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2798 울산지방 tcf? 입니다.. [6] 475     2002-04-16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교대 ivf를 졸업하고, 이제 2년차로 울산에서 교사생활을 하고 있는 김은영입니다. 먼저 울산지방 tcf?라는 말에 놀라셨죠? 네^^ 울산에는 tcf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겨울 학교 선배이신 김정태 선배님과 부산지방 tcf대표님을 만...  
2797 실행위원회 약도와 연합 휴직교사 후원금 입금 file 433     2002-04-16
 
2796 하진이와 만원 [3] 364     2002-04-17
며칠전 부산에 사는 남편 친구가 춘천에 왔었습니다. 오랜만에 저희집을 어떤 일로 들렀는데 하진이와 주윤이가 토요일이라 어린이집을 가지 않고 집에서 둘이 놀고 있었지요. 그 아저씨는 만원짜리 한장을 하진이에게 주면서 "동생하고 똑같이 나눠 가져라"라...  
2795 Re..선하언니! 323     2002-04-17
지인이에요~ ^^ 언니 결혼식때 못가봐서 미안하고 또 섭섭하고 그러네요.. 그 때 제가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리.. 언니 글 읽어보니깐 1학년~ 아~ 공포의 1학년! 전 5학년이에요. 갑자기 울 반 녀석들이 넘 고맙게 느껴지네여. 이만큼 커 주어서~ 울반도 장...  
2794 드디어..비법을 터득하다.. [4] 449     2002-04-17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을 저는 이제 터득했습니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화 안내는 방법!!! 상황1 승현이: 선생님 원덕이가요 지나가는데 저를 밀었...(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 (원덕이를 홱 돌아보며) 서원덕..일어섯! 원덕이: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 ...  
2793 이런 교사가 되라 421     2002-04-19
.. 1.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학생을 알고 그를 감동시키라. - 학생들을 대하고 가르칠 때 혹시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하지는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오직 주님만을 위해 학생들을 올바로 가르치고 그들의 마음을 울려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위해 ...  
2792 서로의 입장이 되어본다는 것.. [3] 356     2002-04-20
저의 시아버님이 간암 말기이십니다. 병원에서는 6개월에서 길어야 9개월이라고 하십니다. 발견된 것이 작년 12월이니 벌써 5개월이 되었네요.. 아버님이 요즈음 안 좋으십니다. 그래서 모두들 예민해져있구요.. 저는 감기가 걸려버려서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  
2791 Re..아름다운 섬김에 깊이 감사 [2] 342     2002-04-21
이현래선생님 아름다운 섬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려갈 때는 3시간 30분이 걸렸는데 올라올 때는 서울 톨게이트까지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영철선생님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 새벽 1시 경 되었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순간도 있었는데 주의 은혜로 무사...  
2790 Re..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44     2002-04-22
환상적인 회덮밥과 요리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티라미슈'를 직접 맛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티라미슈'가 뭐냐구요? 직접 드셔보신 분만이 그 맛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박은철 선생님 아들 선재까지 돌보시느라 고생하신 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  
2789 잘 도착하셨는지요? [4] 345     2002-04-21
어제 실행위원 모임하고 가신 분들 잘 도착하셨는지요? 모처럼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여유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영희 선생님은 조금 전 9시 5분차를 타기 위해 터미널에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박은철 간사님 수고 많으십니다...(그리고 수원팀들.....  
2788 참 찔리네요! 320     2002-04-21
세 곡이 메들리로 되있는 건데 두번째 곡, 가사가 예술입니다...!!! 아이들의 찬양속에 우리가 놓치는 많은 부분이 있네요...^^; 참 웃음이 나오는데...어딘지 모르게 찔리는 건 왜일까요?... 반성해야겠습니다...그리고 우린 그러지 맙시다~!!  
2787 실행위원 모임 잘 마쳤습니다. file 375     2002-04-21
 
2786 TCF 브러셔..곧 나옵니다! file 463     2002-04-21
 
2785 교장의 진정한 리더쉽은 어떠해야 할까요?*^^* 355     2002-04-22
교장의 직무중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교장의 업무처리 방식 중 개선해야 할 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해서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의 솔직하고 참신한 의견을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84 Re..오늘 와 보니 [1] 348     2002-04-25
어제 좀 추웠는지 한명이 결석을 했고 또 몇명이서 머리 아프다고 이야기하더라.. 체온계랑 해열제를 반에 준비해 둬야 되는건 아닐까 .. 생각해 봤다. 진짜.. 한번 알아봐야 겠다. 아이들 열 나면 .. 나는 무섭더라구 ^^; 현서는 잘 크지?.. 보고싶다. 김창욱...  
2783 Re..ㅎㅎ... 옛생각이 나누만... 339     2002-04-24
선하 글을 읽고 있으려니까 갑자기 작년 가을의 현장체험학습때 생각이 나네... 장소는 합천 해인사였구, 버스를 타고 갔지 울학교는 전교생이 100명이 안되니까, 전교생 모두 다 갔구... 뒤쳐지는 아이들, 옆길로 새는 아이들을 추스려서 열심히 올라가고 있...  
2782 휴우~~죽는줄 알았습니다. [2] 353     2002-04-24
오늘은 현장학습의 날이었습니다. 저 오늘 죽는 줄 알았습니다. 1학년 43명을 데리고 어디를 가는 것은 정말 순교자의 삶을 각오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1시쯤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학교로 오는데 작년 6학년 학부형이 저를 보고는 웃으며 "...  
2781 밧데리 충전 [1] 492     2002-04-24
새벽에 김서택 목사님 말씀을 들었다. 창세기 29장 31절에서 30장 8절에 이삭의 첫번째 부인인 레아는 남편과 동생의 열렬한 사랑,자신을 끼워 결혼시킨 아버지가 있었다. 자매끼리 서로 미워하고 원수가 되어 경쟁적으로 아들을 낳았다. 처음부터 좋은 믿음은...  
2780 Re..정말 지혜로움이 필요한 부분이군요! 348     2002-04-29
샬롬! 기독교사로서 성교육을 맡고있는 양호교사로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글을 읽으니 선생님께서 얼마나 난감해하고 계시는지 저도 함께 느껴집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한때는 나이도 어리고 분별력이 부족해 믿는 사람으로서 ...  
2779 Re..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329     2002-05-03
여러 선생님들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네요.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