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등록의 상황을 채크하며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한 분
한 분의 등록상황을 열어보며
저도 모르는 사이에 기도가 됩니다.

방학이면 그리웠던 이름을 다시 불러보고
얼굴을 생각하였던 시간들...

이제 사실처럼 느껴집니다.

손을 잡았던 때
찬양의 은혜에 잠겨있었을 때
말씀으로 우리가 노출되었을 때
우리를 교육의 힘겹지 않은 멍에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감격하며 받아들였던 때
또 다시 주 안에서 즐거워하겠습니다.

그리웠던 이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느끼는 밤입니다.


조용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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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4
23:47:03 (*.84.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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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5.07.05
00:00:54
(*.124.115.129)
말씀 하나하나가 감동입니다.
창원지역에서만 준비하는 수련회가 아닌, 우리 모두 기도와 섬김으로 준비하는 축제가 되기를...

강영희

2005.07.05
11:59:01
(*.99.88.125)
선생님의 그 은혜받는 마음이 부럽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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