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금)~30일(토) 1박 2일 익산TCF MT중 사고 발생.

토요일 점심 식사하러 식당으로 좌회전하던 김선경샘 차량이 마주오던 트라제와 충돌하여

김희정샘(팔골절), 김선경샘(허리이상)은 중경상,

이설희샘은 뇌출혈이 있는데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원광대병원 중환실에 있음.

중보기도 요청합니다.

(김선경샘은 본인 운전으로 사고났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있어요.)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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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7
등록일 :
2011.07.31
08:09:45 (*.148.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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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길

2011.07.31
08:56:17
(*.121.205.114)

아직 여러가지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이 분들에게 전화하셔서 위로하기보다는, 간절하게 기도를 부탁한다는 당부가 익산대표 박현남 선생님으로부터 있었습니다. 

오승연

2011.07.31
22:23:06
(*.225.92.58)

네 기도하겠습니다.

오흥철

2011.07.31
22:23:19
(*.133.108.183)

치료와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박현남

2011.07.31
23:12:22
(*.43.109.4)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추가해서 올릴게요

이설희샘은 현재 중환자실에 있구요. 뇌출혈이 있는데  중요한 부위에 출혈이 있나봐요.

이 부분이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이에요. 출혈이 더 이상 확장되지 않고,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자연 소멸되거나 회복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 대퇴부와 갈비뼈등에 골절이 있고 폐에 외상이 있는데 이 부분을 수술해야 하지만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수술을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가장 급한건 의식이 회복되는 부분이에요. 이 부분을 위해서 집중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김희정 선생님은 내일 팔 골절된 부분 수술을 합니다. 치골도 골절이 있는데요. 치골은 수술은 하지 않고 붙을때까지 누워있어야 하나봐요. 빨리 붙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선경이는 허리쇼크가 있고 타박상이 있는데요. 골절은 없지만 허리를 잘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빠른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선생님들의 마음과 육신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남예

2011.07.31
23:24:10
(*.44.8.34)

아~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기도하겠습니다.

류주욱

2011.08.01
09:09:48
(*.135.40.52)

사고소식에 아득한 마음 가눌길없으나

선한 치유의 역사가 사고를 당하신 모든 분들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익산TCf에 하나님의 은혜 가득하기를...

한연욱

2011.08.01
10:33:10
(*.43.82.134)

어제 손준철쌤, 박현남쌤, 김재철쌤, 안준길쌤과 함께 중환자실에 누워 계시는 이설희쌤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부상의 정도가 심해 탄식만 나왔습니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모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들도 모두 탄식하며 기도했습니다.의사들도 의식이 돌아와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도외에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틈나는 대로 이설희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설희쌤의 보호자되시는 분이 환자의 절대적인 안정을 위해서 병원으로 직접 찾아오는 것은 앞으로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의식이 돌아오는 게 급선무이기 때문인 듯 했습니다.

강미영

2011.08.01
11:32:36
(*.137.192.110)

모두들 맘고생, 몸고생이 정말 심하시겠어요.

마음의 중심을 지켜주시고 이 힘든 시간을 잘 인내하게 하시길...

주께서 치유의 광선을 비쳐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김현진

2011.08.01
12:26:04
(*.41.99.44)

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인태경

2011.08.01
13:14:49
(*.251.9.223)

하나님께서 위로와 치유의 회복을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렁이 깊으면 깊을 수록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는 더 커지듯이 우리의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입니다. 금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조현정

2011.08.01
16:07:29
(*.31.150.181)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고통과 탄식을 들으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구윤

2011.08.01
18:22:04
(*.126.89.176)

하나님이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좌절되시겠지만 힘내세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신재식

2011.08.01
19:08:07
(*.150.20.63)

안타깝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속히 회복하시길...

김창욱

2011.08.01
21:30:51
(*.146.188.198)

지금 저희 교회 1청년회 수련회가 경남 의령에서 진행중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현승호

2011.08.02
22:08:23
(*.202.217.179)

 네 지금 기도 하고 있습니다.!!!

김선영2

2011.08.03
17:07:31
(*.229.139.39)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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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Re..개인적인 질문 435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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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 못난 고백... 498     2001-12-05
내가 밟아가는 길...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겠지만 묵묵히 한 걸음 두 걸음 계속 나아갔을 때, 세월 흘러 뒤돌아보노라면 하나의 의미있는 발자국 스토리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에 감사 감사하겠지. 그리고 행복해 하겠지 하며... 그런 내 인생 소망했습니다. ...  
3119 형 멋있어요. 554     2001-12-05
- 선교회 게시판에 공개구혼을 띄운 칠섭형 글에 단 답글입니다. - 아침 자습시간... 형의 글이 있어... 그런데 으잉~~ 읽으며 한참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치며 여전히 작은 미소가 피네요. 용기있는 형의 모습이 좋네요. 형이 그럴 수 있음은 형이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