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대표이시고, 지난 기독교사대회때 미디어국장을 맡아서 주집회장 내에서의 모든 진행을 완벽하게 진행하셨던 이원철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약 1년전부터 혀 한쪽이 따끔거리고 아픈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 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행중 다행히, 아직 초기이고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혀의 일부를 절개해야 하는 큰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술은 26일(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일을 겪으면서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 동료들도 큰 충격을 받았구요.

하지만 치료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보여주시길 소망합니다.

수술을 앞두고 두려움과 걱정들이 있기도 하지만, 수술과 치료의 과정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평안이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조회 수 :
3519
등록일 :
2012.11.15
21:55:51 (*.255.6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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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욱

2012.11.16
09:56:13
(*.115.168.206)

이원철쌤 수술이 잘 되고 쾌유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승연

2012.11.16
10:20:03
(*.184.206.254)

네  수술과 치료의 과정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윤남석

2012.11.16
10:28:46
(*.29.176.72)

원철샘과 김현경선생님 힘내세요. 동서울TCF에서도 함께 기도합니다.

김현진

2012.11.16
15:45:07
(*.116.127.238)

기도하겠습니다.

조현정

2012.11.16
21:01:47
(*.210.227.17)

 온전히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류주욱

2012.11.17
00:12:50
(*.208.218.150)

하나님께서 온전한 치료의 능력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강미영

2012.11.17
12:33:18
(*.210.51.2)

네, 안그래도 남편에게 이야기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남편이 아프면 얼마나 마음이 먹먹한지...

하지만 주께서 육적강건함과 함께 영적 강건함을 주시더라구요.

 현경샘, 원철샘~

모든 것을 창조하신 그분을 믿으며...

말씀과 기도로 더욱 사랑하며 잘 감당해나가시길 바래요.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박만석

2012.11.17
20:03:13
(*.246.78.236)
기도할께요

이현래

2012.11.17
21:43:12
(*.68.43.92)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원철 김현경선생님 힘내시고요,

하나님의 치유하심과 적절한 수술로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남예

2012.11.19
09:16:33
(*.54.64.1)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선작지왓

2012.11.19
11:31:38
(*.252.116.96)

선생님 힘 내세요! 기도합니다.

이재국

2012.11.19
21:38:33
(*.29.26.131)

샘~ 힘내셔요..치유의 하나님의 손길이 역사하도록 중보하겠습니다.

 

강영희

2012.11.20
11:30:53
(*.212.53.48)

오늘 이글을 읽으려고 이곳에 온것 같네요.새벽마다 기도할게요..

김은미

2012.11.20
16:38:07
(*.35.46.1)

원철선생님, 현경선생님  힘내시길  기도할께요.

이형순

2012.11.20
16:53:08
(*.55.9.30)

이런 일이 있었군요....  기도하겠습니다.


안상욱

2012.11.22
02:03:53
(*.70.223.201)

이제사 글을 봤어요.. 기도하겠습니다.

양지안

2012.11.26
17:11:58
(*.115.167.190)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수술 들어가셨는지 끝나셨는지 알 수 없으나... 기도합니다. 치료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을 치료하시듯 우리의 몸도 깨끗이 치료하시기를... 함께 그 시간을 지나실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안준길

2012.11.26
22:33:40
(*.116.9.253)

좀 전에 김현경 선생님과 통화했습니다. 수술은 오늘 잘 되었고, 전이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마취가 깨면서 많이 아파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안상욱샘은 오늘 서울까지 다녀왔다는군요. 주께서 용기와 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안상욱

2012.11.27
17:13:09
(*.153.186.42)

원철샘 누워계신 것을 보니 참.. 뭐라고 표현하기가.. 아무튼 김현경 선생님과 대화하며 알게된 몇 가지 알려드려요. 보험이 12월에 만기가 되는 것이 마침 있어 보험혜택을 받으실 수 있었던 점, 치아 치료 중 이상한 점이 발견되어 조기 치료된 점 등 참 감사했습니다. 아울러 기도제목이 될 듯 하여 함께 알려드립니다.

1. 현 병원에서 퇴원 후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적절한 병원을 알아보도록(혹 도움이 되실만한 분은 연락도 부탁드려요) 2. 현재 할머니께서 아이들을 보고 계시는데 둘째가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현재의 상황을 잘 받이들이며 상처생기지 않도록 3. 병가와 여러 가지 상황이 순리대로 잘 풀리도록 4. 현재의 통증을 잘 이겨내시고 건강을 회복하시도록

김명숙

2012.12.04
19:17:48
(*.55.100.110)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하영분

2012.12.10
22:47:12
(*.246.71.103)
원철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의 환히 웃는 얼굴이 생각나네요 화이팅!입니다

유수현

2012.12.21
13:55:09
(*.229.138.129)

이원철 김현경 샘 사랑합니다.

어떤 상황, 피조물도

주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선생님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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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1 Re..선생님 덕분에... 1206     2001-10-15
졸리셨을텐데 새벽에 운전하느라 고생많으셨지요? 선생님의 그런 섬김의 손길이 좋은 열매로 드러나리라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저희는 윤선하선생님의 언니께서 동서울 터미널까지 태워다 주셨는데 6시 첫차 시간까지 고생을 했지만,마음은 기뻤습니다. ...고...  
3260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1217     2001-10-15
지난 이틀간 제가 한 일은 비상식 그 자체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 아이를 버려두고 그멀리까지 떠났었고 새벽을 달려 서울로,서울 거리에서의 새벽 3시간의 방황,그리고 서울에서 첫차 6시 버스를 타고 청평으로 그리고 청평에 세워 두었던 전혜숙선생님 차...  
3259 Re..나도... 1079     2001-10-17
전혜숙선생님처럼 선생님의 가족애에 도전을 받았어요.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끼리 예의있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정성껏 섬기는 모습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족은 서로 편해서 마음놓고 대할때가 있으니까요. ...그날 정말 감사했어요. 윤선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