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TCF 게시판에 올렸던 자료들이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제주 관광하실때, 참고하세요~^^

...
* 참고할만한 숙소

1) 요즘 "제주 올랫길" 관광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www.naver.com에서 "제주 올래"을 검색하시면 올래길 관광과 함께 저렴한 숙소를 찾을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2) 교사일 경우에는 "교원공제회"에서 할인하는 숙소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들도 작년 4월말 MT 때, 교원공제회 할인을 받는 풍림콘도(064-739-9001)를 이용했었답니다.^^
제주에서 할인을 받는 숙소는 제주 한국콘도, 제주 금호 리조트, 제주 한화 콘도 등입니다. (비용이 조금 비싼듯합니다.^^;)

3) 저렴한 찜질방을 이용하시길 원하실 경우에는
제주시: 용담 해수 사우나, 일출사우나 등
서귀포시: 건강나라 찜질방, 월드컵 경기장 내에 있는 찜질방 등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제주시 영락교회 집사님이 운영하신다는 "개미와 베짱이 팬션“ (대흘근처)을 이용했었던 선생님이 비용이 저렴했다고 합니다.

5) 제주시 동쪽에 있는 절물 휴양림, 유스호스텔 (학생들 야영 때 많이 이용하는곳입니다.)
제주선교 기념으로 세운 “이기풍 선교센터”(교회 중고등부 수련회때 많이 이용합니다.)
서귀포시 돈네코 야영장(학생들 야영때 많이 이용합니다.)
서귀포시 돈네코는 더운 여름 날씨에 발을 담그고 놀기에 참 좋습니다.
물이 얼음물처럼 정말 차갑고 깨끗합니다.

6) http://www.wahahajeju.co.kr/ 제주 동편 표선 근처에 있는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숙소는 1박2일 프로그램에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비용이 저렴해서 청년들이 이용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검색하시면, 좋은 숙소들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서귀포시 서남쪽에 있는 중문관광단지 또는 대정근처에는 박물관이 많습니다.
아프리카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초콜릿 박물관, 서귀포 휴양림 등
서귀포시 동쪽에는 감귤박물관, 영화박물관, 돌문화공원, 휴애리,
제주시 서쪽에는 한라수목원, 한림공원, 사라봉,
기타 성산일출봉, 만장굴,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협재 해수욕장, 삼양 해수욕장(검은 모래), 함덕해수욕장(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에요.)
곽지 해수욕장, 서귀포 화순 해수욕장, 중문 해수욕장
한라산 등반을 원하시면 아침 일찍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새벽 6-7시에 등산을 시작해서 12시 근처(더워지기 전에)에 산에서 내려왔는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한창 서귀포시 근처 올랫길 관광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랫길 관광코스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태풍이 오지 않고 날씨가 괜찮으면 마라도와 우도를 관광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배를 타고 가야 하는 마라도와 우도는 기상예보를 미리 듣고 가야 안전하답니다. 저는 우도를 가본적이 있는데, 바다가 아주 깨끗하고 투명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양도는 간단한 낚시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저는 작은 고기(어랭이)를 낚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서귀포에 있는 "제주 워터월드".. 064-739-1930.. 아이들과 함께 수영놀이 하기에 좋아요.
...

다음은 현승호 선생님이 TCF 게시판에 올렸던 자료에 "제주맛집"을 좀 더 추가해서 올립니다.
...

여름 이네요! 제주에 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오겠네요!
지금 올리는 자료는 지난 겨울 전국 리더 수련회 때 애니어그램.. 유형별로 분류해본 제주 관광지 정보 입니다.
겨울에 만든거라서 여름관광에는 조금 안맞을 수도 있겠네요! 

.....

<활동형을 위한 관광지>

1. ATB체험장(전 지역)
2. 감귤 체험장(서귀포 부근 감귤 판매장 전지역)
3. 승마장(중산간 성읍민속마을 부근, 구 동부관광도로 번영로 부근)
4. 사라봉 오르기(제주시)
5. 각종 오름(백야기오름, 용눈이오름, 채오름, 아부오름)
6. 미로공원(김녕)
7. 도깨비 도로(제주시)
8. 페시픽랜드(중문관광단지내 돌고래 쇼 장입니다.)

<가슴형을 위한 관광지>

1. 김영갑 겔러리(성읍민속 마을 옆, 미천굴 옆)
2. 사봉낙조(제주시 사라봉/ 사라봉에서의 해지는 모습을 뜻함)
3. 성산일출봉(성산)
4. 천지연 폭포 야간(서귀포)
5. 야간 중문 관광단지(쉬리 촬영장, 컨벤션 센터, 테디베박물관, 호텔투어, 소리박물관)
6. 섭지코지(올인촬영)(성산 일출봉 근처)
7. 제주시 해안 도로(화이트 하우스 피자 맛있어요)
8. 탑동 이마트 (탑동 이마트 기념품관 강추 50% 저렴/ 다른 관광지내의 기념품은 너무 비쌈^^)

<머리형을 위한 관광지>

1. 평화박물관(서 남쪽, 한경면, 오설록 부근)
2. 주상절리(중문),
3. 소리박물관(중문),
4. 감귤박물관(서귀포 남원읍)
5. 만장굴(김녕)
6. ⑲러브랜드(제주시)ㅋ
7. 태왕사신기 세트장(미리 전화하고 가세요! 아직 개방하지 않은 세트장도 있음) (교래리 이동내)
8. 푸시켓 월드(나비공원, 평화로 길에 있음)

<제주인이 생각하기에 피해야할 5가지>
1. 말 쑈
2. 잠수함(가격대비 허접),  
3. 열기구(가격대비 최하),
4. 관광지 내의 관광용품 사절
5. 초코릿 박물관(가는 시간 한 시간, 관람시간10분)

<제주인이 추천하는 맛집>
1. 전복죽(오조리 해녀의 집, 9000원)
2. 꿩샤브샤브(제주시 연삼로 메밀촌)
3. 두루치기(서귀포 시내 터미널 부근 용이식당, 서귀포 토평동에 동성식당/  가격 저렴 양 많음, 분위기는 보장못함)
4. 한치조림, 갈치조림 (제주시청 부근 도라지식당)
5. 보말국(제주시 선우)
6. 해물탕(서귀포 소라의 성)
7. 전복 돌솥 비빔밥(제주시 탑동 산호전복)
8. 말고기(신제주 이마트 부근 사돈집 ※ 쫌 비싸요)
9. 회집(서귀포 쌍둥이 횟집, 푸지게 먹어요. 스키다시)
10. 신제주 용꿈 돼지꿈(정식집)
11. ⑲러브랜드 안에 있는 레스토랑(메뉴가 재미있어요^^ㅋ)
12. 서귀포 수희 식당(진주식당 옆에 있음 진주식당은 가지 마세요! 제주 전통 음식 맛볼 수 있음)
13. 명동손 칼국수(064-721-3122, 제주시 중앙로 근처)
    =>유명한 맛집 (오후 8시이전에 문을 닫을 정도로 인기가 좋음)
14. 신제주에 있는.. 유리네(식당)
16. 대성아귀찜
17. 시골집(또는 시골길).. 낚지볶음이 맛있다고 하네요
18. 누룽지식당(고등어조림)
19. 제주시에 있는 도라지 식당(고등어조림, 물회, 갈치국이 맛있어요)
20. 서귀포에 있는 금강민물장어(장어가 맛있어요)
21. 서귀포 효돈에 있는 "삼다 뚝배기"
          => 깔끔하고 옆건물에서 자유롭게 차도 마실수 있어요.
22.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만궁" (장어가 맛있어요.)

23. 삼성혈 근처 "국수마당".. 064-757-5559.. 고기국수 등.. 국수가 정말 맛있고 친절해요.

24. 서귀포 효돈 근처 "아서원"..064-767-3230.. 짬뽕이 맛있어요.

 

<항공사 관련>

저가 항공사..  이스타나 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부산에어..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실 경우에 '이스타나 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실 수 있어요. 좀 더 일찍 예매하거나, 주말이 아닌 오전 또는 낮시간대에 이용할수록 비행기 항공권 비용이 저렴하답니다.

조회 수 :
2761
등록일 :
2010.06.29
14:29:10 (*.157.169.168)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47035/8f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47035

한연욱

2010.06.30
08:13:23
(*.43.82.134)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문제인데요. 시간이 없네요. 아 정말이지 제주도 가고 싶네요. 가고 싶다. 

김종곤

2010.07.02
13:37:25
(*.65.158.254)

시간이 문제라는 한연욱샘의 말씀에 절대동감!

전 토일포함해서 5일 쉽니다.  그 중 대부분 교회캠프!

아마 제주에서 수련회를 함 하면 가게 될 듯....

안준길

2010.07.04
16:02:01
(*.106.190.2)

제주 수련회, 임기안에 한 번 추진해 볼까요? ^^

오승연

2010.07.06
19:06:33
(*.8.83.140)

제주수련회.. 좋지요~^^

 

김종곤 선생님, 하나님 안에서 쉼이 있는 방학 되시길 기도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2798 행복하세요 [1] 359     2003-05-16
tcf에 문득 들어왔다가 선생님 결혼 소식을 접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결혼생활이 없었다면, 인생을 아는 깊이와 넓이, 그리고 주님을 만나는 만남의 깊이에 한계를 느꼈을 것이라는 생각에, 선생님의 결혼을 통해서도 주님을 만나는 만남의 깊이와 넓이가 더욱...  
2797 리더모임 단체사진 올렸습니다. [4] 359     2006-05-14
교회 가기 전, 오전입니다. 모두들 잘 들어가셨나요? 우리 가족도 어제 저녁에 도착을 해서 일찍 잠을 잤는데, 일어나니 오늘 새벽이더군요. 새벽에 단체 사진 몇 장 올렸습니다. 나머지는 교회 갔다와서 올려드릴께요. 홈페이지의 <카페> --> <포토까페>를 클...  
2796 다양한 수련회.. 다양한 은혜.. 360     2002-01-03
이번이 두번째시라고요 ? TCF수련회도 모시는 주강사에 따라 말씀의 뜨거움과 열정이 있는 경우와, 잔잔한 경우가 다양합니다. 그런데 잔잔한 경우만 두번 참석하셨군요! 다양한 수련회에 다양한 은혜가 넘치니 지속적으로 참여하시면 다양하면서도 지속적인 ...  
2795 엄마 어릴적에 360     2002-01-07
 
2794 나의 유언장 [1] 360     2002-02-05
드디어.. 성적 처리를 끝냈습니다. 6학년 졸업 업무 때문에 개학전에 성적처리를 빨리 했어야 했는데.. 방학때.. 신ㅇㅇ 형제에게 정신이 팔려서.. ^^;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한 일주일동안 죽을 고생했습니다. 그..리.. 고..드디어 다 했습니다. 하하하.....  
2793 Re..그 다음을 위해 기도를... 360     2002-03-22
지금 박은철,안준길,윤선하,김대영선생님 글 읽으며 눈물을 글썽이며 이글을 씁니다. 그저께 교회의 어느분과 얘기를 나누다가 (그분을 신뢰해서 마구 주관적으로 제 중심적으로 얘기한것이 실수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젊은 그분의 사회참여에 대한 보수적인 ...  
2792 청소년성교육지도자교실(2004/1/29) 360     2003-12-16
왜곡된 性문화 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가정이나 교회 및 학교에서 지도자가 올바른 性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 위주의 性교육 프로그램 · 일 시 : 2004년 1월 29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  
2791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어요 [2] 360     2004-04-06
저기 선생님들께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3월 29일부터 가정방문 캠페인이 시작되었잖아요. 가정방문 캠페인이 시작될 때마다 선생님들이 갖는 부담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러나 그래도 가정방문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수고하고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어...  
2790 전국리더모임장소 오는 길 안내 [1] file 360     2005-04-13
 
2789 수련회 준비팀에 감사드리며... [3] 360     2007-02-01
귀한 말씀과 넘치는 깊은 배려가 있는 섬김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물흐르듯 진행이 되도록... 07조의 임주영선생님은 첫 조별나눔 이외에는 참석을 못하실 정도로 노란색봉고(?)로 의양관과 숙소(명교생활관)을 끊임없...  
2788 60회 겨울수련회 폐회예배설교 내가 더 너를 원한다 file 360     2017-01-13
 
2787 Re..저의 게으름을... 361     2001-12-03
김숙현선생님은 세상에 둘도 없는 제 친구라고 할수도 있는데, tcf와 김숙현선생님이 멀어진(?) 것은 제 탓입니다. 늘 나누고 고민하고 함께 기도했던 것들을 생중계했어야 하는건데... 사실 tcf소개를 할때마다 김숙현,홍미화선생님이 언급되면서도 그분들이 ...  
2786 Re..개인적인 질문 361     2001-12-05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반갑군요. 저도 대학시절 ivf활동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2785 Re..나도 ... [1] 361     2002-05-17
상황을 보니 참 답답한 기분이다. 부모가 변하지 않는 한 교사가 아무리 해도 한계는 분명히 있다. 지금 1학년은 도덕적 개념이 어느정도 잡혀있다. 옳고 그름을 아는 나이... 작년에 물론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하다. 선하가 선생으로서 할 수 있는 몇...  
2784 가을이다(2) [2] 361     2002-10-17
가을이다. 내 나이도 벌써 내년이면 서른이란다. 언제 어떻게 이만큼의 인생을 살아왔는지... 세월이 살갗이 빠름을... 실감하게 된다. 돌아보면.... 나에게도 추억거리가 많다. 어린시절 자연가운데서 해가 어둑할 때까지 동네 아이들과 놀았던 시절... 잘 기...  
2783 Everyday Life Ministry [1] 361     2003-05-11
방금 서울에서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푸근한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했는데, 또 절 부르는 곳이 있었답니다. 바로 IVF. 어제 학사회 대표간사인 이재천목사님이 갑자기 전화를 주셨는데, 알고보니 그분들도 갑작스럽게 마련한 프로그...  
2782 Re.그 이후 [1] 361     2003-07-08
가정방문을 해봐야 왜 그것을 하라고 그러는지 알수 있듯, 수업평가도 해보니 왜 하라고 그러는지 이해가 되네요. 수학과의 특성상,아이들은 수학에 한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한을 다 제게 쏟아놓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 부분은 지난 7년간 (중2를 가...  
2781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 361     2003-09-09
샬롬...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여.. 내일이 바로 추석 연휴네여.. 다들 고향 집으로 향하느라 분주하시겠어여..^^ 가족들과 친지들을 만나고 따뜻한 정을 만들어 가는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래여..^^ 다시 한번 메리 추석~~~~  
2780 pbs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책자 소개 [1] 361     2004-03-07
피보세라고 불리는 pbs가 전국의 tcf에서 어느정도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고 고무적인 일이다. 피보세에 맘을 두지 않은 사람들은 오래 나왔어도 사라져버린다. 난 어느 교사단체보다도 우리 tcf가 건강하고 바람직한 점으로 말씀에 기초를 ...  
2779 새해 복받으세요~ [3] 361     2007-01-02
그래도 2007년이 되었는데 새해 인사는 나누어야죠? 홈페이지 첫화면도 너무 멋지고 좋네요~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