 마치고 집에와서 오랜만에 소중히 여기는 mycar를 청소했드랍니다 그런데 아뿔사! 수련회에서 가지고 놀았던 농구공이 트렁크에 아직도 남아 있어서... 주인도 몰라요, 성...  
357 ## 돈버는 기회를 공개 합니다! 349     2004-02-18
안녕 하세요!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돈버는 노화우~ 여기에 있습니다. 1분 투자 하십시오! 당신은 어릴적 당신의 꿈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계십니까? 삶에 무게가 당신의 꿈을 빼앗아 가지는 않았습니까?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페러다임! 고정관념을 깨...  
356 여기는 제주도! [1] file 349     2004-01-24
 
355 오늘 100분 토론에는 [2] 349     2005-05-12
어제 비상정책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긴장감 속에 격렬한 토의가 밤늦게 까지 있었습니다. 이제 오늘 밤 송인수선생님이 총대를 매고 기독교사운동의 대표로 방송에 출연합니다. 메이저방송에 좋은교사이름으로는 첫 출연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진...  
354 1차 마감 하루남았습니다. 349     2005-12-19
11시 현재 69명이 등록했습니다. 아직 등록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바쁘시겠지만 서둘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련회 준비국 드림-  
353 요즈음 구미에서는 ? [4] file 349     2008-10-06
 
352 월요일 서울서 수련회 출발 [1] 349     2009-08-06
월요일 학교 보충수업 마치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6호선 고려대역 근처에서 1시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함께 가실 분 댓글 또는 연락주세요 016-9243-6760 이현래  
351 Re..고맙습니다. 348     2001-12-19
멀리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음...어찌 될지요. 이수진 샘도 몸조리 잘 하시고 계시지요? 제 아내도 걱정은 되는데 수양간다고 생각하고 가기로 했어요. 아기가 배속에 있을때가 그나마 나을것 같아서요. 그동안 수련회...  
350 Re..멋진 풍경 너무 좋네요. 348     2002-01-21
홈이 선생님 덕분에 아름다운 소리 풍경으로 가득차네요. 좋 아 요....  
349 놓치고 있었던 소중함 ^^ [2] 348     2002-02-07
학교의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니,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내가 만약 이 학교를 떠나게 된다면...나는 무엇을 두고 떠날 것인가?' 집 가까운 곳에 옮길 생각만 했지, 막상 떠나게 된다면 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했던 우리반 아이들에게 ...  
348 주님! 저는 이런 영혼입니다 348     2002-02-26
겸손한 마음으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응답의 은혜와 축복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것입니다. 이 시는 회개하는 시입니다. 은혜 받음을 감사하기보다 내 자신을 바라보고 내 의를 드러내...  
347 종이배 여행 348     2002-03-23
 
346 Re..오늘 와 보니 [1] 348     2002-04-25
어제 좀 추웠는지 한명이 결석을 했고 또 몇명이서 머리 아프다고 이야기하더라.. 체온계랑 해열제를 반에 준비해 둬야 되는건 아닐까 .. 생각해 봤다. 진짜.. 한번 알아봐야 겠다. 아이들 열 나면 .. 나는 무섭더라구 ^^; 현서는 잘 크지?.. 보고싶다. 김창욱...  
345 Re..정말 지혜로움이 필요한 부분이군요! 348     2002-04-29
샬롬! 기독교사로서 성교육을 맡고있는 양호교사로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글을 읽으니 선생님께서 얼마나 난감해하고 계시는지 저도 함께 느껴집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한때는 나이도 어리고 분별력이 부족해 믿는 사람으로서 ...  
344 이 한권의 책을 주목하세요! 348     2004-07-01
최근 전국의 영어교사, 학도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기적의 영문법, 기적의 단어숙어"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7English.net [폐지되는 영문법 80% (25개항)!-바로가기] [기적의 영문법 - 개정 영문법, 문법의 혁명!-...  
343 용서교육지도자과정 안내 348     2004-06-16
안녕하세요? 기독가족상담소에 이경진 간사입니다. 저희 상담소에서 용서교육지도자 과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교육과정에 관한 안내입니다. 주제 : 인간 관계에서 발생하는 상처와 갈등을 극복하고 성장과 화합을 이루도록 돕는 용서 프로그램 지도자 과정 ...  
342 [re] 100분토론소감과 좋은교사운동의 안목들... [1] 348     2005-05-13
저도 어제 어설프지만 아침 금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토론 앞부분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끝까지 다보고 인터넷 시청자의견까지 다 살펴보고 토론후의 대체적인 흐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토론은 예상대로 교원단체가 대놓고 반대할 수 없는 분위기로 몰리고 ...  
341 리더수련회를 기다리며... [4] 348     2006-02-01
"엄마, 또 가세요?" "또 수련회야? 너무 심하다." 아이들과 남편의 한마디 한마디에 도리어 한바탕 웃었습니다. 방학내내 짐싸고 풀고...집에 있는 시간엔 대학원 졸업하느라 숙제를 밤늦도록 하고...제가 생각해도 심하다싶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방학도 우리...  
340 [re]축구 유니폼 값 입금 부탁드립니다. [3] 348     2007-05-02
오늘 유니폼 제작 드러갑니다. 기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돈을 입금해 주시는 일이겠지요^^ 업체에서 벌써 입금액을 알려 주었다고 하니 그럼 조금 싸게해 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최종 가격이 28,000원이 되겠습니다. 5월 4일까지 28,0...  
339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1] file 348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